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도내 최초로 도입한 춘천 알뜰교통카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알뜰교통카드 발급자는 2021년 12월말 기준 213명에서 2022년 10월말 기준 510명으로 139% 증가했다. 고물가로 교통비마저 짐이 되는 이 시대에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발 빠른 시민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은 시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이용 요금의 20%(800m 기준, 1회당 250원)를 마일리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카드다. 이와 함께 카드사 추가 할인(전월 실적 등 기준 충족 시) 10%를 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인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기존 28%에서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카드신청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후불카드(신한·우리·하나카드) 또는 선불카드(모바일캐시비, 원패스) 중 본인에게 유리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마다 교통비 할인뿐 아니라 카페나 마트,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 확대 홍보에 나섰다.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은 당초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접종(1.2차) 완료한 성인,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에서 27일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기초접종 완료자)으로 확대됐다. 접종 백신은 2가 백신 3종(모더나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이다. 최종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방법은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1339콜센터 등을 통한 사전 예약과 당일 접종을 통해 하면 된다. 당일 접종의 경우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잔여 백신 예약 후 의료기관에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백신을 꼭 접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강원 한우, 춘천시청 광장에서 만나요” 춘천시는 강원한우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강원 한우데이’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의 날’에 맞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 사업비를 지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 박영철)에서 주관한다. 행사 기간 한우 할인판매, 지역 특산품 홍보,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 및 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고 시민들에게 한우 구입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최대 40% 할인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한우 구매 소비자에게는 곰탕, 수납장, 목베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원한우와 더불어 강원도 대표 우유브랜드인 ‘강원우유’ 홍보를 함께하며 우유 빨리 마시기 등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춘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 쌀, 전통장, 전통주 등을 시식하고 홍보하여 춘천시 특산품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이겨내자 코로나-19! 강원도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정도일보)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북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선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화면에서는 ‘천국의 아이들’이 흘러나왔과 초등학생 아이들과 독거 어르신은 삼삼오오 서로 어울리며 영화를 감상했다. 이날은 북산면 마을복지계획단(단장:김선애)이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마을복지사업 ‘10·70 세대간의 어울린 한마당’ 이 펼쳐진 하루였다. 전교생이 8명인 추곡초교 학생들과 관내 독거 어르신은 세대 간의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 이후에는 소소한 이벤트와 서로간의 선물 교환 시간도 가졌다. 김대림 어르신(청평2리)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준 군(추곡초 6학년생)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삶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10·70 세대간의 문화 어울림 마당 2회차는 11월 15일 세대 어울림 활동인 클레이조명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회차 행사에도 여전히 참여자,
(정도일보) 춘천형 읍면동 건강서비스 강화 2차 교육이 28일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춘천형 읍면동 건강서비스 강화 사업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춘천형 주민건강관리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춘천시와 한림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소장 장숙랑 교수)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특화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 건강현황 파악 및 분석, 지역진단 고도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연하(삼킴)장애, 노인 위험률이 높은 고관절 골절 예방을 위한 낙상 예방 운동 및 발가락력 측정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차 사전교육을 통해 18개 읍면동 방문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복지서비스 시스템 케어넷(CARE-Net)을 활용, 건강진단 대상자를 모집 기본데이터를 수집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전국 최초 경로당 중심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시범추진 후 2023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체육 전반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예산 줄이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재)춘천시레저조직위원회는 27일 제5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3% 축소된 15억5,000만원으로 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히 지나가는 레저가 아닌 생산적인 레저로 나아가고, 내실이 있는 행사 및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춘천국제레저대회 개·폐막식, 축제 등 일회성 행사와 일부만 혜택을 받는 편중된 행사, 참여율이 저조한 행사 등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에 반해 원래 레저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시작으로 시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실정에 맞지 않는 무리한 체육대회 등은 과감히 정리하고, 내실 있는 행사와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규모의 확대보다는 춘천만의 방향성을 갖고 일관성 있게 체육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지와 지속 가능 여부, 국제대회로서의 걸맞은 수준과 운영이 맞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가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 전용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 중 비휠체어 사용 장애인 및 65세 이상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택시 이용 가능자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기존 이용자 봄내콜 이용 가능) 시는 최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봄내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방안을 마련했다. 해당 방안을 보면 봄내콜 신규 이용 대상자가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로 바뀐다. 봄내콜은 지난 2020년부터 휠체어 사용 장애인은 물론 비휠체어 사용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시민도 이용했다. 그렇지만, 평균 배차 대기시간 증가로 인해 민원이 상시로 발생해왔다. 실제 봄내콜 이용현황에 따르면 2022년 1월 1월부터 8월 31일까지 봄내콜 전체 이용 건수 6만5,330건 중 비휠체어 장애인 및 65세 이상 시민 이용 건수는 41%인 2만6,555건이다. 대상자 변경에 따라 비휠체어 장애인(보행상 장애가 있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65세 이상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택시 이용 가능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 택시 이용 신청서를 작
(정도일보) 춘천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강원도 농업인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침해야 한다. 특히 지급 첫 주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1일차) 1,6 / (2일차) 2,7 / (3일차) 3,8 / (4일차) 4,9/ 5일차 5,0] 5부제를 적용한다. 농업인 수당 지원 대상자는 2년 이상 계속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부부 각각 적용) 이상 농가,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배우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했다. 지급방식은 선불카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이며 지급금액은 1농가당 70만원이며, 선불카드는 2023년 10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시에 따르면 금년도 춘천시 농업인 수당 지원금은 전년도 대비 약 28% 증가했다.
(정도일보) 인공지능(AI) 안부 전화가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화를 건다. 급격한 고령화와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춘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 따르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AI케어콜 대상자 200명이 최근 확정됐다. 이에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네이버㈜와 인공지능(AI) 안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유사사업 미이용자로, 사회적 교류가 적고, 외로움이 높으며, 홀로 거주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사람이다. 이들에게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AI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 대화 리포트를 모니터링, 이상징후 발생 시 현장 방문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춘천 1인 가구 나이별 분포는 30대 이하 35%, 40~50대 26%, 60대 이상 39%다.
(정도일보) 제25회 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호반광장 및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춘천시 대표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지원하고 청소년 재능 발산 기회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공연마당과 체험마당, 청소년 e스포츠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성숙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된 생활공간에 머물러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과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11월 8일 제20회 춘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로 치러졌던 지난해와 달리 1,000여명의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무대로 행사의 목적을 살린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에게 춘천시민상을 시상한다. 춘천시민상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등 각 분야별 공로자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제40회 춘천시민상 수상자는 윤재선 산천무지개교회 목사(문화예술), 김문순 대한적십자사 동내면 봉사회장(사회봉사), 이성재 춘천시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 최영철 해피초원목장 대표(농가소득), 박종희 카페 어우리 바리스타(장애인), 이수철 주식회사 에코비전 대표이사(산업경제)이다. 이 날 행사는 ‘함께 열어갈 춘천시대’ 라는 주제로 시립국악단의 ‘춘천별곡’을 시작으로 김동호 작가의 드로잉 특별영상, 합창・댄스 등의 시민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사전행사로 춘천시대를 주제로 한 김동호작가의 라이브드로잉쇼가 10월 31일부터 3일 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춘천시
(정도일보) 춘천시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으로, 2022년 훈련은 춘천시와 춘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주관하며 춘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2공병여단 등 27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정한 훈련으로 춘천시는 관계기관, 민간기업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시스템 점검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토론과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훈련기간에 안전에 대한 시민관심 제고를 위해 민간다중이용시설 대피훈련 및 소방안전 교육·점검, 시민대상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익히기 교육 또한 실시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그간 코로나로 축소 실시됐던 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하면서 우리 시와 춘천소방서 및 유관기관과 민간기업·단체 간 협조체계를 확인·점검하여 안전한 춘천시를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우리 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훈련이 될 수
(정도일보) “품격은 더 높이고, 흥은 더했다!” 제20회 춘천시민의 날이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춘천시민의 날은 춘천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품격있는 시상식은 물론 친근하고 흥겨운 경축공연으로 꾸며진다. 춘천시민상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40회 춘천시민상 수상자는 윤재선 산천무지개교회 목사(문화예술), 김문순 대한적십자사 동내면 봉사회장(사회봉사), 이성재 춘천시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 최영철 해피초원목장 대표(농가소득), 박종희 카페 어우리 바리스타(장애인), 이수철 주식회사 에코비전 대표이사(산업경제)이다. 이날 ‘춘천별곡’ 시립국악단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시민상 시상, 축하영상, 기념사, 축사가 이어진다. 경축 공연으로는 온세대합창단, 댄스 동아리 등 시민 합동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민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춘천시민의 날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이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은 암으로 진단받은 춘천시민 중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접수는 춘천시보건소 별관 3층 민원실에서 연중 상시로 하고 있다. 지원 기준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가입자다. 의료비 지원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최대 300만원,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건강보험료 하위 50%)를 대상으로 지역 내 건강검진 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주목받고 있다. 보고 내용에 내년도 국비 확보 계획까지 포함시키는 등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난 것은 물론 일부 분야에 대해서 추가 보고를 요구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부터 국별로 보고를 진행하지 않고, 사업과 관련이 있는 국과 연석해 부서 간 소통과 업무 연계성을 높였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 관점에서 날카롭게 주요 업무 계획을 살폈다. 또 지원 대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무엇보다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이후 일부 사업 및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보고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가 보고 계획은 2023년 당초예산 관련 사업과 조기에 사업 방향을 정해야 하는 사업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보고 대상은 경제정책과 외 10개 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