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막된 이번 미디어아트 개막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강영우 의원, 국미순 의원, 김동은 의원, 박영태 의원, 박현수 의원, 윤명옥 의원, 오세철 의원, 오혜숙 의원, 이대선 의원, 이찬용 의원, 장미영 의원, 장정희 의원, 정영모 의원, 조미옥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의장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가 이제는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와 보는 수원의 대표적인 축제가 됐다”며 “10월 4일부터는 우리 모두의 꿈과 염원이 담긴 수원화성문화제도 시작되니 많은 분이 오셔서 올해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