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50209] 프랭크 더프 · 에머슨 · 브랜치 리키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운 사상가이자 시인이다. 7대에 걸쳐 성직(聖職)을 이어온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1829년 보스턴 제2교회의 목사가 됐으나, 그의 자유스런 입장에 대해 교회가 반발해 1832년 사임했다. 그는 "좋은 성직자가 되기 위해 교회를 떠나는 것이 필요했다"고 밝힌다. 1836년 사상가로서 최초의 저작 '자연'을 발표한다. 평소 몽테뉴처럼 "재미, 시, 관심사, 신성함, 철학, 일화, 상소리가 가득한 책을 쓰고 싶다"고 말했으며, 영적인 비전과 실용적이고 경구가 가득한 표현을 저서에 남겼다. 자연과의 접촉에서 고독과 희열을 발견하고 자연의 효용으로서 실리(實利)·미(美)·언어(言語)·훈련(訓練)의 4종을 제시했다. 과학이 미래의 종교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는 것을 확신했으며, 주요 저서에는 '자연론', '대표적 위인론' 등이 있다.

 

[오늘의 명언]

 

◆조금만 체력을 키울 기회가 생기면 인생의 평범한 경험들이 얼마나 상쾌해지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프랭크 더프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 수록 더 나아진다. -에머슨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브랜치 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