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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KAUP 2020展'을 보러 가자"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협회 창립 무료 전시회, 39명 160여점 작품 

 

 

[정도일보 안준희 기자]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협회(회장 이영수) 창립 전시회가 오늘 1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8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KAUP 2020展' 개막전은 39명의 작가 작품 16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출품 작가들은 고선경, 김나현, 김보영, 김선, 김시현, 김영구, 김옥봉, 김은진, 김정민, 김진관, 김진숙, 김현희, 도지성, 류하완, 문호, 박재만, 백남학, 손동준, 손문일, 손미량, 염기현, 오수지, 위성웅, 윤인자, 윤희태, 이군우, 이성영 ,이영수, 이영희, 이일구, 이지수, 이현혜, 임소형, 정운식, 조강남, 진영, 최성원, 최자현, 허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이영수 회장은 앞서 개막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며 코로나19 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 첫 전시 개최인 만큼 미숙할지라도 앞으로 발전되고, 향상되는 작가들을 위한 전시가 될수있도록 많은 도움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협회는 비즈한국과 일요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작가들이 2019년 ​자발적으로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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