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은 제2차 전도 여행에 관한 계속적인 기록으로 바울 일행은 빌립보를 떠나 데살로니가를 거쳐 베뢰아에서 전도를 한다. 이후 아덴에서의 전도 활동이 상세히 기록됐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1948년생, 급하다고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해라. 19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84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1년생, 뜻은 높으나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고 집중해라. 19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정이다. 19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해라. 19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
사도행전 16장은 바울과 실라가 제2차 전도 여행에서 첫 회심자 루디아를 얻지만 핍박을 받아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그 일은 빌립보 간수와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한 계기로 이어진다. [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바울이 환상을 보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48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0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해라. 1972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유리하나 전업이나 취직 등은 힘들겠다. 1984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소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1949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1961년생,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낸다. 1973년생, 장거리 여행에도 장애가 없을 것이며 어느 곳으로 가도 좋다. 1985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다. 단 늦은 귀가는 금물. ◆범띠 : 빨리 마음을 바로 잡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1950년생, 방탕한 생활 속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 죄를 어찌 면할 수가 있을까. 1962년생, 죄를 짓고는 마음 편히 살수가 없는 것이다. 1974년생,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사업이 어려운 길
사도행전 15장은 '예루살렘 총회'에 대한 기록으로, 총회에서 가결괸 내용이 편지를 토애 이방인 신자들에게 전달된다. 제2차 전도 여행과 관련해 바울과 바나바의 분열이 소개된다. [예루살렘 회의]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니 근심만 쌓인다. 작은 것을 이루어라. 1948년생,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1960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의 배신 등을 당하게 되니 주의해라. 1972년생, 이성간에 문제는 해결되나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다. 1984년생,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하는 형국이라 답답한 하루이다. ◆소띠 :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 격이니 이를 어찌하랴. 1949년생, 마음을 비우고 사리사욕을 없애도록 노력하라. 1961년생, 육신의 고단함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 휴식해라. 1973년생, 마음만 급하고 실천이 없으니 뜻대로 이루어지기가 만무하다. 1985년생, 평생을 함께 보낼 배우자이니 따뜻하게 대해라. ◆범띠 : 은인이 원수로 변해가고 있으니 가슴이 아픈 하루다. 1950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이 복잡하다. 1962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1974년생, 이성을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 감당하기 쉽지 않다. 1986년생, 좋은 인연
사도행전 14장은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전도여행의 계속으로 이고니온을 거쳐 루스드라에서 전도한다. 이후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서 그 동안의 일들을 교회 앞에 보고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전도하다]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다]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1948년생, 오늘은 금전거래는 금물이다. 1960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72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다. 1984년생, 의욕이 너무 강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한다. 자신을 낮출 때이다. ◆소띠 :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라. 1949년생, 평소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라. 1961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될 것이니 낙심하지 마라. 1973년생, 서두르지 말라. 길게는 5년을 내다보아야 할 듯. 1985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연인을 만나게 된다. ◆범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1950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 1962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74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1986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포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끼띠 :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
사도행전 13장은 제1차 전도 여행에 관한 기록으로, 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은 바울과 바나바가 구브로 섬의 전도에 이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하는 장면이다.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바나바와 사울이 구브로에서 전도하다]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와주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48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이다. 1960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귀하의 뜻이 함께 하니 일의 진행에 어려움이 없고 멀리 있던 귀인의 도움까지 받게 된다. 19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다. 1984년생, 여행하기에는 시기가 좋지 않다. 꼭 해야 한다면 가까운 거리의 여행이 좋다. ◆소띠 : 처해진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 보다 못한 처지에 잇는 사람들을 생각해볼 때다. 1949년생, 욕심이 지나쳐 무리하게 거동을 일삼는 것은 가만히 자리를 지키는 만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1961년생,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고,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973년생, 일찍 포기하는 것이 귀하에게도 주위 사람에게도 좋다. 1985년생,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여 자칫 성형수술까지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범띠 : 도처에 해가 없으니 신
사도행전 12장은 헤롯 왕의 박해로 사도 야고보가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는 감옥에 갇히지만 교인들의 간절한 기도로 베드로는 기적적으로 구출된다. 한편, 헤롯 왕은 자신을 신격화 하다가 하나님의 징벌로 갑작스레 죽음을 당한다.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스스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라. 1948년생, 주변 사람을 잘 단속하고 자신도 겸손해야 할 시기이다. 1960년생, 일을 그냥 적당하게 처리하지 말고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라. 1972년생, 여자의 말을 잘 따르면 좋은 일이 생길 운이다. 1984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아주 귀한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소띠: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1949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한번 받도록 하라. 1961년생, 불필요한 마찰이나 시비에 주의하라. 구설수가 따른다. 1973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다. 처신을 잘하도록 하라. 1985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잘 살피도록 하라. ◆범띠: 동료나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1950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이다. 1962년생, 자신이 뿌린 만큼 얻을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이다. 1974년생, 공과 사를 잘 구별할 줄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86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
요한복음 11장은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이방인 선교의 정당성을 변론한 일과 안디옥 교회를 설립하고, 그곳에 구제 헌금을 보낸 일이 기록됐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 이 말씀을 하신 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48년생, 힘을 키워야 모진 세파와 맞서 싸울 수 있다. 1960년생,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해라. 1972년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1984년생, 갑작스런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소띠 : 노력에 대한 성과가 있을 것이니 최선을 다해라. 1949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1961년생,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면 명예와 함께 이익이 저절로 생긴다. 1973년생,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시기에 있으니 내실을 다지면서 나아가라. 1985년생, 전업을 한다면 지방이나 외국으로 옮겨서 해도 무방하다. ◆범띠 : 옳지 않은 일을 이루려고 하면 후회만 남을 것이다. 1950년생, 주위의 행복을 시기하지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어라. 1962년생, 노력없이 허황된 생각만 하게 되니 안타까운 하루다. 1974년생, 비록 승진을 하더라도 높은 자리는 안되니 욕심을 버려라.
사도행전 10장은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전파되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보여준다. 즉 고넬료의 환상과 베드로의 환상이 소개된 후,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를 하면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한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다]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