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 남면 관천~방하간 군도5호선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춘천시는 도로정비사업에 따른 작업공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사업은 비포장 도로를 콘크리트 포장 및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지역주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도로 유지 관리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공사 차량 외 모든 차량과 시민의 통행이 불가하며, 남산면 술어니고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통제구간은 남면 관천리 산28-1부터 관천리 6-1번지 일원까지 4.5㎞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통행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통제 기간은 공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암호의 밤이 낮만큼 아름다워진다. 춘천시는 28일부터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왔다. 교량 아래로 분사하는 직하형 분수와 방사형으로 분사하는 와사분수 총 356m, 원형 주탑 고보조명과 케이블 조명 등 총 39.2kw의 경관조명으로 구성됐다.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 연중 운영하고, 분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매시 정각에 각 40분씩 가동할 계획이다. 단, 결빙, 의암호 수위, 강풍, 강우 등 기상 여건에 따라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에 이어 춘천대교 분수와 경관조명 준공으로 근화동 일원이 의암호의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는 169억 원을 투입해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공지천 출렁다리, 의암공원 경관조명,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 의암호 전체를 야간관광 명소로 만들 방침이다.
(정도일보) “춘천형 통합돌봄 배우자” 전국 지자체에서 춘천형 통합돌봄을 배우기 위해 잇따라 춘천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춘천을 찾았다. 이들은 춘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및 주민 주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운영 현황 등을 견학하기 위해 시를 방문한 것. 이처럼 올해 경기도 부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과천시, 광주광역시 서구 견학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는 춘천시 돌봄본부 모델 반영을 검토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충청북도 괴산군 등이 춘천을 찾았다. 시는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은 물론 추진성과, 민관거버넌스인 ‘춘천형 마을복지플랫폼’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주민 주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추진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춘천형 통합돌봄 모델로서의 특성과 춘천시만의 자체 사업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은 “고령화 및 가족구조 변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여러 통합돌봄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
(정도일보) 3년만에 국가대표를 탈환한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이 캐나다에서 태극기를 제일 높은 위치에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2022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2023년도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열리는 2023년도 동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여한다.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의 최근 성적이 좋은 만큼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 앞서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US오픈 컬링대회에서도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 하승연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승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정도일보) 민선 8기 첫 번째 기업 유치가 성사됐다. 춘천시는 27일 강원도, ㈜뉴메드와 춘천 이전 기능식품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에 한의학 기반을 둔 천연물 기능성 원료 전문연구 및 제조 바이오 벤처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춘천산단 내에 2024년까지 290억원을 투자, 사업부지 2만2,530㎡ 에 건축연면적7,925㎡ 규모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35명의 신규고용 등 경제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뉴메드는 2003년 경희대학교 내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됐다. 천연물로부터 고부가가치 높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신약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어린이 키 성장 연구의 큰 결실을 거둬 유망기업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뉴메드는 iMED(Interpretation,Materrial,Extract,Database의 약자)라는 독창적인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수 천년 동안 축적된 한의학 이론과 임상경험을 분석 연구해 식·의약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도일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민간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유도를 위해 공공건축물에 선도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2021년 공모를 통해 관내 23개소의 보건지소진료소 중 건축된 지 10년 이상 지난 19개소가 리모델링 사업지로 선정됐다. 공사완료 8개소 외의 11개소는 임시 진료실로 이전하여 운영중이며, 단열, 환기, 보일러, 냉난방 등의 리모델링 공사는 11월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춘천시보건소장은 “오래된 건축물의 경우 에너지 성능이 떨어지고, 곰팡이, 결로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만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의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9월 21일부터 내년 4.30.까지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인플루엔자의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인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코로나 및 독감 동시 유행으로 트윈데믹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 이며, 오는 9월 21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6개월~ 만 9세 미만)를 시작으로, 10.5.(수)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6개월~만 13세)와 임신부, 10월 12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되며10.26.(수)에는 만14세 ~ 64세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정도의 장애인, 국가유공자, AI대응요원 등이 시작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WHO
(정도일보) 춘천시가 총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LID(저영향개발)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물순환도시 LID 비점오염저감사업 대상지 중 하나로 춘천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99억원을 포함, 사업비 19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은 강우유출 발생지에서부터 침투와 저류를 이용,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적을 최소화하는 토지이용 계획 및 도시 개발 기법이다. 이를 통해 도시를 개발 이전의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다. 를 들어 빗물이 여과 작용 없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 땅속으로 흡수할 수 있는 환경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설치 예정 시설은 식생형 시설을 우선 검토하고 설치 부지가 협소한 곳은 침투형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 위치는 춘천 내 16개 법정동이며 유역 면적은 1.6㎢다. 그간 비점오염저감사업은 2012년부터 총 사업비 362억원을 반영, 퇴계농공단지 등 8개 지점에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후평지역은 사업추진 중에 있어 도심내 초기 우수에 의한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LID 비점오염저감사업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13
(정도일보) 춘천 원도심 상권에서 각 시장과 상점가마다 고유의 색을 찾아가기 위한 실험이 시작돼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원도심 내 8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각 상권별 상인들의 요구를 수렴한 만큼 특화거리는 더욱 눈길을 끈다. 화구점과 악기점이 많아 예로부터 예술인들이 많이 모였던 요선동에서는 요즘 공방 창업이 활발하다.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선동 아식스 매장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부근에 12개의 수공예품 사업자가 모인다. 전시와 영화 상영 등은 물론 공연과 룰렛 이벤트도 진행돼 점심을 먹으러 요선동에 나온 직장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식업소가 많은 조운동(새명동)에서는 각자 점포에서 파는 음식을 들고 나와 야시장을 연다. 요선금요마켓이 열리는 9월 30일과 10월 7일 오후 5시부터 조운별빛시장이 금요마켓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김밥 음료 등 간식거리는 물론이고 만둣국, 일본식 라멘, 다슬기해장국 등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쇼핑 중심지인 중앙시장과
(정도일보) 춘천시가 소양로 도로확장계획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현재 (구)근화동사무소부터 소양2교까지 2.3㎞ 구간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확장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봄의대화) 또는 오프라인(설문지 작성)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은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대화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광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소양동, 근화동,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조사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은 4차선과 6차선 두 가지 방안에 대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소양로 확장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가 살롱' 3기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가 살롱'은 체육시설, 치킨집, 농장, 카페, 책방 등 다양한 공간의 주인장과 시민이 함께 모여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가 살롱'은 지난 8월에 선정된 26개의 다양한 공간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살롱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가 살롱' 3기에서는 오늘의 나에게 어떤 와인이 필요한지 탐색해보는 ‘오늘의 와인’, 한국 대중 음악의 역사를 돌아보며 음악 감상을 나누는 ’토요일의 뮤직레터‘(가요음감회), 여성들의 다정한 스포츠 ‘봄날의 풋살(호호호FC)’, 전략 카드게임 ‘천하제일 티츄 대회’, ‘소‧톡(소소한 토크) -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는 어머니들의 수다’, ‘견생투개더(반려견과 함께하는 초보 견주 모임)’, ‘철중아! 속풀이하자(철없는 중년아저씨)모임’ 등 춘천 안에서 안전하게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취향과 관심있는 주제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 해로 지원사업 3년차에 접어든 '도시가 살롱'에서는
(정도일보) ‘레저의 도시’ 춘천시의 대표 축제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23일 본격 개막한다. (재)춘천레저조직위에 따르면 ‘레저랜드’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대회는 이날 오후 7시 송암 스포츠타운 의암빙상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플레이랜드, 컬쳐랜드, 키즈랜드, 힐링랜드 등 4가지 테마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레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랜드는 미니레저대회와 레저체험존, e스포츠축제, 팔찌원정대, 레트로 고고장을 진행한다. 컬쳐랜드에는 버스킹, 플리마켓, 캠핑 아울렛이, 힐링랜드에서는 푸드트럭과 요가, 그래피티 월쇼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해 볼풀 체험장과 트램펄린 등도 준비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레저대회’라는 명성답게 경기는 스케이트보드, 3대3농구, 인라인(스피드, 슬라럼), 킹카누레이스,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풋살 등 7종목이 펼쳐지며, 올해 140여 명의 외국선수들도 참여한다. 23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레저조직위원장과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등이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독려에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국가에서 매년 실시하며, 건강통계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21일 기준 건강조사 대상자 891명 중 382명이 조사에 참여, 진행률은 42%다. 조사는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 하며, 설문 응답 내용을 조사원이 태블릿PC에 직접 입력한다. 방문하는 조사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된 인원으로,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문항 등 총 19개 영역 138개 문항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에 맞는 보건사업 수립 및 수행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6개월 안에 꼭 하세요” 춘천시가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상속 자동차 이전등록은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해당 기간을 초과하면, 특별사법경찰관의 조사를 받을 수 있고 최고 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시에서는 상속 이전등록에 대해 미처 몰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매월 상속대상자에게 이전등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또, 반상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속이전 등록 내용을 알리고 있다. 상속이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차량등록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 보건소는 비만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10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로, 10주 동안 매주 2회 참석해 교육 1회와 개인운동 1회를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만20세이상 만65세 이하 비만예방군(BMI 25kg/㎡ 미만)과 비만관리군(BMI 25kg/㎡ 이상)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보건소 별관에 위치한 시민건강증진센터다. 비만예방관리교실에서는 사전·사후 혈액검사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한다. 또,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가 지급되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운동 교육 및 운동 처방을 통해 체중관리를 도와준다.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성인병의 주요 원인인 비만의 예방·관리를 위해 영양·운동 처방 및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하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