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동절기 돌봄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뿐만 아니라 소주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특별위원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여성민방위대, 소주파출소, 소주동대 등 많은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10kg 390박스를 마련, 소주동 내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김임수 소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번에도 진행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