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26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춘천 호반체육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지금,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헌혈 실천으로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올해에만 1,192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7월 기준 올해 춘천시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자 수는 1,192명이다. 지난해 7월 기준 취업자수인 737명 대비 62%가 증가했다. 알선건수도 2021년 7월 1,448건에서 2022년 7월 2,629건으로 82%가 늘었다. 또한 공공취업지원서비스 달성률도 성과목표 320명, 취업실적 428명으로 이미 34%를 초과 달성했다. 최근 발표된 KOSIS(국가통계포털)자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중 춘천시 주요 고용지표에서 2021년 상반기 대비 고용률이 1.3% 증가 하였으며, 실업률은 작년대비 0.9% 실업률이 감소했다. 춘천일자리센터는 적극적이고 폭넓은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기회를 많은 구직자와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맞춤알선, 동행면접, 취업정보 알림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구입업체를 찾고, 구인·구직을 알선한다. 또 월 2회씩 다중집합장소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자리 박람회, 기업별 채용 대행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정도일보) 원도심의 맛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가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최근 ‘봄나들거리 먹거리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봄나들거리’는 춘천 명동 주변 원도심을 일컫는 새 이름으로 지난해 시민과 상인,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작명했다. 먹거리 가이드의 경우 중앙·제일시장, 명동·지하상가·육림고개·요선동 상점가, 조운동, 브라운5번가 원도심 내에위치한 270개 외식업소의 정보를 담고 있다. 펼치면 50cm×70cm이지만 접으면 휴대폰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도 편리하다. 이 지도에는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술집 등 봄나들거리에 있는 모든 외식업소의 특징과 대표 메뉴, 연락처 등이 소개돼 있다. 반대쪽 면에는 점포를 찾을 수 있는 지도가 점포 외관을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다. 또 봄나들거리에서 가볼 만한 곳과 이 거리를 재미있게 여행하는 걷기 코스까지 소개돼 쇼핑과 재미, 휴식과 외식을 고루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봄나들거리 먹거리 가이드’는 춘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색 맛집과 원도심 구석구석을 찾아다닐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정도일보)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한단계 도약한다. 양적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질적인 도약을 통해 전국 최고의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을 계기로 센터 운영실태에 대한 특별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최근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이 수립됐다. 활성화 방안은 2026년까지 학교(공공)급식 지역 농산물 공급을 현재 30%에서 50%까지, 참여 농가도 150호에서 300호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학교급식 안정화를 위한 운영 역량 강화다. 클레임 처리 세부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배송 전 재단에서 사전 검수와 생산자 및 납품업체 제재 기준을 강화해 클레임 발생을 사전에 막는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중소농 육성을 강화하고 직원 교육훈련 기회를 마련, 개별 역량을 강화한다. 두 번째는 재단 운영에 투명·공정한 시스템 도입이다. 발주시 품목을 재단이 아닌 직접 학교에서 선택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학교급식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도 절감 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업무 효율
(정도일보) 춘천시가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체질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시는 공공기관의 시민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지방공공기관(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경영 효율화 강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지방공공기관의 기능과 조직, 인력 등을 필요한 고유·핵심 기능으로 재편하는 방안이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올해는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정원감축, 경상경비 등을 절감한다. 기능은 핵심 기능 중심으로 바꾸고, 내년도 정원은 감축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과도한 복리후생과 복무제도도 최대한 지양한다. 또 감독부서에서는 운영 전반을 종합 분석한 후 조직진단의 필요성을 살피는 등 경영체질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내년부터는 조직진단 필요기관 전문기관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 결과에 따른 사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탄탄한 공공기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의 ‘의암호 디지털트윈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2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 도시를 쌍둥이처럼 3D 공간정보로 구현하여 행정과 민간 분야에서 각종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해법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치열한 전국경쟁을 거쳐 7개 지자체의 사업을 선정하였다. 춘천시는 ‘환경’ 부문에 도전하여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비 7억원을 확보하였다. 사업을 통해 의암호 수중을 포함, 춘천시와 똑같은 디지털 도시를 구현하게 되며, 디지털 도시는 스마트 시티구현, 경관 분석, 선박운행 안전지도에 사용할 인프라로 역할을 한다. 디지털 도시 뿐 아니라 두 가지 행정서비스 모델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 ① 토사유입 및 퇴적분석 모델과 ② 경관시뮬레이션 모델이다 토사유입 및 퇴적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단순한 호수지형조사를 넘어 산사태나 대규모 토사유출 발생 시 의암호에 미치는 퇴적 영향까지 예측할 수 있다. 의암호의 퇴적은 녹조의 영양분을 제공할 뿐아니라 물의 흐름을 막거나 저수량을 감소시켜 수질을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 경관시뮬
(정도일보) 춘천시가 관내 대학과 ‘대학도시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춘천시장은 25일 춘천시청에서 강원대(총장 김헌영), 송곡대(총장 왕덕양), 춘천교대(총장 이주한), 폴리텍Ⅲ대(학장 이덕수), 한림대(총장 최양희), 한림성심대(총장 우형식) 총장 및 학장과 함께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를 열고 시와 대학 간 협력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지난 7월 시장과 대학 총장 및 학장 간 개별 면담후 이뤄진 자리로서 대학창업도시 조성, R&D 연구협력,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교육도시 춘천 구현 등 함께 추진 가능한 과제에 대해 공감하고 토론했다. 시와 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구체적인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각 대학의 대표자를 선발하여 실무협의도 갖추기로 합의했다. ‘대학도시 춘천’은 춘천시 민선8기 역점시책인 교육도시의 핵심분야로서 인재양성에 따른 첨단지식산업 창업생태계 구축과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체계 마련이 주축을 이룬다. 제1차 실무협의회는 10월로 예정되었으며, 이때 구체적 사업 실행 방안이 서로 오갈 것으로 보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R&D 강화
(정도일보) 춘천시는 동산면 원창리 새술막길 일원의 동산면 원창1지구 총 1,099필지, 1,405,850㎡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하여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일제 강점기때 최초로 작성된 기존의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2021년 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아‘동산면 원창1지구’로 지적재조사지구를 지정했다. 이어 지적재조사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소유자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약 1년 8개월간 총 5억3,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22일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모든 지적재조사지구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도내 18개 시군 중 춘천시가 유일하다. 장필상 토지정보과장은“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주신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
(정도일보) “추석 연휴기간엔 생활쓰레기 수거도 쉽니다” 춘천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쌓임을 방지하기 위한 수거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생활쓰레기의 경우 9월 8일 9월 11일까지 배출이 금지된다. 생활쓰레기 배출은 9월 12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대형폐기물의 경우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민원이 발생할 경우 수거한다. 이와 함께 민원대기반을 편성해 주요 도심 구간 쓰레기 관련 긴급민원을 처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 및 합리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위원회 수 157개, 위원 2,154명, 회의 개최 787회다. 연도별 미개최 위원회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18개, 2020년 23개, 2021년 26개로 매년 늘고 있다. 특히 2021년 중복 위촉 23명, 과다 연임 21명, 특정 성별 60% 초과는 119개다. 이처럼 각종 위원회 실적 부진, 연임 초과, 성별 편중 등을 시는 시정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먼저 유사 위원회가 있으면 시 자치법규 근거를 마련한 후 위원회를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부서별 위원회 신설을 최소화한다. 또 3년간 미개최하는 등 실적 부진 위원회에 대해 향후 운영 계획이 없으면 조례 및 규칙 개정 후 폐지 또는 정비 방안을 검토한다. 무엇보다 중복 위촉 및 과다 연임 해소를 위해 담당 부서에서 위원을 위촉할 때 총괄부서 검토 요청 공문 시행 후 조례에 저촉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 성별 인력 부족 등 예외 사유가 없는 위원회는 기존위원 임기까지만 활동 후 부족한 성별 위원을 위촉하기로 조치한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무대는 살아있다Ⅲ'’ 쇼케이스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의 문화 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예술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VR아트를 기반으로 한 예술 교육에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2개의 기수로 참여하였으며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매핑 제작 프로그램에 중학생이 1개의 기수 참여해 전체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총 10회차 교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살아있는 무대’를 위해 교육과정은 실제 공연장 안에서 진행되었다. 수업 기간 동안 참여 학생들은 VR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공간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프로젝션 매핑을 위한 오브제와 매핑용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쇼케이스에서 실시간 영상 믹싱을 통해
(정도일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최가 임박하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15회)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현장 식장과 관내 식당, 온·오프라인 밀키트 판매로 먹거리를 다변화했으며, 야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KBS 전국노래자랑, 임산물한마당, 드론쇼 등 행사를 마련했으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마케팅도 준비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부터 축제장 내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지원이, 박주희, 별사랑, 태진아, 김연자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오후 3시 30분에는 막국수닭갈비 100인부 무료 나눔 행사 오후 3시50분부터 막국수닭갈비 빨리먹기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한복패션쇼, 임진강예술단, 색소폰공연, 미리내예술단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특히 31일부터 매일 오후 7시부터 인기가수의 공
(정도일보) 제왕수탉을 테마로 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미술협회는 오는 31일까지 ‘힘찬 제왕수탉전’을 진행한다. ‘2022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제왕수탉을 전문으로 그리는 이승철 작가의 초대전이다. 강렬하고 화려한 원색의 위풍당당한 제왕수탉 45점이 볼 수 있다. 수탉은 절대적인 권력과 원기 왕성함을 상징한다. 특히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보고 이야기해보는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춘천미술관에 마련된다.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그린 제왕수탉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다. 또한 이승철 작가는 전시회가 끝난 이후 작품 1점을 춘천시에 기증할 의사를 밝혔다.
(정도일보) 2022 춘천 아비아마 총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춘천 오라 베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아비아마 총회는 세계인형극우호도시 연합으로, 인형극 축제 개최도시 간 우호와 협력을 위해 지난 2011년 결성됐다. 회원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1개국, 21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춘천은 2018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총회는 홀수연도에는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본부 소재지)에서 개최하고, 짝수연도는 회원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회의로 클로딘 르두 아비아마 회장, 캐나다 사그네 쥴리 듀푸아 시장, 폴란드 비알리스토크 타데우스 트루스콜라스키 시장 등 회원도시 대표단을 비롯해 세계 인형극인 9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2시 진행하며, 개회식에 앞서 사무국 회의와 이사회의가 진행된다. 개회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총회가 진행된다. 올해 총회에서는 2021~2022 활동 상황 보고 및 예·결산, 회비 조정 등과 아비아바 회원 도시 및 축제 소개(캐나다·벨기에·폴란드), 2023 활동 계획 및 예산안, 보조금 사업 규칙 변경 제안 등이 논의된다. 한편 아비아마 총회와 함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성수 식품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 등 제조·판매업체 5개 업종 8개소다. 대상 업종은 식품제조·가공업체, 즉석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체(제사 음식 조리·판매업체), 온라인 마켓 운영 대형 통·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다. 점검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등이다. 이와 더불어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에 수거검사를 한다. 가공식품 2건, 조리식품 1건, 수산물 1건 총 4건에 대한 검사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