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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사람과잡수원평생교육원, 기술인력 양성 등 MOU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본보 정도일보 김현섭 편집국장과 사람과 잡 수원평생교육원 노중문 원장은 9일 교육원 사무실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취업 지원 및 채용 관련 협력, 교육훈련과정 개발 협력, 교육 관련 실무자 초청 강사 지원 및 정보 교류 협력, 신지식과 사업정보 교류 등 사업별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 후 김현섭 편집국장은 “신지식과 사업정보 교류 등 지역 인재발굴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협약 사항을 성실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종문 원장은 “향후 10년간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및 전산세무회계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원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100%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정도일보와의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서로 협력해서 교육과 취업이 연결된 좋은 평생교육원으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과 잡 수원평생교육원은 국가기관 전략 산업직종 과정으로 프레임워크 기반의 자바응용 SW 엔지니어링 양성(1000H), 구매자재 사무원 양성(ERP생산·물류·회계·인사)(700H), UI기반의 자바웹 응용SW개발자 양성과정(1000H)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실업자국비지원과정으로 회계자격증(더존FAT1급+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과정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교육원(http://ictedu.co.kr / 031-241-8004)은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7번 길 8(2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