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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여자볼링선수단‘하누스’, 제4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종합(단체전) 준우승 및 개인종합 우승 달성

하누스 선수단, 개인전‧3인조‧5인조 모두 2위 올라

 

(정도일보) 횡성군청 여자볼링선수단‘하누스’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 출전해 종합 준우승, 개인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실업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하누스의 양수진, 정미경, 황연주, 오아현, 김연우, 최애림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하누스는 이번 대회에서 4종목 출전했으며, 개인전 및 3인조, 5인조 경기에서 모두 2위에 오르는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하누스는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미경 선수는 240.3점으로 개인종합 우승과 마스터즈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