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2,8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2,8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향해 우직한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40만 시민 여러분과 2,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뚝심과 열정이 함께 했기에 우리는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더욱 강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용기와 의지를 다졌고, 그만큼 의미 있는 성취도 많이 거뒀습니다.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아산시는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4,840억 원 규모의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아산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디스플레이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nb
(정도일보)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천안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 하나 되어,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과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우리의 활동은 때때로 부족함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이 됐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의 잘못을 거울삼아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징전비후(懲前毖後)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2025년 을사년에는 천안시 발전을 위한, 희망과 번영의 태양이 더욱 환하게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천안시의회 의원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갑진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1
(정도일보) 전주시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총 5건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5건의 우수사례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7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온라인 시민 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심의 결과 최우수 사례로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견본세대 측정 제도 도입(개인 부문)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규제 개선 사례(팀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견본세대 측정 제도’는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검사의 개선 사례이다. 현행 제도는 공사 준공 검사 직전에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기준에 미달 되는 경우 보완시공과 손해배상 등을 권고하는 사후 조치 수준에 그치고 있어 층간 소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일부 세대에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를 우선 시공하고, 성능 확보가 확인된 경우에만 모든 세대를 공사하도록 하는 견본세대 측정제도를 도입해 성능
(정도일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 지자체 최초로 천안시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30일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 재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강상백 아마존 공공부문 총괄, 김태형 천안시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과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민간 기업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아마존과 천안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연계를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미래 혁신 산업 육성 플랫폼인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는 스타트업 지원관, 서비스 체험관, 미래혁신 인재양성 교육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형 차량 체험관 등으로 조성된다. 스타트업 지원관은 창업, 스
(정도일보) 천안시는 겨울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주간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 도로 및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법 유턴 등 교통질서 위반 차량 때문에 훼손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2차 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했다. 정비 대상 시설물에는 시선 유도봉, 차선 분리대, 볼라드 등이 포함됐으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총 1,628개의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 완료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군산시청 광장에 설치된다. 군산시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군산시는 시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는 12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조문객들은 헌화 및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싶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라 “시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12월 30일 의장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1월 1일 자)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에는 승진(요원 포함) 4명(4급 1, 5급 1, 6급 1, 7급 1), 전입 2명, 퇴직준비교육파견 1명, 정년퇴직 2명 등이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40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의 조직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국가 애도기간을 맞아 대전MBC와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추진 중이던 해넘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군내 해맞이 행사를 전부 취소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7일간 정부에서 국가 애도기간이 정해짐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군은 우선 올해 문을 연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생방송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해넘이 행사를 전격 취소한 데 이어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읍 월산2리 마을청년회가 주관하여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영신고천대제와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개최하는 오서산 산신제와 금마면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철마산 해맞이 행사, 결성면 좌우촌마을 청년회가 석당산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 등 지역 내 단체들이 추진하는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참사와 관련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홍성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수장으
(정도일보)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지역의료혁신센터는 12월 30일 오후 13시 30분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남원시 발전모델에 적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방향성 제시 및 사업발굴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간의 추진과정으로 8월20일에 남원미래의료포럼 개최로 착수보고회시간을 가졌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발표한 4가지 유형의 발제내용을 바탕으로 2가지 사업(▲치매 인지기능평가 키오스크 실증사업▲ KB 오‘케어 실증사업)을 선정해 남원시 현장에 적용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2달 동안 진행을 해왔다. 지난 11월 6일에 중간보고회 시간을 통해 진행 과정 등 문제점을 점검했고, 12월 30일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진과 활발한 의견교환의 장이 됐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최경식 시장, 시의회 김영태 의장님 및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실증사업 현장의 주축 이였던 남원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청취했다. 남원시는 최종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의료서비스 확충 및
(정도일보) 충청권 축구협회 및 충청권 프로축구단이 30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협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KFA 회장 선거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충청남도축구협회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축구협회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을 비롯한 충청권 4개 프로축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8월 1일 진행된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약으로 충청권 축구인들은 새로운 축구 메카로 자리 잡을 미래를 그렸으나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신뢰 속에 맺은 협약을 번복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은 협약에 위배될 뿐 아니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충청권의 축구협회장 일동은 일부 KFA 회장 후보의 공약이 축구종합센터의 기능을 축소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의 온전한 완공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관련 발언을 공식적으로 철회해 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 존경하는 전국의 축구인 여러분, 오늘 우리4개 충청권 지자체 축구협회장들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정도일보) 군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 승인신청 전 마지막 보고회인 이번 회의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정리하기 위해 열렸다. 보고회에선 ▲스마트 인프라 구축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친환경 에너지 활용 ▲시민 중심의 서비스 확대 등 스마트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가 발표되었다. 참석한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은 다양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도시 운영에 있어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 외에도 데이터 분석과 시민 참여를 통한 효율적 접근 방법을 강조했다. 군산시는 올해 4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지역 현황 분석 ▲관련 부서 면담 및 역량 강화 교육 ▲시민 리빙랩 ▲시민과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자문위원단 구성 및 회의 등을 수행하며 도시의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해왔다. 시는 보고회 이후 전문가들의 조언과 자문이 스마트도시계획을 성공적으로
(정도일보) 전주시가 평소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 온 시내·마을버스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2024년 하반기 시내·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로 선정된 고병영(성진여객) 씨 등 10명의 버스운전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 평가, 전주시 누리집 및 콜센터를 통한 시민 제보, 탑승검증,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이뤄졌다. 평소 안전한 버스 운행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2024년 하반기 시내버스 친절 안전기사는 △고병영 △최정인(이상 성진여객) △이재훈 △정원영 △최정훈(이상 전일여객) △곽은호(제일여객) △모성기 △육근형 △임철훈(이상 호남고속) 9명이 선정됐으며, 마을버스는 김주성 씨(전주시설관리공단)가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수상 기사들은 승객의 분실물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거나, 차비가 부족한 초등학생 승객에게 도움을 주는 등 따뜻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시는 표창과 더불어 수상자들에게 친절안전기사 명찰과 엠블럼 패치를 제공하고, 전주시 공영주차장
(정도일보) 진안군은 야생벌을 찾고 조사하며 기록하는 모임인 ‘벌 볼일 있는 사람들’과 30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에 비하우징을 설치했다. 비하우징(BeeHousing)은 ‘벌 볼일 있는 사람들’에서 제안하는 참여형 야생벌 서식지로 벌들이 추운 겨울도 버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날 비하우징 설치에는 (사)전북 생명의 숲 등 관심있는 군민들이 모여 함께 제작에 힘을 보태며 벌의 생태계 적응에 대한 관심을 나누었다. 꿀벌과 야생벌은 화분매개곤충으로써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살충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급격하게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벌 볼일 있는 사람들’을 비롯한 관련 모임들은 이러한 위기를 공감하고 있는 이들이 모여 야생벌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주위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모색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수정 공동대표는 “자연환경이 남다른 진안에서는 어떤 벌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비하우징에 올 수 있는 벌들은 꿀벌이나 말벌처럼 사회성 곤충이 아니라 홀로 살아가며 단독생활을
(정도일보)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안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의 주민으로,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의 전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아침을 금식하고 센터에 방문해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당뇨 관리 △비만 관리 △고지혈증 관리 중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여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체중계 또는 중량밴드를 지원받아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참여 기간 3개월 동안 선택 목표를 달성한 군민은 1인당 3만 원(온누리 상품권)의 축하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063-430-8571~2)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진안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발표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에 따르면 진안군은 군민들이 느끼는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서비스 만족도’,‘환경체감도’분야 중 6개 항목에서 만족도 1위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자신의 삶 부문이 7.1점(10점 기준)으로 1위, 지역생활 부문은 7.0점 1위, 행복(어제) 부문 6.9점 1위 등 3개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14개 시·군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회서비스 만족도 역시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복지서비스 항목에서 55.0점(100점 기준)으로 1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항목에서 68.8점 1위, 환경체감도의 녹지환경 측면에서 82.0점 1위로 조사대상 3개 항목 모두 가장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진안군이 군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추진해 온 교육, 문화, 관광,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특히 군민들이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