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교육체육과장 등 시민교육 관련 간부 공무원 및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2023년 경기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평생 학습 특성화 방안연구’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과제 연구기관 경기연구원 소속의 오재호 연구위원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양주시 평생 학습 현황분석’을 통한 향후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언하고 관련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유관기관 및 시민의 요구와 의식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초석을 다져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시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시 동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나온 방안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양주시로 도약하기 위해 양주시 평생교육에 대한 지속적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청에서 섬유 기업 살리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아트웨어 룩북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주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운영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주시 소재 섬유 기업 ㈜두광디앤피(대표 류현석), 경기 북부 유일한 패션디자인과를 보유한 신한대학교(담당교수 신유지) 등 4개 기관이 민·관·학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경제 및 섬유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브랜드 세인트이고(디자이너 김영후), 요석(디자이너 황요석), 에르바이에러리스트(디자이너 정영록), 페노메논시퍼(디자이너 장세훈) 등이 ‘양주시’를 주제로 관내 소재 섬유 기업 재고 원단으로 제작한 상품을 촬영하고 시청 1층 로비에 아트웨어 전시 및 판매하는 등 양주시 소재 섬유 기업의 우수한 원단과 차세대 디자이너 패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인트이고(디자이너 김영후)와 신한대학교 한상명이 제작한 의상은 시조에 해당하는 까치에서 시작하여 그 날갯짓으로 양주의 비상과 함께 물들어 가며 번영하는 의미를 담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창작환경 제공을 통하여 디자인 창작활동 지원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섬유디자인 전문 인력의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모델 등 9명이 참여했으며, 요석(디자이너 황요석)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관계자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이어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양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을 선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분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로 이어져 K-패션과 동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정도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시군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센터의 운영 혁신과 관리자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센터에서 최초로 31개 자치단체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한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 개발, 연계ㆍ협력 등 6개 항목, 4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심사가 있었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기본계획 기준 사업 반영ㆍ실천 △자원봉사자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문제해결형 일상적 자원봉사 확대 △온라인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센터직원들의 화합으로 이뤄낸 선진적 운영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성장하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도일보) 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인 캠프 광사리 안전구역경계가 지난 1월 26일 SOFA 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을 통해 재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장기간 추진했던 캠프 광사리 경계 재조정은 규제개혁을 통한 미군부대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주기 위하여 양주시에서 주도적으로 안건발굴 및 제안한 사항이다. 그동안 시는 양주시장 서한문 국방부 전달, 양주시의회 결의안 채택, 국방부 협의 등 적극 행정을 통해 국방부 안건채택, SOFA과제 채택, 공여구역 경계측량을 거쳐 최종적으로 SOFA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이 완료됨으로써 다년간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한미군 공여구역으로 포함된 법정동은 개발부담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기존 양주1동에 한정됐던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이 양주2동 지역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주2동 지역은 지하철 7호선(104역) 신설 등에 따른 개발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이번 경계 재확정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주변 개발에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3일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혜화스님 및 오세욱 총무가 참석했으며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혜화스님은 “따스한 봄날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봄 햇살이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꾸준히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 주신 화담정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스한 햇살을 받아 봄의 새싹처럼 큰 꿈을 틔울 수 있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시, 제5기갑여단 등 2개 기관과 민·관·군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양주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을 위한 “철풍봉사단” 창단식 및 업무협약 체결을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 및 업무협약식은 상호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진흥에 관한 시책 마련 ▲군부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지원 ▲군부대 봉사활동 단체 운영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자원봉사활동 권장 및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철풍봉사단 창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군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긴밀한 업무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여 양주시의 자원봉사활동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여단장은 “철풍봉사단 창단식을 계기로 장병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자원봉사 기초교육도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시장 지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문미성 경제일자리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및 담당 국․과장과 함께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족한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와 시책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금년 단계별 분양공고 예정인 ‘양주 테크노밸리’ 관련 양주시의 실정에 맞는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양주 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방안’을 주제로 한 자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기업 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 신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양주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소양 교육’에 참석하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주시 공익 증진에 노력하여 주시는 참여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체 인구의 18%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령 도시로 어르신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침해, 성희롱, 부정수급, 장애인 차별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숙지하고 이해하여 노인 일자리 활동 중 위반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민정 관장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관내 거주하는 모범 학생 8명에게 장학 증서와 사랑의 장학금 320만 원을 전달했다. 이성일 회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나눔장터, 고추장 담그기 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마련된 수익금으로 장학기금 마련, 김장 나눔, 성금(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자가 기록한 개인별 건강정보와 스마트 밴드(활동량계) 연동을 토대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에서 만 64세 관내 거주자 또는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단,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 복용 중인 대상자, 지난해 참여자는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부터 6개월까지 총 24주간 진행되며 선정된 참가자는 ▲스마트워치 무료 제공, ▲3회 무료 건강검진(보건소 방문), ▲모바일 앱을 통한 식생활, 운동 지도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사업 신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비대면 맞춤형
(정도일보) 양주시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양육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쑥쑥크는 부모학교’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식생활안전관리원과 양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기초, 심화,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교육(키 성장과 기초, 뇌 발달과 식사 육아), 심화교육(기질을 알고 까다로운 식 행동 고쳐 영재성 키우기), 특별교육(언어·정서·지능 발달과 식사, 아빠를 위한 식사학교, 식사 육아 토크쇼)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기초과정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심화 과정은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특별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다. 교육 신청은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나 QR코드 또는 해당 링크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의 건강한 양육은 너무 중요한 문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내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1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6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에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과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1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김명철 소방장은 ‘119와 떠나요, 캠핑장 소방안전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철 소방장은 오는 5월에 있을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명철 소방장은 "남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위해 연구하고 발표할 수 있었던 보람찬 기회였다"며"더 나아가 서로 공감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덕원 서장은 “최우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김명철 대원과 도움을 준 직원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유아숲교육’과 ‘숲해설’ 등 정기형 및 수시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등 청소년, 일반시민 등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산림욕장(4개 소) 및 유아숲체험원(6개 소)에서 무료 또는 일부 유료로 운영된다. 올해 시는 산림교육 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전문업체인 ‘㈜감성로컬라이언스’와 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정기적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 교육 단체 또는 가족 등은 위탁 운영업체인 ㈜감성로컬라이언스에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수시형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또한 위탁 운영 업체를 통해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아· 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감성 및 인성, 신체 발달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숲과 환경에 대한 가치관 확립에 대한 기회
(정도일보) 양주시가 12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제3기 주정차위반의견진술 심의위원회’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 앞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심의의원회’ 위원 중 소속기관 또는 보직 변경 사유로 인한 자진사퇴로 남은 임기 동안 활동할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전문지식과 학식을 두루 갖춘 교통 관련 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월 1회 개최되는 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위촉식 뒤에 개최된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에서는 불법주정차 행위로 발생한 주정차 과태료 부과 대상자 100건에 대한 의견진술서를 심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시는 급격한 인구의 유입과 등록 차량의 증가로 주정차 위반 건수가 많은 만큼 가장 공평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선진 교통질서 문화가 확립되도록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