(정도일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복지 욕구 및 자원을 조사·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2023~2026년)의 중장기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제5기(2023년~2026년)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전문기관, 지역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공청회 순서는 먼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안) 발표를 하고, 패널토론, 종합토론, 방청석 질의 답변이다. 계획안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마을돌봄서비스 강화 ▲일자리 창출▲스마트 복지 및 보건복지 연계 ▲교육문화 활성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의 전략 체계가 담겨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수립했으며, 계획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한림대 산학협력단과 체결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 '융복합 XR 미술관'의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 '융복합 XR 미술관'에 참여 학생들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융복합 XR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예술강사로는 춘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광택, 이한나, 장승근, 이상윤, 오세경 작가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작품 창작을 이끌었다. 나아가 학생들이 창작한 예술 작품을 프로젝션 맵핑, 증강현실(AR), 인터렉티브 센서 등의 최신 기술과 접목한 결과물까지 본 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당초 계획처럼 '융복합 XR 미술관'의 참여자로 저시력 장애 학생을 모집, 비장애 학생과 분반을 융합하여 교육을 진행, 창작한 작품까지 전시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8월 21일 오후 2시 전시회 오픈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하반기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배출을 저감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 경유자동차 111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 지원규모는 90대다. 장치 가격은 차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장치 가격 중 자기부담금 10~12.5%를 제외한 약 250만원에서 58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유지관리비는 차량에 상관없이 46만2,000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춘천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장착이 불가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차량은 신청마감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춘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는 등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없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선정기준은 1순위 생계형 차량, 2순위 영업용 차량, 3순위 제작연월일 최근순이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춘천시청 6층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에 220개 규모의 대규모점포가 들어선다. 특히 춘천시는 이번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과 관련해 전통상업보존구역 내 4개 전통시장과 ㈜모다이노칩의 상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등 지역상권과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최근 제3차 회의를 개최, ㈜모다이노칩이 제출한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개설 등록 신청을 한 지 약 6개월만에 상생협의가 의결되면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신청인은 ㈜모다이노칩으로 상호는 춘천 센트롤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이다. 개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점포수 220개, 주차대수 655대다. 1층 패션·헬스, 2층 패션·뷰티·F·B·라이프스타일, 3층 패션·F·B·메디컬·에듀다. 특히 아울렛도 해당 상가에 입점할 예정이다. 점포 개설을 위해 지난 4월 전문기관 상권영향평가서 검토 의뢰 및 완료했고, 1차 보완 요청을 했다. 이후 2차 보완까지 거친 후 3차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절차에 따라 등록서류 최종 검토 후 ㈜모다이노
(정도일보) 양구 양돈농가 아프리카 돼지열병발생에 따라 춘천 내 전체 양돈농가가 도축장 역학에 포함됐다. 춘천시는 지역 내 양돈농가로 ASF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방역에 사활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창리 양돈농가에서 주인이 신고한 폐사체 10두가 ASF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18일 밤 10시30분부터 20일 밤 10시30분까지 가축 등에 대한 이동이 일시정지됐다. 또 역학 관련 양돈농장에는 최대 21일간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춘천 내 역학 관련 양돈농가는 8호로 전화 예찰 결과 돼지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특히 19일부터 시는 광역방제기 1대, 방역차량 1대, 축협 공동방제단 4대 등 가용한 소독차량을 모두 동원해 양돈농가 출입구 및 주변 유휴지, 양구 춘천 간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춘천시장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른바 ‘새로운 만남’ 추진하였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민선8기 7대 시정목표에 대한 설명 및 자유로운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결과 총 382명의 시민이 222건으로 읍면동 평균 8.9건의 건의 내용이 나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도로·교통, 노인복지 등 다양한 의견으로 도로교통 78건, 복지 33건, 일반행정 33건, 문화체육 24건, 농업 16건, 기타 38건이다. 시는 건의 사항 반영을 위해 소관 부서별로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건의 사항 중 당장 해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당초 예산 9억4,700만원을 투입하고 추경을 통해 63억800만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의 경우 현지조사 후 우선순위를 정해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과도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 등은 장기과제로 선정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침수차량 불법유통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집중 폭우로 인한 다량의 침수차량이 발생, 침수차량의 불법유통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침수차량 불법유통 근절 공문을 자동차 매매업체 등에 발송하고 현장 지도할 방침이다. 또 침수차량 거짓 고지 및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한다. 이에 더해 폐차이행확인제에 따라 전손 차량 말소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은 매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침수여부를 정확히 고지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관에서도 차량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에 관한 사항을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정확히 기재하기로 했다.하는 등 행정과 관련 업체의 유기적 대응과 협조로 소비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8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열렸다.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예산확보와 춘천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자리였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허영 국회의원, 전성 춘천(을) 지역위원장,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시청 국·과장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재 기재부 심의 중인 2023년 주요 사업, 첨단 지식산업도시, 최고의 교육도시 관련 신규 발굴사업, 주요 공모사업 등 20여 개의 사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시 관계자는 “기재부 심의 중인 사업은 물론 신규발굴 사업까지 꼼꼼히 챙겨 최종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8월 말 기재부 심의를 마치고 9월 초 국회에 제출돼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정도일보) 8월 20일 조운웰컴센터(요선동 149-2) 및 요선동 일대에서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여행 페스타 '블루요선'이 진행된다. 여행 페스타 '블루 요선'은 요선동 권역 청년 상인·예술가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주체인 주민 동력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주민 기획 소모임, 공동 브랜딩 개발, 지역 자원 활용 문화예술 사례가 담긴 전문가 멘토링 등의 과정을 지역 문화기획 단체 ‘소양하다’와 함께 진행했다. 요선동에서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내는 주민들이 발굴한 ‘향기, 맛, 소리, 온도’라는 다채로운 감각의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있다. 요선동 고유 자원인 음식, 예술, 공간의 역사성 등 주민이 직접 안내자로 참여하여 권역 일대 산책을 통해 요선동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상세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 이에 춘천시는 이창우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이달 17일부터 10월14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9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 상·하수도 8개소, 박물관 및 미술관 11개소 등 64개소이다. 이번 점검 활동에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예산 확보 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이 안전문화를 자율적으로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 이 밖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한다. 또 주민신청제를 도입하여 지역 주민이
(정도일보) 춘천시가 22일까지 2023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사업장을 모집한다.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은 장애인 이동을 위한 경사로 등 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법령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민간시설로,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지원범위는 경사로, 출입구 자동문, 점자블럭 등 필수 편의시설 설치며, 지원규모는 1개소 당 최대 400만원이다. 단,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경사로, 출입구 폭 확보가 가능한 시설이어야 한다. 또한, 경사로 설치장소가 인도·차도와 인접한 경우는 설치가 불가하다. 신청은 시청 5층 장애인복지과에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대상 사업장은 현장 조사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 적합 여부를 확인 후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용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사회활동 참여 및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대형마트 등 총 18개소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재난 유형별 위기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매뉴얼 작성,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관계자 훈련 실시 계획,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점검대상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17일, 22일~25일 총 5일간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상황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한 총체적 훈련으로, 2017년 실시한 후 5년만에 다시 실시한다. 2018년은 안보정세 변화로 인해 취소, 2019년은 을지연습과 국방부 단독 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은 전면 취소, 2021년은 축소 실시했다. 8월 17일 1부 위기관리연습,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2부 전시대비연습이 진행되며, 1,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위기관리연습 기간에는 주민보호대책본부, 통합방위지원본부, 통합방위협의회가 운영되며 전시대비연습 기간에는 22일 오전 6시 시청 전 직원이 참가하는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보고회, 전시현안과제토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실시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5년 만에 시행하는 훈련인 만큼,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훈련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3년 주민주도 마을사업 수립을 위해 오는 8~9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계획한 마을사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투표하는 자리다. 투표를 통해 결정된 마을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주민자치회에서 실행하게 된다. 주민총회에 안건으로 올라갈 마을계획은 의제 발굴 과정과 원탁토론회를 거친다. 올해 의제 발굴은 ‘만만(萬滿)한 의제발굴’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 엽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받았다. 분야는 △환경△안전△복지△돌봄△관광△교육△문화△편의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환경과 편의 건수가 많았는데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무단투기 방치 등 환경 분야에서는 대체로 쓰레기 관련된 의견이 가장 많았고, 편의는 교통시설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이 많았다. 발굴된 의제들은 ‘원탁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숙의가 이뤄진다. 주민들이 직접 선별한 의제들은 오는 8~9월에 개최될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주민총회는 매회 거듭할수록 상정된 의제 수, 투표 참여 인원이 늘고 의제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등 확대 시행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 지하도상가 지하주차장 전면폐쇄(16일~18일), 부분통제(19일~31일), 상가 하계휴가 실시로 휴점(16일~18일) 춘천시 지하도상가는 지하주차장 벽면 도색공사로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지하주차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1999년 준공된 춘천시 지하도상가 지하주차장은 지하2층 14,820㎡, 주차 면수 352개소로 조성됐으나, 시설이 노후되어 이용객들의 잦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에서는 벽면·천장·구역 표시 도색 등 주차장 전체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지하주차장을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전면폐쇄’, 19일부터 31일 까지 ‘부분통제’할 계획이며, 동시에 ‘전면폐쇄’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상가 하계휴가를 실시하여 전 상가가 휴점함을 알렸다. 춘천시 지하도상가 관계자는 “지하주차장 임시폐쇄 기간 동안 신속하게 주차장을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이용객에게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벽면 도색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