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50208] 폴 부르제 · G H 하디 · 에우리피데스

 

 

폴 부르제(Paul Charles Joseph Bourget, 1852~1935)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노벨 문학상에 5회 노미네이트 됐다. 평론가로 출발해 1885년 소설가로 데뷔했다. 19세기말 영국풍의 프랑스 상류 생활과 여성 심리의 묘사에 전념하는 등 심리 소설의 시대를 구축했다. '잔인한 수수께끼', '사랑의 죄', '앙드레 코르넬리스', '거짓말' 등의 작품이 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부르제


◆지성인이 군중을 따르는 것은 시간낭비다. 그렇지 않아도 군중이 될 사람은 많다. -G. H. 하디


◆죄의식을 동반한 즐거움이 가져다 주는 기쁨은 짧다. -에우리피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