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9월 한달간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2011년 제정된'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다 하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11일, 12일에는 치매안심마을(서운면 인리, 아양동)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관리 중요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안성천내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일대에서 9월 20일 인지교구체험한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치매’라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치․매․극․복’ 사행시나 치매파트너 ‘단비’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부정적인식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nbs
(정도일보)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 성인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수업이 열린다. 바로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손현숙 작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특강으로, 좋은 글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그 감정과 사유를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다. 강연자 손현숙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 "멀어도 걷는 사람"과 사진 산문집 "시인박물관", "나는 사랑입니다", "댕댕아, 꽃길만 걷자"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박사로서 현재는 한서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문학 멘토, 남산도서관 문학 강사, 조병화 문학관 상주작가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면 난실리 출신인 ‘조병화 시인’의 아름다운 시와 글을 많이 다룰 뿐만 아니라, 조병화 문학관의 큐레이팅을 함께 함으로써 안성시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조병화 시인’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31일 2024년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본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공식화하는 자리로, 각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동아리 소개를 진행하였다. 발대식에 함께한 10개 동아리는 ▲미르(드론), ▲플로버드(댄스), ▲댄스(Red), ▲얼씨구좋다(사물놀이), ▲흠(밴드), ▲DB(미디어), ▲핑퐁(탁구), ▲안성농구(농구), ▲배민동(배드민턴), ▲새야(밴드)이다. 조인호 관장은 “관내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8월 29일 오후 3시 종합운동장내 동행천사사무실 회의실에서 시민위원 8명과 함께 2025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 제안의 안건 평가 시 안정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공공의 복지 증진을 우선순위로 삼아 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제안을 심의하였다. 제안된 안건은 ▶ 안성시추모공원 내 휠체어 구입 배치 ▶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 종합운동장 내 시설물 화장실 비데설치 ▶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탈의실 대기의자 교체로 총 4건의 안건 중 3건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5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건은 시설물 고유 목적상 황톳길 조성은 불가소견으로 관내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유도 안내하기로 하였다. 위원들은 “시민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를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될 수 있도록 25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이 공단 경영 참여를 통해 예산편성
(정도일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연이 9월 2일 오후 6시 더에이더블유웨딩컨벤션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세계 각국의 선수단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환영연은 식전공연, 환영사, 인사말씀, 건배사, 만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성맞춤으로 대회를 준비하였으니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안성은 많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니 경기뿐만 아니라 안성의 멋과 흥을 즐기시며 선수단 여러분들 인생에서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7일간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안길 9)에서 개최되며, 31개국 400명 안밖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남·녀단체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자연·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수려한 경관을 지니고 있는 안성시 금북정맥 생태숲길 탐방로와 접근로, 금광호수를 연계하는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3가지 공종의 사업으로 나뉜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와 금북정맥 탐방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그리고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로서, 전체분 공사를 금년 9월말 준공을 위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는 이 중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가 이달 9월 3일경 완료될 예정으로 안성시민들을 비롯하여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32개 참가국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이달 9월 4일부터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를 가장 먼저 부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의 경우, 하늘전망대는 높이가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하늘탐방로는 연장이 약 167m이며, 높이가 최대 18m로서 숲의 중상부층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근절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직장내 괴롭힘(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 피해에 대한 신고·상담·조사를 전담하는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갑질 행위자 무관용 처리, 피해자 보호 대책,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예방 및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혹시라도 잘못된 행동이나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개선하자”고 말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8월 31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과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의 기반이 되어줄 안성맞춤공감센터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맞춤공감센터는 (구)시민회관 자리에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조성된 생활 SOC 복합시설로 주요 시설로는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개관식에서 안성 청소년 댄스팀 문라이트와 K-TEEN의 연합동아리 축하공연과 안성맞춤공감센터의 힘찬 발걸음을 기념하기 위한 램프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는 행사에 활기를 더하며, 청소년 시설의 중요한 역할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안성맞춤공감센터가 개관하게 되었다”며 “안성맞춤공감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정도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사업-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안성, 안녕지킴이'발대식과 생명존중 교육 강의를 진행하였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본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생명존중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안성, 안녕지킴이'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하였다. 현재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윤명노 노인회 총무는 “우리
(정도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룰루랄라 책가방” 후원금(1,200,000원)을 전달 받았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6명)을 대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 능률과 자존감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와 내년 신학기 2회에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범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설렘 가득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종합운동장 10시 10분 수영반에서 지난 30일 65인치 TV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고희강 반장은 “이번 안성시수영협회배 수영대회에서 경품으로 65인치 TV를 수령하게 되어 반원들의 의견을 모아 금광면민들을 위해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금광면민들이 면사무소에 들러 편안한 마음으로 TV를 시청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광면사무소에 마침 TV가 없어 들르시는 민원인분들이 TV를 시청할 수 없었는데 민원 접수하러 면사무소에 들르실 때마다 TV를 시청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종합운동장 10시 10분 수영반은 강사 윤효원을 포함하여 고희강(현지마을 이장), 강흥원, 박민우, 조승주, 허현철, 윤혜경, 김종석, 이종숙, 이은희, 김영진이다. 특히 고희강 이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웃돕기를 매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TV는 금광면사무소 내 민원 휴게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 및 생필품이 필요한 저소득층 20가구 대상으로 반찬 및 생필품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위원들은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1인가구에게 시래기된장국, 나박물김치, 한돈장조림, 낙지젓갈, 미역줄기볶음, 깻잎장아찌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와 겨울이불 또는 두루마리 휴지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대덕면 마을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저소득 1인가구를 선정하여 8월, 9월 중 월 1회 반찬 및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반찬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신OO님은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먹기 힘든데 혼자사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각자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즐겁게 봉사하러 오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어
(정도일보) 안성시 양성면에서는 지난 30일 ‘2024년 양성면 첫 벼 베기’ 작업이 실시됐다. 첫 벼 베기는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명목리, 삼암리, 필산리 등에서 시작하여, 양성면에서는 10월 중순까지 455ha에 달하는 논에서 본격적인 벼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성면은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및 고품질의 쌀 수확을 위한 미질 고급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맺은 결실을 수확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8월 30일, 일죽면 발전위원회가 임시총회를 열어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는 일죽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일죽면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포럼을 11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한 기부 및 장학금 지급을 결정하였다. 더불어 지역의 최대 현안인 축산업 관련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축산냄새저감상생협의체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나눴다.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환경,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결성되었다. 문대식 이사장은 “우리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2동체육회에서는 지난 8월 31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제12회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안성2동을 이루고 있는 24개 마을을 유쾌, 상쾌, 통쾌, 경쾌팀으로 나눠 추진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이어달리기, 어린이 장난감총 사격대회, 신발던지기 등 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대회로 꾸며졌다, 안성2동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어 진행됐던 체육대회가 6년만에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시 개최된 것에 대해 반가워하며 오랜만에 한 곳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원 체육회장은 이번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및 박명수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마을 통장 및 내혜홀초등학교측에 감사를 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2동에서는 다른 체육대회와 달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있는 종목도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 며,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