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시립어린이집 5개소는 지난 16일 가족 참여 활동 및 프리마켓 행사로 모은 성금 518,000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4월 27일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시립광교더샵어린이집, 시립행복어린이집, 시립호반어린이집, 시립힐스광교어린이집은 광교호수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재원 아동과 부모뿐만 아니라 호수공원을 거닐던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으며 수익금 518,000원 전액을 광교2동에 기부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 시립어린이집들이 수시로 지역주민들과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활동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기부해주어서 소중한 기금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6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학교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열어 인재양성에 헌신하는 교장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현안과 지역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영통2동 관내 4개 학교(신영초, 영동중, 태장중, 태장고) 교장선생님이 참석해 생생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있을 영통청명단오제, 주민총회, 플리마켓 행사 등 동 행정사항을 전달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교육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위기가구 50가구에 햇반, 라면, 참치캔 등 식료품이 담긴 온정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복・희망잇기 온정꾸러미 사업”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년째 추진되고 있는 정기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천동 주민, 기업, 가게에서 정기 후원한 기부금으로 자원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족이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긴급지원 대상 위기가구, 고독사 위험이 큰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온정꾸러미 사업이 저소득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한 살림 수원생협 망포지역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기농 쌀로 지은 백미도시락과 주먹밥 재료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은 특히 망포1동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에서 김치, 장조림, 나물등과 떡 절편을 준비하여 백미도시락과 함께 어려운 홀몸 어르신께 푸짐한 한상 도시락 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나눔 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는 “사소하지만 이런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도 생각이 나고 여러모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오늘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준 망포1동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16일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어린이날·어버이날 축제와 2만여명이 참석한 KBS열린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하남시는 주한이탈리아 대사관과 교류하고 아칸소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제교류’를 핵심 키워드로 꼽으며 “문화와 산업을 연계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특별휴가 등을 부여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시야를 넓혀 글로벌 도시와 자원을 연계·공유할 수 있는 교류 협력의 선진사례 창출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정길화 전 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이 'K-콘텐츠와 한류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길화 전 원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치매복지정책연구회는 1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치매노인의 치료시스템 정책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치매노인 치료 시스템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정책 연구는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로 앞으로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인 치매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치매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213,110명으로 추정 치매 유병률은 6.92%에 달한다. 서현옥의원은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속도를 지연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기에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과 치료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권정현 과장은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연구 결과물
(정도일보)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가사노동자 관련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가사·돌봄유니온(한국노동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 최영미 위원장,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조영수 상담팀장(공인노무사) 등과 만나서, 가사노동자 및 가사노동 인증기관 현황과 가사노동자에게 필요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영미 위원장은 “현재 가사노동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권익을 보호받는 경우가 드물어서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뿐 만 아니라, 경기도 가사노동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도 없어서 경기도로부터 보호를 받지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에서 가사노동자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하여 가사노동자에 대한 상담, 교육, 건강관리 등 사업에 대한 조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조영수 팀장은 가사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경기도에서 조례 개정을 통하여 가사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행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n
(정도일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3일~14일에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과 함께 자전거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경주를 방문하는 군북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문화유적지를 탐방을 하며 교차로, 건널목 등에서 차량 통제, 자전거 이동 간 질서유지, 배식 보조 등 자전거투어 참가자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관광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자전거투어는 평일에 학년별로 진행하여 각 차수별로 중학생 및 교직원 40여명이 지난 4월 9일에 1차투어, 5월 13일과 14일에 2차, 3차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코스는 김유신장군묘~서악서원~무열왕릉~김인문묘~삼릉~포석정~오릉을 방문하는 ‘삼한일통의 자취를 찾아서’코스로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자전거로 이동하며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을 체험하고 산뜻한 경주의 봄을 즐겼다. 군북중학교 교감선생님은 “평일에 진행된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을 위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한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고, 경주의 잘 보존된 문화재를 자전거를 타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년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2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긍정평가 부문에서도 전달에 비해 6.5%p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지지 확대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133.6점을 기록, 관련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21개월째 1위를 유지했다. 김 지사의 3월 지지 확대지수는 120.4점으로 한 달 사이 13.2점 상향됐다. 2위는 김진태 강원지사로 100.4점이며, 다른 시도지사는 모두 100점 미만이다. 지지 확대지수는 선거 득표율(김동연 지사는 49.1%)을 기준으로 단체장에 대한 월별 긍정 평가 증감 여부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 대비 지지층이 확대됐다는 의미이며 반대의 경우는 지지층이 축소됐음을 의미한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긍정 65.6%로 전월 대비 6.5%p 상향됐다. 순위도 3월 4위에서 4월 2위로 올랐다. 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로 65.9%다. 특히 상위 10위권 단체장 대부분이 3월 대비 긍정평가 지수
(정도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7회차인‘2024 금강청소년축제’경연대회 참가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 문화활동 진흥을 위해, 금강을 중심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펼치는 문화예술축제이다. 본선 무대는 9월 7일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개최되며 아티스트의 축하공연, 토크콘서트 및 다양한 체험부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분야는 초·중등부(8~16세)와 고등·일반부(17~24세)로 나눠져 있으며, 음악·댄스·무대공연(마술, 난타)·전통문화(사물놀이)등으로, 1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면 장르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을 통해 선정된 18팀에게는 전문예술인과의 만남, 프로필 사진촬영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과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시상 훈격을 확대했다. 그외에도 세종시장상, 세종시의회의장상, 세종시교육감상,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상 등과 함께 총 92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정도일보) 양주시의회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AI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를 열고 양주시 신수종사업인 AI미래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는 이날 정책포럼에서 AI미래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 양주시의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양주시 산업구조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렸다. 양주시는 최근,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공동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착수했다.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억 9,000만원에 달하며, 시는 이 사업을 경기교통공사, 양주 토종 드론기업인 ㈜비씨디이엔씨 주관으로 진행한다. 급속도로 성장 중인 드론산업은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김현수 의원은 좌장을 맡아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안보경영연구원 정영권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양주시 AI미래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뒤, 발전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영권 박사는 드론산업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6일 ‘경기도의회 및 기초의회 조례제정 활성화와 절차개선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지방의회 조례가 상위 법령을 위반한 사례가 있기에 이에 따른 민원 발생 및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자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책임연구자인 임승빈 명지대학교 지방행정학과 교수가 참석,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을 보고했다. 임승빈 교수는 “지방의회 조례가 법이 위임한 사항 등으로 운영돼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사례들이 있다”며 “법조문의 적용 오류와 착오를 교정하는 작업을 통해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방의회 조례가 주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계적이고 올바른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를 비롯해 다른 기초의회에도 적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지방의회 최초로 도의회와 31개 시·군의회 간의 자치법규 기준 매뉴얼 확립에 도의회가 큰 역할을 기대할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2024년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누리터'는 2022년부터 경기도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트럭을 활용하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경기도 전역 임대 아파트 단지나 복지시설, 농촌·산간지역의 행정복지센터 등 이용자 생활 공간으로 방문하여 장터와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누리터'를 통해 지역별 가맹점 불균형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완화하고, 카드 이용 정보에 취약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더 폭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누리터'의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5월 14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김포, 의왕, 여주, 포천, 연천 등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별 일정은 문화누리 누리집과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방문 지역에 해당
(정도일보)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문화누리장터 매대를 설치해 수공예품, 체육용품 등을 구경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워 카드를 쓸 수 없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 장터가 열려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들이 더 쉽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유산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누릴 수 있도록 2021년 ‘디지털문화유산전’으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수해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으며 올해부터 페스티벌로 확장돼 ‘디지털유산 페스타’로 명칭을 변경, 개최한다. 행사는 크게 전시회, 미래교육, 콘퍼런스, 페스티벌로 구성되는데 먼저 디지털유산 전시회는 전국의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디지털 기록·기록화, 보존·보호, 복원·재현, 복제, 기술 개발 등의 다양한 산업과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디지털유산 미래교육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디지털유산 튜토리얼을 선보이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디지털문화유산 교육 조례를 기념해 9명의 발제자가 함께 포럼을 진행한다. 디지털유산 콘퍼런스에서는 3일간 총 13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을 비롯해 대학생들을 위한 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