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황선봉 예산군수는 1일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세종 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에 여섯 번째 동참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120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이곳을 찾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부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어 삽교역 신설이 하루 빨리 확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산지회 이승원 지회장이 지난달 2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개최된 ‘제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에서 연극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1987년 12월 ‘예총문화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예술인을 기리고자 수여 되는 상이다. 예산 예총 이승원 지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제22회 러시아국제연극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충남 최초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 및 연출상을 수상해 충남 연극의 저변을 확대,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연극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뮤지컬 실용음악과 외래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이승원 지회장은 “청년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숭고한 예술혼으로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예술문화 진흥‧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는 ‘제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020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한 부문별 예술가와 예술문화 관련 정책 개발과 예술계 지
(정도일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예산군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 사진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흔적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건강한 여생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약 20명 안팎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들의 눈치를 보고 혼자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마을 이웃들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장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박상목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은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장수 사진의 말과 뜻 그대로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사진 순회 촬영은 올해 하반기까지 운영되며, 사진은 보정작업을 거쳐 액자에 담아 예산군지회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주민위원 위촉식을 지난 5월 31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황규동 주민위원장과 주민위원 및 사무장 16명을 비롯한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위촉식과 주민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을 투입해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봉산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역량 강화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주민위원회 회의 및 토론, 교육 등을 통해 세부사업 추진 방향 및 사업계획을 도출해나갈 계획이며, 올해 기본계획수립을 시작해 충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상위기관 협의를 거쳐 2024년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이날 주민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주민주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총 32곳의 농장을 추가 지정했다. 지정된 농장은 △한·육우 25개소 △낙농 2개소 △양돈 1개소 △양계 4개소 등 32곳이며, 군은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지정을 받은 것으로 축산악취 발생 저감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기존 16개소를 포함해 총 48개소가 지정됐으며,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정 후 5년간 사후관리를 받게 되고 지정 후에도 취소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육밀도 준수 △가축분뇨 적정 처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축산농장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장소재지 읍·면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장 점검을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정도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반구형 화단국화인 ‘한아름볼’, ‘초롱볼’ 등 10개 품종을 통상실시 업체를 통해 분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자생지인 국화는 반영년생인 숙근초로, 한 번 식재하면 매년마다 가을에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관조성 국화는 특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한 포기를 심게 되면, 9월∼10월경 500~1000여 개의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어 풍성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한아름볼’은 노란색 꽃잎을 가지고 있고 ‘초롱볼’은 자주색으로 2개 품종 모두 9월 하순에 개화되는 반구형 국화다. 화단 국화는 주로 화분에 재배해 유통되기도 하고, 도시근교 및 농촌마을가꾸기, 가을축제장 등에 경관조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훼연구소 이영혜 연구사는 “앞으로 식재비와 유지 관리비가 적게 드는 경관 조성용 국화를 확대 보급해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관 조성용 국화 구입은 통상실시업체인 맑은샘 농원, 월명팜, 에버팜에서 가능하다.
(정도일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천안‧아산지역 및 규제지역 등에서 아파트 거래가격 과열 틈새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를 고가에 계약하고 실거래를 신고 한 후 계약을 해제하는 교란행위와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 다운 또는 거짓 신고 등이 단속 대상이다. 또한 토지 무자격자 중개행위, 거짓 개발정보 유포해 임야(토지)를 지분으로 거래하는 업자(기획부동산업자), 단순 부동산컨설팅 사업자임에도 부동산을 중개하는 무등록자 불법 중개행위 등도 단속한다. 구체적으로 아파트 가격 시세를 조장할 목적으로 고가로 실거래가 신고한 후 계약 취소해 아파트 가격 거품과 시장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불법 증여 의심 거래, 양도세 탈루 위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 축소신고, 불법 분양권 전매 등의 중대 사안은 행정처분 후 수사기관(경찰, 세무 등)에 전원 통보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지역 토지를 중심으로 지인 등 무자격자가 중개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정도일보) 충남도는 1일 도내 소상공인 가운데 가업을 승계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는 ‘2021년도 소상공인 가업 승계(충남행복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충남행복가게’라는 인증 명칭을 사용 중이며, 민선 7기 ‘더 행복한 충남’과 연계한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68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동일한 업종(업태)으로 10년 이상 및 2대 이상 사업을 진행하고, 최종 가업 승계자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한 소상공인이다. 다만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지방세 체납 및 무점포 사업자, 2015∼2020년 충남 가업 승계(충남행복가게) 지원사업 선정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경영지원금 △충남행복가게 인증 현판 △홍보영상 제작 △전문가 자문 등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개 업체이며, 업체당 최대 800만 원의 경영 환경 개선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초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
(정도일보) 충남도가 정부의 해상풍력발전 개발 공모를 2년 연속 통과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의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이 순풍을 타고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실시한 ‘2021년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 사업’ 대상에 태안이 전남 신안과 함께 선정됐다. 태안은 이번 공모에서 근흥면과 원북면, 안면도 인근 바다에 1.8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출, 지난해 보령시에 이어 공모 사업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태안은 지역 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를 위한 국비 45억 원을 3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 서해에 조성을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는 2050년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애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절반으로 늘린다는 목표에 따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보령에 이은 이번 태안의 공모 선정으로 도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은 본궤도에 올라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은 보령과 태안, 당진 등 3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
(정도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8일까지 쌀가공 운영자 및 농촌체험 농장주를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 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지역리더 육성을 위해 네 차례로 나눠 추진한다. 실습은 감자 · 고구마빵, 계란빵 등 쌀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쌀 베이킹 과정을 받은 교육생들은 인기 있는 쌀 빵집을 운영하는 강사로부터 쌀 빵제조 교육을 받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양성된 쌀 소비 지역 리더들을 통해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빵을 밀가루를 대신한 쌀로 만들면서 지역사회 쌀 소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가 장기 유휴시설인 천안 서북구 소재 중부농축산물류센터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31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 방안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정병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김연 도의원, 제해성 충남 총괄건축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황 분석 및 설문조사, 경제·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적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날 용역 수행사는 △웰니스 여가복지시설 △시니어 대상 직업 연계 시설 △레저 스포츠 시설 △문화예술 복합시설 등 4가지 대안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과업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4가지 대안은 그동안 토론회, 포럼 등에서 논의한 방안들을 주민 숙원도, 정책 부합성, 대중성, 경제성, 혁신성, 일자리 창출 등 6가지 핵심 성과지표에 부합하는지 따져 도출한 후보군이다. 용역사는 오는 12월 최종보고회까지 자문회의, 설명회, 협의
(정도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31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강원‧충청권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 대회’에 참석, 힘찬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정책대회는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직접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지만, 공공자원과 서비스는 여전히 전국에 획일적인 기준과 지침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며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청년실업과 성장 동력 창출 등 국가‧사회적 현안에 대한 해법이 자치분권에 있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중심의 국정운영이 아닌, 국민 중심의 풀뿌리 민주주의, 즉 자치분권 만이 국민의 다양하고 차별화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하는 자치분권이야말로 지역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수도권 집중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끝으로 “충남은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구심점인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의 힘찬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며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힘차게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에서는 이날 우수정책으로 △학대신고 대응센
(정도일보) 충남도의회가 청년이 몰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정착 지원 제도를 정비한다. 도의회는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귀농어업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귀농과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필요한 지원·교육을 제공하는 센터 설립·운영 조항을 담았다. 관련 지원계획 수립을 비롯해 우수 귀농어업인 선정 지원, 예산 지원과 지도 감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조례가 시행되면 도시에서 농어촌으로 돌아오는 귀농어업인으로 인해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기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충남도의회는 31일 ‘충청남도 지역전통주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윤철상 의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전통주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조례에 명시된 홍보활동에 우수 전통주를 선정토록 하고,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전통주 홍보와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조항도 개정안에 담았다. 윤 의원은 “충남의 ‘명품’ 전통주 산업을 계승·발전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정보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구정보원은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에는 엑셀과 프레젠테이션 교육 연수, 5월에는 DSLR 사진촬영 기법과 포토샵 편집 연수에 이어 이번 네 번째 연수인 정보교육연수(연수명 “자주 쓰이는 엑셀 실무 과정”)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이 지능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업무에 필요한 전반적인 엑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연수 대상자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대상자는 “엑셀 이외에도 한글 문서 작성, 사진 촬영기법, 정보보안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업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경호 원장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맞춤형 연수로 업무 실정에 맞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정보교육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방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연수 진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