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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풍양면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3일 오후 6시 19분경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에 있는 류씨(65)의 비닐하우스 불이 났다.

 

이불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소방공무원 등 인력 38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99㎡중 33㎡가 불에 탔고 안에 있던 관리기, 분무기, 마늘 100여망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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