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민버스 소유구조가 바뀌면서 경영정상화는 물론 시내(마을)버스 정책 변화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영서화물) 대표이사는 춘천 시민버스 최대지분을 확보한 후, 지난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춘천시민버스는 그동안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조합 내부의 복잡한 채권 관계로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강연술 대표이사는 춘천시민버스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의 시민버스 인수비용 마련에 도움을 주면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했으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방치된 상태로 춘천시민버스를 두고만 볼 수 없는 만큼 직접 경영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연술 대표이사는 평소 춘천시민버스의 방만한 경영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는 만큼 인수 후 강도 높은 쇄신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표는 (주)영서이앤에스와 만남의 춘천 광장 주유소를 경영하는 운수관련 기업인으로, 강원도사격연맹 회장, 해비타트(행복의 집짓기) 이사장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 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에서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15일 오후 3시 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도시계획시설 제3호 어린이 공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춘천중학교 인근 근화동 710-37번지 일대 조성하는 춘천도시계획시설 제3호 어린이공원에 대한 사업을 설명하고, 토지, 건축물 등 보상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을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했다. 어린이공원 도입시설은 휴게쉼터, 휴게쉼터, 파고라, 등의자, 어린이놀이터, 그네, 시소, 흔들놀이, 운동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으로 규모는 3,664㎡이다. 시민들에게 휴양 및 휴게공간을 제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보건 및 정서 생활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정도일보) 2025년까지 최대 120억원을 투입하는 춘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이 반환점을 돌았다. 춘천시는 올해 춘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 2년차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 사업 방향을 설정한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춘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 성과공유 포럼이 16일 춘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춘천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 성과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살펴보고 2023년 사업바향 설정 등 시사점을 도출하는 자리다. 춘천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춘천시가 2025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해 춘천 원도심인 봄나들거리(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육림고개, 브라운5번가, 지하상가, 조운동, 요선동)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0억100만원을 투입해 점포 1,246개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은 마트상권통합시스템 구축, 스마트상점 육성, 촬영스튜디오 구축, 마케팅 지원, 상권통합축제 및 영화제, 꽃의거리 조성, 특화먹거리 개발, 핵점포 지원, 창업공간 지원, 상인역량강화사업이다. 스마트 상권 통합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손쉽게 상점 정보를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고
(정도일보) 춘천시가 신용보증기금과 강원도 최초로 매출채권보험 사업 적극 검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신용보증기금 춘천지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 협약을 제안받았다. 이번 제안에 따라 시는 관련 매출채권보험 지원 관련 조례 개정 등을 2023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협약이 예정대로 체결되면 시는 보험료 지원금을 출연해 지역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부담해야 할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험료를 우대해 준다. 지자체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업을 통한 보험상품 도입 및 지원책 마련으로 지자체 관할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안정적 지속성 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 기반 확충에 기여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위험관리 비용 절감과 보험 가입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정도일보) 2024년까지 남산면 산수리, 남면 한덕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수돗물이 공급된다. 춘천시는 홍천군과 협의하여 서면 개야리와 모곡리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인“홍천 서면2단계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춘천시 경유 구간인 남산면 산수리, 남면 한덕리에 지방 상수도를 조기 공급하는 방안을 강원도에 건의했다. 그동안 산수리, 한덕리 지역은 대다수 마을 주민들이 지하수나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지하수 오염 위험과 식수원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 왔었다. 본 지역은 사실상 언제 상수도공급이 될지 알 수 없는 지역이었으나 홍천군과 상생협력하여 도비 40억원 지원을 확정받았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획을 수립하고 `23년 용역 착수 및 공사 착공하여 `24년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수리, 한덕리지역의 수도 공급을 2024년으로 앞당기게 됐다며 점진적으로 춘천지역 전체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인천 적수 사태 이후 물관리에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춘천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37억원(국비 96억원, 시비 41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85억(시비)을 추가 투자하여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 확보에 힘 쓸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실시간 수질을 감시하는 수질계측기, 이상 수질 발생 시 탁수를 자동(원격)으로 배출하는 자동드레인, 관로 내 발생가능한 스케일 등을 여과하는 정밀여과장치, 수도관 내부를 세척하여 수도사고를 예방하는 관세척 등이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수돗물 공급과정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양질의 수돗물 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12일 강원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상명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3년 상반기 중 강원대 내에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 센터』를 신설한다. 또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등 국가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국내 최대의 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최고의 기술 역량과 첨단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에서도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센터에서는 도로포장재 소성변형, 균열, 수분민감성 등 장기공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춘천지역 기업의 기술 실용화·고도화·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술지원 플랫폼이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기업의 연구 결과를 제품화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발굴·육성, 연구기능 지역사회 확대, 시험·평가·인증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기업
(정도일보)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대강당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영농능력향상 및 핵심영농기술 등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차 약1,00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감자, 배추 교육을 새롭게 만들었다. 세부일정은 1월3일=토마토, 4일=사과, 5일=양봉, 6일=고추, 10일=마케팅, 11일=감자, 12일=스마트농업, 13일=농업법률, 17일=치유농업, 18일=배추, 19일=복숭아, 26일=벼, 27일=인삼, 30일=친환경농업, 31일=대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네이버밴드를 통해 비대면 교육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대면교육 신청은 23일까지 하거나 또는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하면 된다.
(정도일보) 국내 최대 공인시험인증 기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12일 강원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3년 상반기 중 강원대 내에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 센터』를 신설한다. 또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등 국가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국내 최대의 공인시험인증기관이다. 최고의 기술 역량과 첨단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에서도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CL 도로·연구분야 전문센터에서는 도로포장재 소성변형, 균열, 수분민감성 등 장기고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춘천지역 기업의 기술 실용화·고도화·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술지원 플랫폼이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기업의 연구 결과를 제품화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발굴·육성 ▲연구기능 지역사회 확대 ▲시험·평가·인증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기업 ESG 경영 지원 등도 함께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건설재료·에너지·환경 분야 등에서 축적해
(정도일보) 춘천 반려동물 사진 전시회가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을 찾아간다. 먼저 12일부터 12월 23일 2주간 춘천시청 로비에서 전시회가 시작된다. 이어 2023년 1월 지하상가 갤러리 언더, 2월은 시립 공공도서관 등에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춘천 펫스타에서 반려동물 사진이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2022년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5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택용 반려동물산업과장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부담 없이 반려동물 사진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곳에 전시회를 열게 됐다”라며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에게도 친숙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및 인증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불법 오물 분쇄기 사용을 뿌리 뽑고 시민들의 비인증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읍면동 게시판 게시, 홈페이지 및 BIS 버스 전광판 시스템 등 주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하수관으로 배출시키는 제품이다. 불법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관로가 막힐 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하천 수질을 오염시키는 만큼 반드시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이 하수로 배출돼야 하고, 특히 식당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불법 제품은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연결관이 회수통을 통과해 주방 오수관에 직접 연결한 경우다. 또 회수통 내부 거름망을 제거하거나, 내부 거름망을 훼손해서도 안된다.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단체의 칼림바 연주와 첼로, 타령 등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장애인 관련 분야 유공자 표창 순으로 구성된다. 각 장애인단체의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장애 학생의 특수·통합교육과 진로 교육 확대를 위해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병행한다. 선포식은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 위원들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춘천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4일 강원특수교육원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장애인당사자 및 부모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대표자로 구성된 위원들은 춘천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출범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대대적인 서명운동 전개, 선포식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
(정도일보) 춘천 주민자치가 또 한 번 밝게 빛났다. 춘천시는 최근 진행된 강원주민자치박람회의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우수사례 심사에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의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퇴계동 주민자치회 ‘새삶스런 벤치’ 대상 수상에 이어 강원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심사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춘천의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의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흩어져 있는 마을의 문화유산과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사업이다.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이라는 고민 속에서 주민들에게 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고민하게 됐다. 신사우동은 소양강과 북한강이 감싸흐르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을 결성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투어코스를 하나하나 발굴했다. 마을에 오래 살고 계신 주민 50여명의 의견 청취를 통해 숨어 있는 명소를 찾아내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총 24곳의 탐방 장소를 발굴하고 투어 코스로
(정도일보) “긴급지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춘천시가 겨울철을 맞아 국가긴급지원 및 춘천형 긴급지원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긴급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화재, 이혼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고 단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긴급지원제도 신청은 국가긴급지원 1,289건, 춘천형 긴급지원 641건이다. 국가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75%(1인 기준 145만원)이하, ▲재산 1억 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 등 위기사유와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지원 규모는 생계지원의 경우 1인 기준 58만원·4인 기준 153만원이며 의료지원은 300만원 이내다. 특히 동절기를 맞아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가구당 월 10만원 가량의 동절기 연료비가 추가지원한다. 이와 함께 춘천형 긴급지원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1인기준 233만원)이하, ▲재산 1억 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800만원 이하다. 긴급 지원은 129 또는 거주지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는 4일, 춘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춘천도시공사 관광지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곡폭포 관광지에서 진행됐으며, 춘천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하여 춘천도시공사 관광지 체험을 진행했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