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서울상상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지목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특히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 5월 정기 안전보건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행정 사업장의 경우 사업주는 현업근로자에게 매 반기 12시간 이상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소속 현업근로자들이 유해 및 위험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2시간씩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양주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강단에 오른 강수현 시장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이나 정책 같은 제도적인 변화보다도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 및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항상 인식하여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매일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정도일보)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조례안 17건을 포함,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21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가결했다. 먼저 박신성 부위원장은 '파주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해당 조례로 채용할 수 있는 예술단원의 정원과 적정 인력 운영에 대해 질의 후 “예술단 단복 구매 등 세심한 지원으로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별·연령·역할 등을 고려한 인력운영계획에 따른 신규·객원 단원 모집과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정하여 예술단 기량을 올리고 단원들의 자긍심도 고취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파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유소년유소녀 축구팀 운영 및 다양한 시민 활동 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축구단 감독의 실력과 유명세를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정 위원은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정도일보)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관내 아동기관에 책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 스토리텔링(이야기)과 책놀이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행사 - 참가신청’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삽교공공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책과 어린이, 도서관과 어린이를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14일 파주시 동패리 소재의 농지(동패동 144답)에서 ‘실버농부 출두요’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실버농부 출두요’는 운정3동 실버경찰대 특화사업으로,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배부하는 나눔 봉사 활동이다. 실버경찰대는 지난 4월 밭을 갈고, 밭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씌우는 등 사전 작업을 했으며, 14일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순을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10월에 수확해 운정3동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운정3동 실버경찰대는 수확한 고구마를 전달하면서 가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복진 운정3동 실버경찰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3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실버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운정3동에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운정3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본격적으로 2024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는 5월 14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안건을 회부한 상황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예산(7조 5,861억 원)보다 4,312억 원이 증가(일반회계 3,341억 원 증, 특별회계 971억 원 증)한 8조 173억 원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SOC 확충, 도민의 안전 및 재난대응 강화,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살기 좋은 농산어촌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무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논의되고, 심사한 결과를 존중하되, 추경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 등 다각도로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페루 아레키파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외교부 김지희 국제경제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 올해 의장국 페루의 중점과제(priorities) 논의에 동참하고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동 성과들을 연계 발전시켜 아태지역 경제협력을 심화시키겠다는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APEC 회원국들은 △다자무역체제 복원을 위한 APEC의 역할, △아태지역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실현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공식경제에서 공식 경제로의 전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 계기 페루측은 올해 중점과제로 설정한 ‘포용적ㆍ상호연계된 성장을 위한 무역ㆍ투자’, ‘공식ㆍ글로벌 경제로의 전환’과 관련한 민관대화와 워크샵을 개최하고, APEC 최초로 통상ㆍ여성 합동장관회의(5.17.)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여성 등 경제 주체를 포용하는 경제성장 관련 논의의 장을 제공했다. 회원국들은 역내 포용적 성장 촉진을 위한
(정도일보)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은 울산 동구 슬도아트에서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방어진 소년단: 우리들의 동네 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방어진 소년단: 우리들의 동네 이야기’는 울산광역시 주최, (재)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인 2024년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놀이, 체험, 지역민 인터뷰, 연극 공연 만들기, 숏폼(short-form) 제작 등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감수성 및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다.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연극창작소 이랑에서 운영 및 예술강사를 담당하고 있는 조이섬 교육팀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술이 주는 긍정적 변화를 눈앞에서 보는 것에 큰
(정도일보) 성주군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 중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역대 대상농가 12점의 명품참외를 전시하고 개막식을 개최했다.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은 참외 조수익 6천억 달성을 기념하여 매년 축제기간 12회에 걸쳐 진행된 참외품평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3,800여명의 성주 참외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향후 13회를 맞이할 성주참외 품평회의 전환점 마련과 우수 농가의 참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축제 기간 동안 품평회 역대 대상자 총 12점의 참외 전시와 함께 참외공원 및 참외터널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축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지역민에게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개회사에서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더욱 발전해나가는 성주참외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5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팩 2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수병원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6일,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와 우만 1동 각 단체장 등은 마을 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 등 주민협의체 활동이 한창인 서산시 읍내동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서산시 1호로 설립된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우만 1동 단체장들은 먼저, 읍내동 주민협의체와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과정과 양유정 문화축제 개최 과정 등의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어서, 읍내동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의 배경과 의의를 청취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운영 체계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우만1동 단체장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선진사례를 주민자치회에 접목시켜 우만1동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고민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역할을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16일 △강릉 정동진 △부채길 산책 △오죽헌 탐방 등을 방문했으며,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후원자 발굴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유회근 별내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협의체의 발전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규복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며 “행복한 별내동을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5월부터 11월까지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유학길로 로그人(인)’을 추진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2024년도 사업 공모에서 ‘유학길로 로그人(인)’이 선정돼, 국비 5,800만 원 등 총 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 ‘유학길로 로그人(인) 사업’은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에서 △유학 콘서트 △유생들과 에코프렌즈 △선비들의 문화나들이 총 세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유학콘서트’로는 음악회, 나눔 장터, 가족 캠프, 서원 아틀리에 전시 행사 등이 마련된다. ‘유생들과 에코프렌즈’로는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문화·환경 주제 교육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선비들의 문화나들이’로는 성인 대상 캘리그래피, 생활공예, 막걸리 만들기, 도예 수업 등이 운영된다. 한편, 중구는 5월 한 달 동안 ‘선비들의 문화나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