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큐티] 호세아 11장, 시간이 없는 이유

 

 


호세아 11장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시간이 없는 이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33절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고전 '행복론'의 저자인 카를 힐티에게 어떤 사람이 자신은 너무 바빠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자 힐티는 “시간이 없다는 말은 무조건 핑계입니다. 정말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간을 유용한 일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탓입니다. 역사상 놀라운 업적을 이룬 사람들 모두 우리와 같은 24시간을 사용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훗날 힐티는 자신의 저서에서 '시간을 올바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1. 일정한 시간에 가장 필요한 일을 할 것
2. 위의 사항을 꾸준히 반복할 것
3. 일이 많다고 밤낮을 바꾸거나 잠을 줄이지 말 것
4. 시간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5. 일만 하는 날, 쉬기만 하는 날을 따로 정하지 말 것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먼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은 절대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무엇에 두고 있습니까? 주님입니까? 세상입니까? 가장 중요한 그 일을 위해 매일 가장 중요한 때를 사용하십시오. 하루 중 가장 귀한 시간을 주님을 위해 사용합시다.

 

"주님, 주님과의 만남을 하루의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