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제2회 양주시 사진(휴대폰, 디지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지역 내 명소 방문하여 양주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지만,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은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주제는 양주시 관광명소, 문화재, 축제, 문화행사, 숨은 비경 등 양주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며, JPG파일 3,000픽셀 이상(장변)의 사진 작품을 1인 최대 2건 출품할 수 있다. 제3자의 저작권, 초상권, 상품권 등의 문제가 없도록 출품 규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입상작품의 소유권 및 사용권은 양주시에 귀속되며, 양주시 홍보자료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입선 15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진과 함께 작품명, 출품자명,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9기 입주작가 서인혜, 정기훈, 최형준 작가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유아 대상 예술체험 교육을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체험은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들은 예술가들과 함께 전통슬라임(닥종이죽)의 촉감을 느끼며, 한지 문양지와 닥종이죽 모빌조각을 만든다. 어린이들의 작품은 향후 결과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인혜 작가는 동양화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평면, 설치, 영상 작업을 하며 2024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에 선정됐으며, 최형준 작가는 먹과 종이 등 전통 회화 매체를 활용하여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요소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한다. 또한 정기훈 작가는 사회적 규칙들을 발견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오현영 매니저는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서울 704번 대체노선으로 마련한 양주37번 버스가 30일 운행을 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개시된 양주37번 첫 정규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구파발역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도 함께했다. 양주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전세버스 2대를 시작으로 정규버스 5대가 2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2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날 양주 37번에 탑승한 한 시민은 “출퇴근마다 이용하는 704번이 단축된다고 하여 걱정했지만 대체노선이 신설되어 다행이다”며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시장님과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37번 개통을 통해 이렇게 현장에 나와보니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대중교통 여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주37번을 비롯해 장흥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속히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양주3
(정도일보) 양주시는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과 28일, 30일에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돌봄로봇 8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첫 설치된 2대에 이어 총 10대의 돌봄로봇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된 것이다. 이번 돌봄로봇 설치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가구 가정방문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 정서돌봄로봇 ‘효돌이’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AI정서돌봄로봇 효돌이는 맞춤형 설정에 따른 30가지 일상생활(기상,식사, 취침 등) 알림, 건강정보제공, 시니어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주1회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지원한다. 채정선 관장은 “복지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 산림과와 무인드론설치운용사 간에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찰과 현장관리를 위한 무인드론 시범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무인드론설치 운용사인 ㈜한빛드론, 에이스원드론교육원및 산림재해업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드론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장소 사용 등 설치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원하며, ㈜한빛드론은 무인드론 설치 담당과 설치 후 데이터 수집 등 프로그램 공유 및 활용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에이스원드론교육원에서는 운영 중 유지보수 및 관리할 것을 협약하고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민관협력 사례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10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30%나 늘어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도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드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이 되길 기대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9일 연천, 파주 일원에서 ‘문화자치 커넥터 양성교육’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문화현장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탐방은 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이어 문화현장 선진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은 양주 관아지에서 출발해 ▲ 파주시 운계폭포 견학 ▲ 연천군 DMZ 백학문화마을 사례 특강 ▲ 백학문화곳간 투어 ▲ 다문화 마을기업 카페 레클리스 투어 등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문화자치 커넥터 양성교육은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직접 작성한 기획서를 현장에서 실험해 볼 수 있는 후속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인력으로 성장을 돕는다. 한편,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2024년 문화자치 새싹공모’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다양한 주체가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공모형 문화프로젝트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미래 발전과 경기 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의 경기북부 대개발의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도와 시군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각계각층의 양주시 시민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북부 혁신 허브, 젊은 도시’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양주시 발전 비전으로 제안하며 ▲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 주요 산업단지 제조 혁신 기능 강화(섬유가구 스마트 제조혁신, 회천도첨산단 모빌리티 소부장 특화산단) ▲ GTX C노선 조기준공 및 복합환승·비즈니스 거점 조성 ▲ 교육·헬스케어·신에너지 등 정주기반 강화 ▲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규제 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5개 전략과 15개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도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개최하여 9월 신설 개교와 신축 이전을 앞둔 3개교의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9월 1일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를 개교하고, 9월 2일 율정중학교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와 유관기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안내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교실, 급식실, 특별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을 작성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통해 학부모들은 신설학교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9월 2일 개학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이번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 장흥면 일대에서 구파발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서울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계 안에서만 단축 운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서울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잃은 시민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704번 시내버스’의 대체 노선인 ‘양주 37번 버스’의 운행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 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기존 704번 버스 노선을 지나 3호선 및 타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구파발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20분에서 25분 사이로 총 5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운행 시간 또한 새벽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한 새벽 4시 첫차를 시작으로 저녁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된다. 또한, 시는 운수종사자 확보 상황에 따라 운행 대수를 늘려 ‘양주 37번 버스’가 기존 704번 노선처럼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배차간격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에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힐링농업과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1년간의 농업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힐링농업과 교육생들은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을 방문해 치유농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 및 식용꽃을 활용한 청만들기 치유농업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하며 치유농업에 대해 생각할 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유농장 운영 성공노하우를 듣고 경험해보니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은 소장은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사업에 더욱 앞장서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 지원으로 운영된 ‘여름방학,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학 돌봄 프로그램 "여름방학, 놀면뭐하니" 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5주간 진행됐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된 아동원예, 아동미술, 아동사고력 활동과 함께, 특별활동으로 목공활동, 요리활동, 놀이체육,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포함되어 참여 아동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여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김00(8세) 군은 “나무로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가져가니까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음에도 또 만들고 싶어요!”라며 목공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했고, 이00(9세) 양은 “요리활동이 제일 재밌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만든 음식을 먹어서 더 맛있었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부모님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방학 동안 아이가 집에서 TV만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9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직공협의회 배지훈 회원사(주식회사 비에스에이치오아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이진규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경기침제 장기화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배지훈 직공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흔쾌히 기부를 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오늘 기부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의 학생들이 양주시의 우수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교육여건 또한 개선하고 사회일반 이익에 공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매년 월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기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달 납부할 지방세 있나요?’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주민들이 주로 납부하는 지방세가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월별로 표기해 시민들이 납세 지연 없이 납부하고자 마련했다. 제작된 홍보물에는 1월 자동차세, 8월 주민세, 7월과 9월 재산세, 4월과 5월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기간과 같이 표기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배정수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치는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로부터 양주 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금숙 교육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양주시와 상호 협력해 양주시의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양주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2.0(양주고, 덕정고, 양주백석고)운영 등을 위한 사업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추진으로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양주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에 개소한 △양주교육지원센터가 교육지원청 수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 확대 개편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양주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학교의 유휴부지 및 교실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공간 구축을 추진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학교부지에 청소년시설, 돌봄교실, 다목적체육관, 공영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