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1일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제105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군인, 학생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서 일제에 항거하다 희생된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주독립의 뜻을 기렸다.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의 독립선언문 낭독, 주관 단체인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 이채용 회장의 추념사, 기념사, 3.1절 노래제장,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3.1운동 재연 뮤지컬‘그날, 그 함성소리’, 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더 해 기미년 3월 1일 펼쳐졌던 독립운동의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 후에는 시민들이 거리만세 행진을 재연하며, 기미년 3월 광적면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 함성을 몸소 느끼고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래비 3.1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교훈을 언급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정도일보) 양주시는 ㈜천보콘크리트(대표 최종성)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종성 ㈜천보콘크리트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성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날의 희망찬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회장 이상원)와 경동대(부총장 이만식)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와 경동대학교가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승표 경기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이상원 회장과 경동대학교 이만식 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 국내외 통일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에 대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원 회장은 “민주평통의 활동을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교수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주평통을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경동대와 MOU를 체결했다. ”라고 말하고 이만식 부총장은 “앞으로 경동대는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29일 양주시 옥정동 소재 대규모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소장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환경 조성 지도 ▲공사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등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용접·용단작업 등 화재위험작업 중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여부 확인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등이다. 강덕원 서장은 “대형 건축공사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며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농업인들에게 단기간 사용하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영농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대여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승용이앙기(6조식, 7대)를 단기 임대하여 농업인들에게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자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벼를 일정 간격으로 심기 위해 사용하는 승용이앙기는 벼농사에 필수적인 농업기계이다. 시는 짧은 기간만 사용해(농가당 사용일수 연간 3일 이내)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승용이앙기를 농가의 영농 경비 절감을 위해 매년 모내기철에 단기 임대해 주고 있다. 예약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기계 대여은행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으로 승용이앙기를 보유하고 있는 쌀작목반 소속 농가 및 승용이앙기를 보유한 농가는 임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투명한 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오는 22일 광적면 소재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화 연락 후 단기 임대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대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모내기철이 끝날 때까지이며
(정도일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후 관내 회천중학교 내 율정중학교 임시 배정 학생 309명의 원거리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한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개선 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옥정지구 내 율정중 개교가 당초 금년 상반기에서 하반기인 오는 9월로 연기되면서 관할교육청이 율정중 배정 학생을 회천중으로 임시 배치했다. 이에, 지난 2023년 12월 12월 양주시, 교육지원청,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현장에 모여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회천중 인근의 어린이보호구역 일부 구간인 ‘양주시 고암동 579-10번지 일원’에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을 지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은 원칙적으로 주정차금지구역이나 이번 공사를 통해 승·하차 구역 내에서는 7분 동안 주·정차가 가능해져 통학버스 및 자가 이용 학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읍면동연합회가 지난 28일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에 목소리를 더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양주관아지에 모인 연합회원 등 100여 명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와 함께 현수막을 펼치며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응원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되면 청소년들에게 스케이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스케이트장 유치에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사회적인 연대와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경기도 양주시가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의 비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시민생활권 보장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되어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지만 현재까지 철거하지 않은 슬레이트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관계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해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총 5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과 부속건축물, 창고·축사·공장 등의 비주택에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는 1동당 352만원에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수요 부족 시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비주택 슬레이트는 200㎡ 이하는 전액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1동당 3백만원에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우선지원가구 경우 주택 철거·처리비는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1동당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정도일보) 양주시는 꾸준히 제기되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무료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의무적으로 검사 받아야 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연간 600여 점의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퇴비 중에 함유된 염분, 중금속(구리, 아연)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 중이다. 검사 신청은 5 ~ 10개 소의 퇴비 더미 중 2kg 이상의 퇴비를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한 후 500g가량을 정해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분뇨 퇴비부숙도실에 방문·의뢰하면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축사 면적이 1,500㎡ 이상은 부숙후기 완료될 시 1,500㎡ 미만은 부숙중기 이상일 때 가축분뇨 퇴비를 뿌려야 한다. 김화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축산 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양질의 퇴비 공급,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등 지속가능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 옥정신도시의 대표 문화공원인 ‘옥정중앙공원’의 명칭을 ‘옥정호수공원’으로 변경했다고 29일 알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공원 명칭 선정 당시 양주 옥정신도시 입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시민들은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열렬한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3월 ‘옥정중앙공원 명칭 변경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옥정호수공원이 91.6%(1,774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양주시 지명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동안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의 지명 절차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에서 옥정호수공원으로 결정 고시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옥정호수공원, 옥정중앙공원 등 혼용되어 온 명칭으로 인한 시민 불편함을 해소했다”며 “대외적으로 단일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28일 양주시 광사동 일대에서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한 쓰레기 화재예방을 하고자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5년간 쓰레기 화재는 1,770건으로 전체 화재(12,324건) 대비 14.4% 차지하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계획했다.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주택·상가밀집 지역, 화재 다수 발생지역을 1개소씩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주변 정리·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화재예방 추진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변 쓰레기 정리·정돈만으로도 화재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한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 9천만원을 확보해 3월 중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표사업자인 양주시와 함께, 참여사업자로 경기도의 교통 전문 지방공기업인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의 유망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주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포드림, ㈜카본메이크, ㈜이노스카이 등 여러 분야의 드론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선정된 사업은 드론 배송으로 옥정중앙공원, 양주문화예술회관, 장흥관광지 일원에 배달점이 설치될 예정이다. 행락객·관광객을 대상으로 ㈜마트킹과 재단법인 송암스페이스의 치킨·족발·파스타·분유 등 피크닉 기획상품을 드론 배송할 예정으로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경기교통공사가 사업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에 양주시와 지역밀착형 차세대 모빌리티 업무협약을 체결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정도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수한 양주시 농·특산물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농가들도 열렬한 응원전을 벌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관내 농가 등 50여 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경제 및 스포츠문화 활성화 등 유치 성공 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설명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굳은 결의를 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릴레이 응원을 통해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추후 다양한 응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에 꼭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농가 사전교육 현장에 방문해 관내 농가들을 격려했다. 수요자 중심의 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선정 농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진행을 위해 전년도 12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사업별 홍보와 신청을 받았다. 이어, 신청 농가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추진 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농가와 단체를 ‘산학협동심의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분야별(식량작물, 원예작물, 도시농업, 경영 특작 등 7개 분야 24종) 사업대상자 32개 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 사항과 보조금 관리제도, 보조금 집행 방법, 관계 법령,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청렴 이행 서약서 작성 등 시범사업 진행 과정 전반에 걸친 유의 사항에 대한 분야별 교육이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품질 좋은 양주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관
(정도일보)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너와 나의 사이’로 자신과 타인이 함께 유익한 관계를 맺고 행복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천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도서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말의 감각으로 대화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일반도서/장차오 글)과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어린이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관계 중심 내용으로 재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아동도서/김지연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대화, 행동 등 관계의 기술을 배우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해가는 여정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