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철원군, 6·25참전용사 존영영상 사업추진

철원의 역사를 잇는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보훈가족 선양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6·25 참전용사 존영 영상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철원군 6·25 참전용사의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며, 옛 모습을 사진에 담아 철원의 역사를 잇고, 그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영상을 기록하여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및 철원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철원군지부(지부장 이경옥)와 함께 추진 한다.


김영철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의 기대효과가 나타나면 월남참전용사까지 확대하여 잊어진 전쟁, 잊어진 참전용사를 기억하여 역사적 교훈과 기념사업으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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