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가 춘천 커피도시페스타를 찾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과 해외자매도시이며 세계 최대 커피생산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시), 콜롬비아(메데진시), 베트남(달랏시)이 춘천 커피도시페스타 기간 중 국제교류 부스를 운영한다. 국제 교류 부스 운영은 주한대사관과 교류 도시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다. 특히 춘천 커피도시페스타 개막식인 15일에도 3개국의 대사관에서 참석했다. 이에 앞서 데시에 달키에 두카모 주한에티오피아 신임대사가 육동한 춘천시장을 예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콜롬비아 데이 in 춘천"행사가 17일 펼쳐진다.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물론 메데진시 대표단, 콜롬비아 경제사절단, 교민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참석을 위해 콜롬비아 메데진시 대표단은 14일부터 19일까지 춘천을 찾을 계획이며, 방문 기간 중 콜롬비아 기업과 춘천의 커피회사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을 갖는다. 또 방문 기간 중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메데진시의 유명 벽화 일러스트가 춘천과 메데진시의 우정의 상징으로 어린이도서관 내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2023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및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14~64세 이하의 취약계층이다. 기간은 어린이의 경우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취약계층 접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심한 정도의 장애인(구 1~3급), 국가유공자가 해당하며,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 방문 시 임신부와 취약계층은 각각 산모수첩 등 임신부 확인서류와 취약계층 관련 증명서, 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보건소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에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 대상 및 연령별 접종기간이 다르므로 사전에 일정 및 위탁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하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2022년 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이면도시Ⅱ : 가면의 고백'을 운영한다. 아카데미 '이면도시'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도시의 이면을 철학·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한다.’ 를 주제로 기획된 강연 시리즈로 올해 6월에서 7월, 첫 번째 시리즈 '의심'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춘천시 공지로 255)에서 두 번째 시리즈 '가면의 고백'을 진행한다. 두 번째 시리즈 '가면의 고백'은 “도시와 우리의 민낯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으로 우리 일상에서 도시와 도시를 살아가는 인간이 쓰고 있는 가면을 고백하며 그 민낯은 어떠한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은 1강: [결핍의 민낯] 결핍이라는 창의성(김월식, 무늬만 커뮤니티 대표), 2강: [과로 사회의 민낯] 과로 사회, 여가 없는 삶(김영선, 노동시간센터 연구위원), 3강: [불안의 민낯] 내안의 불안, 미래를 선택하다(김석, 건국대학교 철학 교수), 4강: [관계의 민낯]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김석, 건국대학교 철학 교수), 5강: [사랑의 민낯]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9월 13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최연호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연호 신임 이사장은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 경제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춘천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심의국장, 뉴스 앵커 등을 맡았다. 또한 강원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민선8기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연호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균형적이고 선순환적인 체계를 만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문화거버넌스 조직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포스터에 담긴 춘천 보러 가실래요?” 1980년부터 춘천에서 열린 문화행사 포스터를 수집한 박동일 씨의 수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민생활문화전시관에서 ‘포스터 in 춘천’이라는 주제로 시민 릴레이 전시가 열린다. 지난 3월에 개관한 시민생활문화전시관은 춘천의 근·현대 생활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개인 소장품 전시 공간이다. 요선동 조운웰컴센터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첫 번째 시민 릴레이 전시에서는 수집가 이수홍 씨가 50년간 모아온 다양한 주전자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연기획자 박동일 씨의 수집품인 포스터를 전시한다. 11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전시된다.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문화콘텐츠과및 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웹 문화가 보편화되기 전 각종 문화행사의 중요 홍보수단이었던 포스터를 통해 당시 시대 흐름과 상황 속의 문화 감성을 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개인 소장품을 전시할 수 있는 시민생활문화전시관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을을 맞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가족 가을소풍’이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대상은 춘천시 반려가족 100가구며, 1가구당 2인 1견 기준이다. 이날 가을소풍에서는 조별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가패널은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트레이너며 공연팀은 현악4중주, 전자바이올린, 마술쇼, 7080밴드공연이다. 접수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에 앞서 17일 우두동 청류마당에서는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된다.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놀이터를 찾기 어려운 지역에 직접 반려견이 놀 수 있는 기구를 설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10월 8일과 15일에는 석사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는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타 ‘춘천 페스타’가 막을 연다. 춘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네스북 도전 코스튬 퍼레이드, 독스포츠대회, 반려동물산업포럼, 반려동물 사진전, 체험프로그램 등이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코
(정도일보) (재)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우리가학교'의 소.지.섭.(소소하고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수업) 시즌 2 수업에 참여할 시민(학생)을 모집한다. 춘천시민학교는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의 철학을 기반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공동체 문화를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가학교는 춘천시민학교의 주요 과정 중 하나로 시민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민들의 커뮤니티형 학교이다. '우리가학교'는 지난 8월 21일 소.지.섭 시즌2 수업을 개설할 선생님 모집을 완료했다. 8월 25일에는 수업 개설 희망 시민 선생님들과 함께 교장학교를 진행했다. 교장학교는 춘천시민학교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우리가학교 진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였다. 2022년 우리가학교는 29개 수업이 개설되며, 연극, 소품제작, 공예, 그림, 자기발견, 목공, 보드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희망 수업 참가 시 수업이 진행되는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수업에 따라 평일, 주말, 오전/오후에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2021년 쉼표학교에 참가하고, 2022년 우리가학교 수업을 개설한 한 시민은
(정도일보) (재)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오는 9월 24-25일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11기 쉼표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춘천시민학교는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의 철학을 기반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공동체 문화를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쉼표학교는 춘천시민학교의 주요 과정 중 하나로 쉼을 통한 삶의 전환과 연대를 추구하는 성인을 위한 인생학교로 합숙형 교육과정이다. 쉼표학교는 ‘일상을 벗어나 쉼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삶의 전환을 고민하는 인생학교’로서 일방적 강의 형태의 교육과 달리, 참가자 개인의 감정과 생각이 존중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인정되며, 개인적으로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쉼표학교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의 쉼 등을 의미하는 휘게(Hygge) ▶자기를 표현하고 다른 이들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조르바의춤 ▶나의 쉼을 돌아보는 나의 안부 ▶동료 시민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너의 둘레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Let’s 등으로 구성된다. 쉼표학교에 참가했던 시민들은 “쉼표학교는 쉴 새 없이 쉰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5년까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춘천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가 구축되면 시민의 편의성과 교통사고 예방,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도비 90억원을 확보했으며 우선 오는 10월부터 5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34개소에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 및 보행자 신호 부여 시설을 비롯한 ICT첨단 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춘천시는 지역내 주요 도로 총연장 60km 구간과 교차로 395개소개선에도 본격 착수한다. ICT첨단시설과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연계해 시민들의 편리와 안전을 더욱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3억원을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춘천시를 방문하는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묻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가 펼쳐진다. 춘천시는 오는 10월 중으로 2022년 장애인 당사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당사자 대토론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에 앞서 시는 사전토론회 일환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시설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장기거주시설을 포함한 26개 시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2개소를 포함 총 28개소의 시설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시설 간 유기적 협조 체계 방안, 시설별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를 통해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코자 한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14일부터 23일까지 공중이용시설 1만2,033개소에 대해 전면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펼친다. 중점 점검 사항은 ▲금역구역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역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금역구역 지정 스티커 또는 표지판을 미부착한 경우에는 1차 위반 시 과태료 170만원, 2차 위반 시 330만원, 3차 위반 시 500만원이 부과한다. 또 공중이용시설 및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등 금연 구역 내 흡연 시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특히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흡연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합동 지도단속을 위해 시 보건소는 공무원과 민간인력 3개반 9명의 단속인력을 편성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책의 안정적 정착 및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를 주제로 춘천시청, 춘천 강원도지사 구관사 등 일원에서 춘천 내 문화유산을 거점으로 ‘2022 춘천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춘천으로 떠나는 낭만달빛산책 월하자적’를 부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춘천의 대표 문인 김유정을 주제로 한 사진콘텐스트,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춘천 필장과 함께 하는 전통붓만들기 체험 등 춘천의 특색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춘천 문화재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행사는 문화재청, 강원도, 춘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의암호 일원,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번 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최종 시험운영 진행 중이며, 9월 말 점등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근화동 옛 물양장 인근에는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이 조성된다. 32억 원을 투입하여 춘천대교‧의암호 전망대,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잔디마당과 공연장, 야생화원 등 자연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되며 2023년 준공될 계획이다. 공지천 일원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조성된다. 보행현수교 200m, 40억 원 규모로 실시설계 진행 중이며, 공지천 MBC부터 의암공원, 조각공원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봉황대까지 수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사업’도 예산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는 총 5개 사업, 1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춘천을 밤 문화가 있는, 밤이 즐거운 도시로 조성하고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정도일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총괄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제1회 춘천청년축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법정 기념일인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인 세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년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 총괄하는 만큼 의미가 더욱 뜻깊다. 축제에서는 전야제와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드림콘서트, 청년 버스킹문화제, 청년 고민상담소, 청년홍보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존, 판매존, 힐링존,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청년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최대 70명이다. 일자리 캠프에서는 기업 멘토의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1:1일 멘토링, 그룹 멘토링, 모의 면접 등이 열린다. 특히, 기업 멘토 특강에는 16일에 춘천 기업으로 DPS(IT/소프트웨어 분야), MIJ(ICT기업), 플래그홀딩스(청년창업), 스마트토이 미니클러스터가 참여한다. 또한, 17일에는 글로벌·대기업 멘토로 NIKE(기획), AMAZON(엔지니어), IBM(영업), ADECCO(기획), COUPANG(인사), LG전자(인사), AMORE PACIFIC(영업, 마케팅)이 참가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구글폼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행사 내용 등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