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대에서 ‘다(多)가치온(ON)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성 존중, 열린 소통, 함께 성장’의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9개의 가족 체험 부스 ▲가족 그리기 대회(유치부/저학년부/고학년부) ▲문화공연 및 버블쇼 등이다. 특히 ‘가족 그리기 대회’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거주 유치원·초등학교 재학생이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각각 장려상 2명, 우수상 1명, 최우수상 1명 총 12명을 시상하며, 작품이 담긴 트로피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2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로 인천중구가족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4년 직장인 달빛학교 2차 수강생을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관내 직장인 및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오전 시간대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총 14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정규 프로그램 10개와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4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새롭게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장소,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 추구에 기여하고자 퇴근 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5.18 광주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5월17일 18일 이틀간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를 비롯해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만나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는 등 이틀 동안 광주 곳곳에서 진행된 5.18 광주민주항쟁 관련 행사에 참석한 유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것처럼 전국 광역의회 곳곳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노력하겠다”라며 5·18 광주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도 뜻을 모아갈 의지를 밝혔다. 18일 오전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중앙·호수·대부동)의원과 함께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유 의원은 “광주 오월 정신은 차별 없는 평등한 대동세상을 바라는 정신”이라 강조하며 “광주 오월 정신 계승을 이야기하면서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갈라치기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라며 ‘광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시 건강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 평균 이용객이 6만 3,000여 명인 부천역사에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뜻깊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국회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해 심곡본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역 3층 대합실에 문을 연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업무로는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를 시행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의 경우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와 연계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치매환자 등록·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과 보조제 지원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광명시는 6월부터 일상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광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여할 관내 단체를 모집한다. 책 읽는 광장은 도서관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책 읽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큐레이션 우량도서 500권과 빈백, 캠핑의자, 파라솔, 돗자리 등의 야외물품과 작가와의 만남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장, 아파트 공원 등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책 읽는 광장 운영을 원하는 기관, 단체, 공동체(공동주택, 시민공동체 등)이다. 책 읽는 광장 단독 행사를 개최하거나 자체 행사와 연계해 운영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책 읽는 광장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서관 서비스로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든 책 읽는 문화를 즐기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인문학적 감성을 높이는 문화 체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는다. 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5월, 10월) ▲물품·공사 분야(7~8월) ▲갑질행위(7월)로 각각 다른 기간에 집중신고를 할 수 있다. 공익 제보와 갑질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전 기관 공직자의 부패·갑질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 전자민원 → 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한다. 특히 공익 제보는 전담변호사와 상담 후 변호사 명의로 대신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업무관계자는 “공정과 투명의 가치를 실현하기
(정도일보) 파주시는 1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규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 총 8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1차 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설명 청취 ▲예산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 선출 ▲4개 분과의 분과위원회 구성 ▲각 분과의 임원 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총 80명의 위원을 제7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위촉했으며, 특히 지역과 성별의 편중을 방지하고자 지역별 인원을 배정해 추첨을 진행했다. 또한 여성의 참여율도 소폭 상승(42%→46%)해 성비 균형을 이뤘으며, 주민자치회, 이통장, 농업인 단체, 청년협의체 등 여러 분야 참여 확보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다양성 및 질적 성장 도모가 기대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파주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와 우선순위 결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예산의 취지
(정도일보)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재) 군포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54명 등 총 2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준 많은 군포시민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한 번의 장학금 수혜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재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3억7천여만원으로 5월 24일에 상반기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이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유전 작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기념 특별전시‘소하(素荷) :흰 연꽃, 원주에서 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유전 작가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35호 채화칠장 지정을 기념하며 다양한 칠화칠기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양유전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칠화칠기 복원의 계보와 발자취를 재조명할 수 있는 풍성한 작품들을 통해 원주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칠화칠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양유전 작가가 30년에 걸쳐 만든 대작 '목심저피칠군학칠화장(木心苧皮漆群鶴漆畵欌)'을 최초로 대중에 공개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작품은 목재로 만든 16자(약 480cm) 장롱에 삼베와 원주산 옻을 여러 번 덧칠하여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학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그림을 그려 그 미술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원주시의 특별한 문화유산인 칠화(漆畫)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 기간 동안 원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600명이 참여하는 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첫 집합 교육이다. 이날 아동학대 관련분야 전문 강사인 윤석현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초빙해 오전(9시 30분~10시 30분)과 오후(2시~3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총 2시간)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아동 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아동학대 발견과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이다. 장애아동 학대 유형과 징후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해 신고 의무자의 역할 교육에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보조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1700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장애아동 학대 예방 효과를 높이고 피해 아동에 보호 조치를 강화하려고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는 지난 19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2024 평화로 ! 통일로! 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장수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남구협의회 자문위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는 특별히 라오스 현지의 민주평통 분회 자문위원들이 환영 차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강연회는 격변하는 글로벌 사회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국제정세 인식역랑 강화와 건전한 평화통일에 대한 담론 형성과 통일공감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기조강연 주제인 ‘북한의 사회통제와 인권침해 실태’에 대해 그 동안 자문위원 활동하면서 배양한 저마다의 식견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방법론 그리고, 자문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수철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장은 “올해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에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주평통 남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이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인식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도일보) 서울 서초구가 1인 가구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양재천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피크닉어때용’ 프로그램을 1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싱글싱글 소다(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을 맞아 봄맞이 나들이 행사로 꾸며졌다. ’싱글싱글 소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요리교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만든 요리는 이웃과 나눠 먹으며, 식생활 개선과 사회 관계망 증진을 돕는 건강돌봄 지원사업이다. 17일 열린 피크닉에서는 봄을 닮은 꽃김밥, 건강을 생각한 호밀빵 샌드위치와 호두정과,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과일청까지 곁들인 도시락과 이를 함께 만든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여행을 가자니 시간이 없고, 소풍을 가자니 친구가 없었는데, 여기에서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나들이를 함께하니 혼밥보다 훨씬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식생활 지원 및 사회 관계망 형성 등 여러 분야에서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정도일보) 안양시 동안구 소재 관양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2024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여 국민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동안구(관양·어린이) 도서관은 국비 2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관양도서관은 ‘인문 에세이, 쓰기부터 디지털 출판까지’프로그램으로 기초 에세이 쓰기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에세이 쓰기에서는 합평하기, 첨삭하기를 통해 자신만의 문체로 창의적인 에세이 쓰는 방법을 익힌다. 특히 전통적인 인쇄방법 대신 출판사의 도움 없이 누구나 자기 책을 손쉽게 출판할 수 있도록 전자책 제작과 편집, 출판 프로그램 사용 등 디지털 출판의 실무적인 방법론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나민애교수와 스토리나라 양승숙 작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세계를 여는 문, 글로벌 시민 되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미래 시민,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해 가져
(정도일보)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가 지난 18~19일 캠프험프리스기지(평택시 팽성읍) 앞 대로에서 주한미군과 평택시민 그리고 전국 방문객 5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개최됐다. 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한미 퍼레이드’와 험프리스 유스 오케스트라, ‘한미 베스트 댄서 콘테스트’ , 미8군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미군부대 개방행사인 ‘Spring Fest’와 연계 추진되어 “한미 친선 한마음”이라는 축제의 뜻을 더하고 전국 각지의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된 추진자문위원회 내용을 토대로 경찰, 소방, 팽성상인연합회 등 다양한 시민들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들이 협조하여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주한미군가족자문단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많은 미군 가족이 참여했다. 한편 개막식에서 전광판에 표출된 디지털 이미지 태극기가 4괘 중 감괘와 이괘의 위치가 바뀌어 사용되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평택시 문화국제국
(정도일보)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