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 시행일이 3월 22일로 잠정 확정됐다. 시는 3월 2일 개학과 꽃샘 추위, 3월 8일 전국 조합장 선거를 피해 오는 3월 22일 마을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읍면지역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마을버스 환승시스템을 개선, 중앙시장 연장 운행을 대폭 확대해 환승 불편을 없앤다. 그동안 읍면지역 주민들이 중앙로 이동을 위해서는 거점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이번 개편을 통해 마을버스의 중앙시장 진입횟수를 기존 238회에서 145회가 늘어난 총 383회로 대폭 확대했다. 마을버스 기·종점을 기존 중앙시장 환승센터에서 중앙시장 인근으로 변경, 시장과의 접근성을 100m 이상 개선하여 고령층의 이용 편의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개편을 위해 시는 대중교통 민관합동 자문위원회 자문과 버스 경영진 및 종사자 의견, 중앙시장 상인회 의견 등을 수렴했다. 지난 12월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읍면별로 개최하여 개편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이번 개편안에 반영했다. 또한 개편안에는 중앙시장 접근 개선뿐만 아니라 시내 구간 정류장 정차,
(정도일보) 춘천시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홍보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춘천시청 인근에 건설 예정으로 홍보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 설립 신고 및 조합원 모집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보면 협동조합 설립 이후 조합 가입 신청자에 대한 청약 철회 및 가입비 반환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협동조합 기본법에는 발기인 상태에서의 출자금 반환(철회) 등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만큼 가입 전 가입계약서나 정관, 자금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또한 지하 7층, 지상 44층 400세대의 주상복합으로 홍보하고 있는 해당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건축 규모가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협동조합 설립 이후 진행되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의 승인 검토, 각종 심의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건축 규모 및 사업계획의 축소 또는 변경, 사업 무산 등이 발생할 수도 있어 투자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홍보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세대수나 층수 등 건축 규모가 확정된 사항이 아닌 만
(정도일보)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려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급등에 대한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각종 할인 행사를 통해 시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화 및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5% 할인 행사를 한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찹쌀 증정 1kg을 증정한다.(1,000개 한정) 특히, 이번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행사장에는 춘천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 부스 설치. 춘천시 답례 품목 현물 전시도 할 예정이다. 지역 내 6개 하나로마트도 농축산물 가격 안정화에 동참한다. 춘천농협, 동춘천농협, 원예농협, 신북농협, 축협, 남산농협은 19일부터 27일까지 농축산물을 20% 이내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도매시장은 16일부터 21일까지 과일 5품목 12종, 제수용품 등에 대해 지난해 대비 30%나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강원한우도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전품목 10%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할인행사를 통해 강원한우는 지난해 2억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수하고 신선한
(정도일보) 춘천시 아동급식카드로 17일부터 GS25 편의점의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 신한카드, GS리테일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는 2023년도부터 한 끼당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렸지만 최근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결식아동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추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현재 춘천시가 식사를 지원하는 아동은 약 2,000여명으로, 지난해 아동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은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 춘천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의 낙인감을 해소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했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앱 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20% 할인을 받고 음식을 비대면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과 편의점을 선택해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이다. 한희정 보육아동과장은 “결식아동들이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할인된 가
(정도일보) 춘천시가 친환경 자동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서의 전기자동차 충전 및 주차 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운영 홍보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서의 전기자동차 충전 및 주차 방해 행위 주민신고제는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7일 이후 현재까지 친환경자동차법 위반사항 과태료 부과 건수는 155건이다. 신고대상은 ▲일반차량이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일정시간(급속1시간·완속14시간) 이상 충전 및 주차하는 행위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표시선을 고의 훼손하는 경우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는 스마트폰'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고 시 1분 이상 간격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 또는 동영상 자료를 첨부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
(정도일보) 춘천시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지난해 통신비 수십억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2년 77만2,000명이 춘천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했다. 184테라 바이트의 트래픽을 사용해 총 39억6,000만원의 통신비를 절감했다. 이는 2021년 절감한 통신비 33억3,000만원 대비 18.9%가 증가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춘천공공와이파이를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 1,012개소에 구축하고, 사랑의 그린PC 1,065대를 정보화 취약 계층에 보급해 왔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시는 강원대,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손을 잡고 사랑의 그린PC를 확대 보급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규일 정보통신과장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은 스마트도시 구현과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경로당에 설치된 와이파이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격차 해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다가오는 초고령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시민안전보험을 올해도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받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9월 '춘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고 2020년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전출자 또한 자동으로 가입·해지되기 때문에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혜택 항목은 15개이며, 타 보험과 중복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작년 개 물림사고에 이어 올해는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과 상해 사망 장례지원금(교통상해 제외) 보장을 추가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용 ▲개물림 사고 사망·후유장애·응급실내원진료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 ▲상해 사망 장례지원금(교통사고 제외) 등이다. 보험금은
(정도일보) 춘천시민에게 지난해 한바탕 웃음을 줬던 ‘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가 1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는 남녀노소 관람 가능한 가족형 개그쇼다. 실력파 개그맨들을 중심으로 2021년 3월부터 매달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총 13회 공연에 3,650명이 관람했다. 2021년 관객 수 2,152명 대비 1,000여명의 관객 수가 증가했다. 올해는 10회의 소극장 공연과 4회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총 14회의 공연을 춘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 방문 공연과 즉석 길거리 노래방,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웃음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달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니마떼끄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 김영희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공연은 네이버 밴드 하하랜드에 가입하면 춘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그동안 이론 중심으로 진행했던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실습 교육 위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사고를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농업인 및 귀농, 귀촌인 등 교육희망자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다. 기계 사용이 미숙한 여성, 청년, 귀농·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율이 증가하면서 이를 감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신청은 2월 3일까지 관할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방문 접수 또는 문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직접 농업기계를 다뤄보면서 농기계를 숙달하고, 위험 요소를 학습하게 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기계 임대를 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관리기, 수확기 등 55종 510대의 임대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는 안전 수칙 미준수, 조작 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 주요 사고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강화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난 2020년 도입한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가 연착륙했다. 평생교육 강사은행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 강사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강사를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에 강의 활동, 해당 경력 등을 제공 및 연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강사은행 등록 누적 강사는 275명, 교육기관 연계 누적 건수는 217건에 달한다. 이는 강사와 교육이용자에게 평생교육 강사은헹 제도가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사은행 등록 대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강사 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증빙서류를 평생학습관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후 등록된다. 또한, 강사를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 등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강사의 정보를 확인 후, 연계 요청을 하면 강사와 수요처를 연결하여 필요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한 강사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기관과의 효율적인 연계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사은행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0일까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7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요청 내용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춘천시 감사기구의 장이 자문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의결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2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포함해 28명으로 운영했다. 이번 모집은 적극행정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 만료(2월 3일)에 따른 것으로 연임이 결정된 22명을 제외한 7명을 신규 모집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1회 연임 가능) 모집분야는 행정·감사, 과학·미래, 건설·교통, 사회·경제, 환경·보건, 문화·예술, 교육·복지 7개 분야다.(분야별 1명 이내) 춘천시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공공부문 또는 민간부문의 감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침체된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개선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240개 업체가 6억7,1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지원 규모는 50개 업체 내외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절반인 10%로 낮춰 보조사업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지원 내용은 시설개선 분야와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 두 가지다. 시설개선 분야는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공사, 배수공사, 소방·안전공사, 상품배열 개선 등이다. 스마트 기술 도입 분야는 셀프 오더기 키오스크 또는 테이블 오더 설치, 디지털 메뉴 보드나 LED영상 전광판 등으로 쓰이는 사이니지 설치에 대한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춘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서, 2022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 재산세 30만원 이하 지원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희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장난감도서관 운영 횟수를 1일 2회(120명)에서 1일 3회(240명)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춘천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을 제한적 운영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전화 문의, 관외 지역 아동과 아이들을 동반한 관광객 현장 접수 등 수요자 증가에 따라 장난감도서관 운영 횟수 및 참여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1일 1회 보호자 포함 60명씩 2회(120명) 운영해 오던 프로그램을 1회 80명씩 3회 운영하게 된다. 1일 24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월 6,000명의 아이와 보호자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체 신청 운영은 주중(월~목) 월 2회 이내로 1회 20명에서 30명으로 늘렸다. 장난감도서관에는 소리 놀이감, 동물인형, 원목장난감, 수놀이 교구 등 친환경 장난감 총 2,568점을 비치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1~2세, 3~4세, 5~7세로 공간이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고, 종류별 테마공간으로는 자유놀이·역할놀이·보드게임·자동차놀이·동물놀이·주방놀이‧레고방 등으로 구성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장난감은 테마별로 순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 5억 6,000만 원 규모에 대해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공고 사업 분야는 ▲친환경농자재 공급지원 ▲고품질퇴비 생산지원 ▲친환경 인증농산물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 ▲지역먹거리 인증 운영 ▲친환경농산물 출하수수료 지원이다.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사업별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영농소식(사업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후 시가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2~3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한다. 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친환경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풍물시장과 명동상점가 두 곳에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풍물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산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명동상점가에서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상점가 내 점포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뒤 행사 운영 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이나 춘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도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설날 당일(22일)은 진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