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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과천경마장 유치 희망…최적입지 찾겠다"

정부 이전 방안에 발맞춰 시 전역 입지 검토 착수 교통망·말산업·관광 결합한 복합클러스터 구상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정부의 과천경마장 이전 검토에 발맞춰 유치 방안과 교통 인프라 확장, 제도 검토 등을 병행하는 종합 전략 마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경마장 이전 검토를 포함했다. 시는 유치를 전제로 미래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시화지구를 포함한 안산 전반을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과 개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교통 접근성, 환경 여건, 개발 가능성, 주민 수용성, 기존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지와 추진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경마장 유치의 핵심 조건을 교통 접근성으로 분석하고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마련한다. 주요 추진 방향은 △안산시 6도·6철(6개 고속도로와 6개 철도) 교통망 활용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국토부 2024년 발표) △경기 서부권 대개발 추진(경기도 2024년 발표) 등으로 기존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국가 정책 사업과 연계되는 만큼 광역 교통망 사업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