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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어르신들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경로당 공공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통

춘천 내 모든 경로당 공공 무선인터넷 서비스 및 인터넷 TV 개통 완료

 

(정도일보) “어르신들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


춘천시가 춘천 내 모든 경로당(355개소)에 공공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와 인터넷TV 개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경로당 구현을 위한 공공 무선인터넷 확산 사업으로 지난 5월 착수했다.


경로당에 IPTV 회선을 개통하면서 AI 스피커까지 보급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TV 켜줘” “오늘 날씨 어때” “11번 채널 틀어줘” 와 같은 일상대화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처음 접하는 어르신들은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밌게 대화를 이어가시는 등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 경로당 TV를 켜는 동시에 시정소식과 재난·비상 등 긴급상황을 영상이나 이미지, 문자 화면으로 제공하는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정보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발 빠른 소통과 안내자 역할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활용법, 무인키오스크 사용법 등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도 디지털배움터 사업단과 연계해 전문 디지털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스마트폰으로 가족과 소통하기’,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 주문하기’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일대일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정보화교육은 현재까지 20여개 경로당에서 이미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을 희망한 총 120여개 경로당 대상 11월까지 방문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라며“그 이후에도 디지털배움터와 대학생 ICT봉사단 등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기회를 확대 하고 통신요금 절감과 세대 격차 없는 진정한 디지털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장소, 관광지 및 시내·마을버스 총656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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