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주말인 3월 30일에 ‘솔빛터’ 근로자와 함께하는 '요리체험' 아이싱 쿠키 만들기를 했다.
작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체험에 이어서 이번 요리체험은 아이싱 쿠키 만들기이다.
우선 크림만들기로 계란흰자에 슈가파우더를 넣고 열심히 섞어주다가 레몬즙을 추가해서 또다시 휘핑 하다 보면 꾸덕한 크림이 만들어진다.
짤주머니에 준비된 아이싱을 넣고 다양한 모양의 쿠키에 알록달록 이쁘게 그림을 그려주니 아이싱 쿠키가 완성됐다.
쿠키 위에 올려진 아이싱이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포장지에 하나하나 포장까지 하니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그럴듯해 보였다
솔빛터 김○경은 활동 자체평가 시간에 “맛나게 구워진 쿠키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니 너무 예뻐요. 매월 행복한 활동 감사드려요. 다음 활동에는 우리도 봉사활동 하고 싶어요. 소풍길 환경정화 어때요?” 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처음 해보는 아이싱 쿠키 만들기에 재미있고 예쁘게 그림을 그려가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솔빛터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