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민선8기 출범을 기념하는‘한여름밤의 팝스콘서트’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7월 1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오케스트라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엘비스’모음곡 ▲ 뮤지컬‘오페라의 유령’▲뮤지컬‘웨스트사이드 스토리’가 연주된다.

특히, 베이시스트 김남균의 협연과 소프라노 장유리, 뮤지컬 가수 이경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민선8기를 맞은 원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원주시민에게 전달되어, 희망찬 원주시의 앞날과 행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