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될 계획이며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67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운영 여부 ▲위생교육 이수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축산물 위생점검과 안전관리 지도에 참여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합동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점검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영훈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축산물 위생관리 지도로 관내 영업자의 위생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 대상자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 과거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1포인트당 2원 이내 범위에서 산정해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된다. 연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상반기(1월~6월) 감축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1,285명, 약 1,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가입 후에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지서를 기반으로 탄소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하게 된다. 감축률에 따라 최대로 전기 1만5,000포인트, 상수도 2,000포인트, 도시가스 8,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만큼, 탄소배출을 줄이고 돈도 받을 수 있는 탄소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관련 정보를 문자로 발송한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관련 정보를 개별로 받길 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모바일 문자 안내알리미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한다.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리미 서비스 시범사업은 강원도 내에서는 최초다. 대상은 춘천시 토지소유자 중 개별통지 신청자로, 온라인 및 방문접수(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시는 당해연도 개별공시지가 관련 정보로 결정지가 및 이의신청 기간 등(연 2회) 자동 발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자안내는 기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인터넷 열람 이외 문자를 통한 안내 홍보로 주민 맞춤형 서비스 만족도 상승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한해 196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이는 2021년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춘천시가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및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2022년 약 600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했고, 현재 210여마리의 유실·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또 2022년 196마리의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보호자를 찾았다. 시의 경우 보호동물을 입양할 경우,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비, 예방접종, 중성화비용 등을 마리 당 최대 1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성숙한 반려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으며,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도에도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과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택용 반려동물산업과장은 “입양 건수가 작년대비 늘었음에도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보호동물이 많다”라며 “동물보호센터에 예쁘고 멋진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사지 말고 입양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 접종은 어르신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기요양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장기요양요원 중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만 64세 이하인 자다.(1959년 1월 1일 출생자) 대상 기관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이다. 희망자는 기한 내 자부담으로 접종 후 소속기관에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이후 시는 소속기관에 비용을 교부하고 기관에서는 신청자에게 비용을 지급한다. 접종 기간 등 상세일정은 2023년 하반기 공지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춘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2년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 신체활동 분야 유공 기관으로 시 보건소를 선정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 보건소는 2만1,447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개인별 신체활동 증진 서비스를 전개했다. 또 신체활동 홍보 및 캠페인과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월 1일 강원도 최초로 시 보건소는 금주구역을 지정해 춘천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또한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 음주폐해예방교육, 라디오 및 전광판 광고, 옥외홍보물 설치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영주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춘천시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2023년 癸卯年, 도약의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다름 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소원과 바람이 깃든 까닭입니다. 어떤 시민의 새해 바람은 고3인 아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줄곧 찾았던 25개 읍면동과 농산촌 마을에서 뵈었던 어르신들은 새해에 더 건강해져서 자식들에게 걱정 덜 끼쳤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졸업을 앞둔 한 대학생은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 것이 희망이고, 어떤 신혼 부부는 귀여운 자녀를 갖고 싶은데 일하면서 육아할 자신이 없다고 망설이기도 합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어떤 분은 새해에 대출이자가 낮아지고 매출도 늘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극진하게 돌보는 어떤 효자 아들은 어머님을 두고 출근할 수 없어 일을 쉬고 있답니다. 새해에는 일도 하면서 어머니도 잘 돌봐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걱정 섞인 희망을 말합니다. 어떤 유치원생 꼬마는 매일 다투던 친구와 새해에는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한답니다. 정말로 29만 명 시민
(정도일보) 춘천시가 강원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아이돌봄지원정책 분야에서 기관 포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은 2,736가정이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의 양육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돌보미 직무수행에 따른 안전교육을 강화해 아이돌봄 수행에 따른 사고를 예방했다. 아이돌보미 안전교육은 204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양성교육 80시간, 현장학습 20시간, 보수교육 16시간이었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맞벌이 등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3년 상반기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취소가 편리해진다. 춘천시는 이르면 2023년 상반기 내에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편의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방법을 확대하고 취소 신고서 취합 후 환불 방식을 생략하는 등 불편 사항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엔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모바일도 가능하도록 바뀐다. 또 신청 후 직접 취소 및 환불이 안됐지만(신고서 작성을 통한 취소 및 환불 가능), 신청자 본인이 직접 취소를 할 수 있게 변경된다. 무엇보다 온라인 결제 취소 기능을 도입했다. 이 밖에도 환불절차 시 취소신고서 취합 절차도 생략해 환불 기간도 단축했다. 이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인터넷 접수 비율을 고려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14만2,203건 중 인터넷 접수는 28.8%인 4만960건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편의를 개선한 만큼 그동안 겪었던 시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우미린 아파트에 스마트경로당이 구축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노인여가복지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6일 후평동 우미린 아파트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이 열린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디지털 기기를 보급해 ICT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후평 우미린 경로당이 시범적으로 선정됐다. KT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총 2억여 원을 투입해 인지능력 측정, 헬스케어, 정보화 교육, 스마트팜, 화재감시 시스템 등의 시범 SITE(장소)를 우미린 경로당에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2022년 모든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우미린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기기 학습을 제공한다. 또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IoT 헬스케어 키오스크를 설치해 건강을 측정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사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개소식에서 시는 스마트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본부장 유창규),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최승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춘천시 어르신 여가 복지를 위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 10종을 확대 개방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지역ICT 기업이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업 육성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전액 국비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공모에 참여해 최종 4개 기업 5개 과제를 선정 받았다. 과제당 3억 상당 총 16억9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총 57명의 청년을 고용해 지난 6월부터 약 6개월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결과 춘천시 버스민원데이터, 생활쓰레기 배출현황 데이터, 관광정보데이터, 이면협소도로 / 산길보행로 디지털트윈 등 총 10종의 신규 공공 데이터를 구축하고 확대 개방하는 성과를 냈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며 앞으로 춘천시 공공데이터 기반 공공행정, 문화관광, 산업고용,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는 30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당신의 끼로 춘천을 홍보해주세요” 춘천시의 온라인 마케팅인 ‘어쩌다 프로젝트’가 시즌2로 돌아왔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행사 등 단순한 홍보에서 벗어난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콘텐츠로 만드는 사업이다. 춘천과 관련이 있는 시민 사연으로 만든 음원과 영상이 각종 SNS 통해 홍보되고 음원 플랫폼으로 유통된다. 이를 통해 시 관광 홍보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에게 춘천을 알릴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1월 3일부터 13일까지며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사연 영상과 노래 영상 각 1개(1분 길이)를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트로트, R&B,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며 프로젝트 참여자로 선정되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음원 공개까지 지원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2014년에 신규면허를 발급한 지 8년만에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이 발급됐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규면허 신청을 접수, 총 38명이 접수했으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춘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사무처리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수여식에서“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춘천시민의 발이 돼 안전 운전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800차례에 걸쳐 1만6,783명의 시민과 만나 시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취임 초기부터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조해온 시민 소통 정례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시민 소통 정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총 800회 중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이 514회로 가장 많았고, 시정 홍보 239회, 집단민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이 47회였다. 특히 형식적인 만남에서 탈피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지난 7월 ‘시민소통 정례화를 통한 행정신뢰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현안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민원발생 가능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하고자 힘써왔다. 무엇보다 육동한 시장은 취임 직후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검토한 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어 농산촌마을 주민 정담회를 통해 오지마을로 불리는 면의 주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관련 사업 검토를 지시했다. 이 밖에도 시는 정례적인 위원회 활동 외에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10일 동안 80건을 적발했다. 이를 계기로 시는 내년부터는 매달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하는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 80건을 적발해 이중 56건에 대해 과태료 395만원을 부과했다. 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뿐만 아니라 단속지역 자생단체 100여명도 한파 속에 함께 현장에 나와 분리배출과 올바른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야간 단속에 참여해 불법투기자를 적발하고,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시민 호소도 했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배출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내년에는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집중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원룸촌, 읍면동별로 단속을 진행하고,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단속원증을 발급하여 연중 계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