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이 14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관내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통일동산 내 국립문화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대화를 중시한 김경일 시장의 소통행보로,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여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격의 없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파주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문화 거점시설이자 도시의 문화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들”이라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15개소가 모두 선정, 경기도로부터 보조금 약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며 도 내 가장 많은 도비보조금 지원을 받게 됐다.
(정도일보) 태백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구문소관광단지 일원(고생대자연사박물관 앞)에서 ‘청룡 FUN FUN 하게 날다’라는 주제로 ‘제11회 구문소 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문소 용 축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풍물놀이패와 용조형물을 선두로 마을주민과 관광객의 행렬이 축제장으로 들어오는 ‘용 길놀이’와 구문소 마을 수호신인 백룡과 청룡에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행사인 ‘용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를 개최한다. 이틀간의 축제에는 미꾸라지잡기, 가족 윷놀이, 보트타고 용궁탐험, 달구지 타고 미니동물원 가기,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는 용꾸라지 레이스 대회, 워터바운스 슬라이딩 등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되어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은 더욱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장호건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분들이 즐길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축제를 알차게 준비하였다. 아름답게 꾸며진 용 축제장에 온 가족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비롯한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교류도시 자매결연 추진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도시철도 트램 건설 진행사항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등 17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내용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 반영하여, 각 현안 사업과 조례 개정 등에 있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22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울산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13명의 ‘울산 10색을 통한 13인의 스토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상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승빈(동양화), 김언영(민화), 김영임(서양화), 손원이(조각), 신민경(서양화), 안나연(서양화), 이은경(서양화), 이경희(서양화), 조미정(서양화), 전옥희(서양화), 최일호(조각), 최진실(디지털 드로잉), 한정아(서양화) 등 13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기획전시 과정이 담긴 온라인 영상 홍보물을 만들어 소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울산 신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인간은 색을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색은 인간의 신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색에 대한 인식은 시대와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달라져 왔고, 그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색의 의미를 작가의 관점을 반영해 울산 10색에 대한 홍보와 그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마을버스 071번 버스가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마을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버스 개시를 알렸다. ’071번‘ 버스는 금촌역에서 초롱꽃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금촌역을 기준으로 5시 10분부터 23시 50분까지 전기버스 5대가 16~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올 초 시민들은 ’이동시장실‘을 통해 김경일 시장에게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는 버스노선이 잘 갖춰지지 않아 대중교통 불편 민원이 잦은 운정신도시 3지구의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파주시가 출범한 후 문을 연 시민 소통 창구로, 공론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책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을버스는 국비가 50% 지원되는 도시형교통모델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월롱면 지역에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노선 부족으로 겪었던 이용 불편 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정도일보)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간주됐던 그림책이 최근 다양한 소재와 구성, 예술적 요소들로 주목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광양시는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희망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작가의 방 기획전시와 성인을 위한 그림책 북토크를 운영하고 ▲금호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을 ▲중마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북스타트 그림책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4월 8일부터 꿈싹갤러리에서 미우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나의 빛깔 나의 구슬' 기획전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우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사탕괴물’, ‘나는 까마귀’ 등 10여 권의 그림책 출간과 그림책 내용을 소재로 한 1인극 공연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미우 작가의 그림책 ‘나는 까마귀’, ‘똥구슬과 여의주’의 원작 그림을 메인 전시 작품으로 하며, 전시 작품 대부분이 작가가 직접 그리고 채색한 원작으로
(정도일보) 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 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2일, 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소폰·팬플룻·대금·통기타 연주자와 노래 공연자를 섭외하여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사업추진단 이도경 단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명품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니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4년 5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총기류의 안전한 사용과 구제 활동 시 준수 사항을 잘 이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7일에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수렵 경험이 많은 관내 수렵인 40명을 선발하여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활동으로 농작물에 심각하게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을 중점적으로 포획해 개체 수를 조절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여 소득증대를 극대화하고, 멧돼지 서식밀도를 조절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여 농가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는 임실군 읍‧면사무소 또는 임실군청 환경보호과로 신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번기(4~6월)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화성시 송산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모인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서투르지만 열정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곁순따기, 지네발 따기 등 농장일을 성심성의껏 도왔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전북자치도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에 따라 손실을 입은 어업인의 손실보상금(이하 보상금)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100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1989년 정부의‘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을 불허했고 이로 인하여 재산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보상을 위해 2021년 5월 「내수면 손실보상 특별법」이 제정됐다. 올해 4월 3일 해수부에서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도에서 관할 어업인 보상신청 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해수부 손실보상대칙위원회 심의 후 보상금 지급대상자를 결정한다. 보상대상자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를 받은 후 면허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못하게 된 자이며, 보상금액은 가두리양식어업의 폐업에 따른 시설물잔존가액, 종묘폐기비, 시설철거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보상금은 피해어업인 본인 또는 민법상 재산상속인이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에 보상금 지급신청서, 보상대상 및 피해증빙서류 등을 구비하여 방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양영공원 및 분당천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년,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 ‘청.청.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마을과 청소년, 청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마을과 청소년,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자치조직과 청년 창업팀, 주민자치위원회 등 성남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화 그리기, 도자기 체험과 같은 전통 체험 부스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VR) 체험까지 풍성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와 함께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전문 공연, 전통사물놀이, 청소년 동아리 댄스 등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정도일보)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횡성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5월 17일에 2024년 서울문화 체험 ‘KTX 타고 떠나는 익선동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횡성의 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4월 18일에 진행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명동 투어(초등)에 이은 2차 체험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을 방문하여 유명한 장소들을 직접 찾아보고, 개화기 의상을 입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서울문화 체험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했다.”라며,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참여 폭을 넓힐 예정이고, 신체적, 정신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 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9일 신활력장터를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활력장터는 참여 액션그룹들이 부스 운영의 주체가 되어 문경시 야구협회 및 지역(영순면)과 협력하여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또한, 더본산업개발원과 1:1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풍차바베큐, 파머스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 액션그룹은 경영체, 축제팀, 영순면 마을주민 등 총 15개 팀으로 구성 예정이다. 한편, 문경야구장에서는 문경시 야구협회 대회가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길민욱 단장)은 “이번 신활력장터를 통해 지역사회(영순면)와 문경시 야구협회가 협력하여 액션그룹의 신활력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명덕사는 지난 15일 석가탄신일 봉축 행사에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우정스님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항상 자비와 봉사 정신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부처님이 오시는 날마다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명덕사 우정스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명덕사는 3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