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 청소년 32명이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성북구를 방문해, 성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1박 2일간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시와 성북구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N서울타워, 성북선잠박물관, 성북근현대문학관 등 여러 명소를 방문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성북구의 문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고, N서울타워에서는 서울 전경과 야경을 감상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했다. 또한, 연극 ‘드립소년단’을 관람하며 청소년기의 고민을 주제로 한 공연에 직접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성북구 청소년들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정읍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게 될 시설 위주로 점검이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문화예술플랫폼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면적을 추가 확보하고, 화단 위치를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플랫폼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주차 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옛 태양백화점 부지에서 이 시장은 “태양백화점 부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 편의시설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에서는 출입구 인도 부분을 개선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도록 하고, 경차 주차 면적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정도일보) 정읍시가 스마트 통합돌봄 도시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돌봄 데이터 연계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넷’앱을 통해 읍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케어넷 앱에 가입해 본인 또는 주변의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시범운영 기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건강, 복지,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요구사항을 등록하면, 지역 마을돌봄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도시 지역에 비해 돌봄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을돌봄매니저는 어르신들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돌봄 의뢰자와 마을돌봄매니저는 케어넷 앱을 통해 채팅으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샘고을시장 일원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와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단은 소방시설, 전기·가스 설비, 건축물 등 시장 내 모든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노후된 전기 배선, 가스 누출 가능성,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의 작동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전기시설 부근 가연물 보관 금지, 정기적인 소방 시설 점검 등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전달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샘고을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에서 열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37개 종목에서 약 7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일반부 종합 6위, 학생부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는 궁도, 그라운드골프, 고리걸기에서 1위를, 단체줄넘기와 제기차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학생부도 유도와 육상에서 1위, 검도와 배구, 씨름, 주짓수에서 2위를 기록하며 학생부 종합 2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시 선수단은 대형 보름달 모형과 정읍사여인상 퍼포먼스로 ‘정읍사'’를 홍보했으며, 시립국악단과 농악단이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밤늦게까지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읍 체육인의 결집된 힘을 동력으로 삼아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에도 12종목, 80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10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대상자 2300여명에게 지원할 추석명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인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3개소가 참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른 아침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4명과 전담사회복지사 10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과 한과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꾸러미 제작에 힘을 모았다. 매년 행복찾기 나눔행사에 참여중인 생활지원사는 “꾸러미를 받고 좋아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즐거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들과 전담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나눔행사를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 36억8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어르신댁에 생활지원사가 주 1회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유선전화로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난 6일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3회차’를 청양군 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및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영상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어르신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VR 재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인바디 측정을 통해 어르신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봉양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과 어르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으로써 세대 간 화합과 효 문화 확산, 노인 복지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효행 시범사업으로 연말까지 총 5회가 실시된다. 앞으로 10월 문화 건강 나들이와 12월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가 효 문화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과 지역
(정도일보)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 가결 처리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필수농자재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농업경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필수농자재 구입 비용과 농업 에너지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역시 원안 가결되어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규정하여 실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경우 의원의 ‘청양군 공용차량
(정도일보) 공주시가 오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산성 일원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을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유적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무령의 나라, 찬란한 희망의 빛’으로 백제의 중흥을 꿈꾸던 무령왕의 웅진백제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펼쳐낸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며 금서루 외벽에 연출되는 미디어파사드, 환두대도에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한 ‘대왕의 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백제문화의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2가지 코스, 17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1코스-웅진으로 가는 길’은 공산성 벽면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고마에서 마침내 태평성대를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찬란한 빛의 시대, 백제’는 동탁은잔, 진묘수 등 무
(정도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우리복지원과 공주사랑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저소득층 2923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603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지난 주말 개최된 공주문화유산 야행 행사장을 비롯해 시내·시외버스 터미널과 KTX공주역 등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터미널과 기차역 내에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을 지원·비치케 하여 손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민들께서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 방역수칙 실천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주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하여 무령왕릉과 왕릉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일대를 방문해 공주의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하여 직접 알밤타르트를 만들어보며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공주시민들은 “공주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여행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12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23개 농가와 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 채끝 등 구이용과 국거리, 불고기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에 2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지난해에 부진했던 게이트볼이 3개의 세부 종목 중 2개 종목(남자부, 어울림부)에서 우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론볼팀은 종합 2위, 공주생명과학고(지적) 농구팀 3위, 골볼팀(시각) 4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종목에서는 육상 필드에 출전한 신동준(시각) 선수가 3관왕(원반, 포환, 창)을 달성했으며, 육상 트랙에서는 윤나영(교동초, 지적) 선수가 2관왕(100m, 200m)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지상진(시각) 선수는 가이드러너와 함께 뛰는 육상트랙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400m 결승에서는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완주하여 동메달을 차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당구 개인 3쿠션에 출전한 김의영(농아) 선수가 열악한 여건에
(정도일보)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과 영상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영상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웅진도서관은 먼저 관내 중학교 학생과 연계한 ‘유튜브 숏츠 만들기’와 ‘더빙 체험’은 9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짧은 영상 촬영 및 편집 방법을 배워 제작하는 ‘숏폼 만들기(초등1학년부터 6학년)’와 애니메이션이나 뉴스 등 영상 콘텐츠에 목소리를 입히는 ‘영상 콘텐츠 더빙!(초등1학년부터 6학년)’ 프로그램을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제작 공간을 지원해 주는 영상스튜디오 공간 공유 서비스도 실시한다. 웅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영상스튜디오 활용 교육(상시 운영)’을 수강해야 하며 교육 신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