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각계각층 지지선언 릴레이 훈풍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 릴레이 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운영위원 일동이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13일 수원시 19개 위생단체 연합회 일동과 수원시 체육 무예인 1만명이 지지선언을 했다.

 

수원시 위생관련 19개 연합회 일동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의 미래비전과 변화를 직접 만들어 온 사람으로 가슴뛰는 수원특례시를 완성할 적임자”라며“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의 현실과 고충을 헤아리고 업권 보호 및 권익신장을 적극 수렴해줄 것이라 믿고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수원시 체육 무예인 1만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문무가 겸비된 인재를 지지하고 문과 무가 함께 균형 잡힌 국가와 사회를 지향한다”며 “이재준만이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수행할 적임자이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 후보 지지 명단에는 강동구, 이필근, 장현국(도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30인,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JM투게더 회원 16인, 수원유소년스포츠클럽, 수원문화예술연대, 김장일 경기도의원, 수원 전직공무원 60인, 수원거주 충청인 모임, 수원거주 호남인 모임, 수원 협동조합 활동가 200인, 대한태기도협회 527인 등이 포함됐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