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공모한 ‘API기반의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 편의성 개선, 사각지대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돕기 위한 공모로, 화성시는 수요기관으로서 ㈜유알피와 함께 참여했다. 시는 공모사업 참여로 현재 화성시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검색이 중요도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각 기관별 홈페이지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사용자가 검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 검색에서 비공식 정보인 블로그 등이 상단에 검색되고 정작 공식정보는 소외되는 점 또한 해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AI 기반의 지능형 정보조회 서비스를 적용해, 화성시와 공공기관들 홈페이지에 공개된 게시글들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통합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동균 정보통신과장은 “생성형AI 기술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왔다”며, “이번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공모한 ‘API기반의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 편의성 개선, 사각지대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돕기 위한 공모로, 화성시는 수요기관으로서 ㈜유알피와 함께 참여했다. 시는 공모사업 참여로 현재 화성시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검색이 중요도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각 기관별 홈페이지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사용자가 검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 검색에서 비공식 정보인 블로그 등이 상단에 검색되고 정작 공식정보는 소외되는 점 또한 해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AI 기반의 지능형 정보조회 서비스를 적용해, 화성시와 공공기관들 홈페이지에 공개된 게시글들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통합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동균 정보통신과장은 “생성형AI 기술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왔다”며 “이번에 참여한 사업에서 개발된 서비스를 챗봇과 홈페이지의 검색서비
(정도일보) 화성시립태안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신병주 교수 초청 강연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 참여자를 9월 18일부터 모집한다. 화성시 태안도서관은 융건릉, 용주사 등 정조와 관련한 역사 문화유산과 인접한 도서관으로, ‘정조’를 특화 테마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 강연은 10월 14일(토) 10시 30분부터 태안도서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연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로,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왕으로 산다는 것’ 등 조선사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또한 ‘KBS 역사 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등 대중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을 통해 조선의 부흥을 이끈 정조 시대의 정치와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대와 관련 있는 역사 공간에 얽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본다. 특히 ‘정조’와 관련한 역사 공간이야기로 우리 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신청은 9월 18일 9시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역사회 암생존자와 암생존자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교육을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지난 12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했다. 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만성질환관리 등의 건강문제 관리를 도와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2일에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가가 암 치료 후 이행기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증 관리, 부작용, 이차적 기능장애 등의 건강 문제 관리 방법에 대해 1대1 상담을 진행했고, 14일에는 가족이 동반 참여하는 심리 안정을 위한 강의와 원예치료 수업을 진행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암환자 맞춤형 건강 상담과 심리 안정을 위한 교육이 암환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 13일 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감염병 조기 인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등의 보건담당자를 말하며, 소속된 기관에서 감염병 예방관리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 의사 및 환자를 발견하거나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통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성시동탄보건소 역학조사관 및 담당자가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59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주요 집단 발생 감염병인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의 예방수칙 및 집단발생 시 신고 절차, 요원들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요원들의 연중 지속적인 감염병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발생 현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민·관의 감염병 소통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8만 420건, 2천222억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9.4% 하락, 230억 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올해 재산세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이유는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95% 하락하고,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주택분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기존 60%에서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로,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로, 6억 원 초과는 45%로 하향 조정해 세 부담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이번 재산세 납세 대상은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등의 소유자이다. 9월 재산세 납기일은 10월 2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월 4일까지 연장되며, 지방세입계좌, 평생가상계좌, ARS(1899-4899), 인터넷지로, 위택스,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재앱 등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우정수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화성시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납세자분들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023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회계실무자양성과정 및 우수기업탐방’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회계실무자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화성시일자리센터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관내 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구직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기업방문의 날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관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청년층의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관내 우수기업탐방을 추진했다. 회계실무자양성과정 교육생과 화성시일자리센터 CAD 교육생 등 총 20명의 청년이 관내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핸즈식스를 방문해 주요 생산제품 소개 및 제조현장과 주요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미 경제정책과장은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13일 화성시기업인연합회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간담회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홍노미 시민복지국장과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시제이지 대표), 최병룡 사무국장(대하ENG 대표),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의 자립과 진로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맺어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체험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 추진, 기업과 청소년의 후원 연계 등을 통해, 학습 및 진로 등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거주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은 “화성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자녀 등 이주배경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지역 사회 내 많은 사회적 약자 맞춤 지원에 앞장서는 화성시기업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및 화성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우리 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3일 YBM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확립과 공직자로서의 자세 정립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란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 관한 OX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진행한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위부터의 갑질 근절 다짐 등을 포함시켜 신규공직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덕목”이라며, “100만 대도시 화성을 뒷받침할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청렴교육 외에도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도시가스 용도가 잘못 지정되어 과다 납부된 도시가스 요금 약 1억 4천5백만원을 환수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초 화성오산 관내 일부 학교의 실제 사용 용도가 ‘영업용’에 해당됨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의 ‘업무용’요금이 납부되고 있는 상황을 파악 후 실제 사용 용도를 올바르게 바꿔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용도변경 이전 과다 납부된 요금을 환수 추진했으며, 1년 여간의 도시가스사업자와의 협의 끝에 관내 78개교의 과다 지급된 가 스요금 약 1억 4천여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환수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추진한 사례로, 도내 각 교육기관에서도 환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지역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도시가스 요금 환수 조치는 학교시설관리 분야의 개선사항을 발굴한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학교 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분야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가지 분야로, 시는 분야별로 관계부서 및 화성시동탄경찰서, 화성시서부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보호구역 내 통행·통학차량 교통안전 점검 등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보호구역 내 불법영업시설에 대한 지도 및 점검, 음란·퇴폐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단속하고,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점검, 불법광고물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교육환경보호구역 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 노후·불량간판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단속 및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및 개선 조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초등학교 주변 환경 개선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역 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생활 속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화성시 재활용센터를 12일 개관했다. 화성시 재활용센터는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前)농업기술센터동(봉담읍상리27-1)에 연면적 361.96㎡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소형 가전제품 등을 접수 및 판매로 운영되고, 2층은 교육실과 사무실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특히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며, 재활용 자원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활용으로 자원순환의 저변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화성시환경재단 정승호 대표는 “화성시 재활용센터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성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재활용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달 22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박기영, 박혜나, 박창근, 봄여름가을겨울, 김조한, 뮤지, 박현빈, 오유진, 크래비티, 아이칠린, 장하은(기타연주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22일 녹화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시는 행사 당일 많은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 및 안전요원 등을 투입해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KBS 열린음악회 화성시편은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과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주변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흉악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고자 추진된 이번 합동순찰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시의원, 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특별 치안활동은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에 이어 봉담읍 성범죄자 박병화 주거지 인근으로 이동해, 인근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 및 민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업체제를 유지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치안체계와 행정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화성시는 최근 이어진 강력 범죄에 민관이 합동으로 발빠르게 대응해 유의미하게 범죄피해가 감소한 안전도시”라며, “경찰 역시 범죄 예방과 범죄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