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24시] 윤종영 연천군 도의원, '軍출신 이방인에서 존경 받는 의원으로 '
군수 보단 재선, "화려한 감투보다 확실한 성과를 남기는 '실무형 일꾼'으로 기억되고 싶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원은 혈연·지연으로 똘똘 뭉친 연천 바닥에서, 아픈 몸으로 전역한 '군 출신 외지인'으로 살아남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도의원이다. 도의원시절에는 김동연 지사의 '북부특별자치도'를 지지하면서 연천군의 쓰레기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흉물 관광지를 연수원으로, 소방학교 건립 등 5대 기관을 유치한 능력자이다. 이로인해 8천억 예산을 지키는 등 연천군민이 사랑하는 도의원이 됐다. 윤종영 의원은 3사관학교 임관 후 20여 년간 군문에 몸담으며 최전방 5사단 헌병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가 '1형 급성 당뇨'라는 병을 얻었다. 그는 2016년 군복을 벗고 연고도 없는 연천에 정착했으며, 2018년 첫 지방선거 도전에서 그는 8명 후보 중 7등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후 그는 행정사 자격증을 따고, 지역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경기도 연천군 편'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연천의 낙후된 현실을 감(感)이 아닌 수치와 데이터로 증명해 보였다. 이 '데이터 리더십'은 결국 통했고, 2022년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능력을 발휘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2년 동안 ▲예산정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