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 관광안내소가 새롭게 단장,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4월 한 달간 홍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설치된 관광안내소의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관광안내소의 노후된 지붕 및 간판을 교체하고 계절별 대표 관광명소 홍보사진을 부착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관광안내소 내에 독립된 공간을 마련,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열린도서관도 새롭게 만들었다. 열린도서관에는 여행 중 힐링을 도울 수 있는 도서 150여권도 비치됐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관광안내소를 통해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홍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설치된 홍천군 관광안내소는 전문 안내인력 2명이 상주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4월 23일 홍천교 사거리를 포함한 횡단보도 9곳에 스마트 기능이 적용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횡단보도 적색 신호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시 횡단을 알리는 음성 안내를 하는 장치로 교통약자 및 스마트폰 사용자 등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같이 부착된 ‘횡단보도 LED 스마트투광등’은 일몰 이후 보행자 녹색신호 점등시 자동으로 횡단보도를 비춰, 원거리에서도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보행자를 쉽게 식별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인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시설물의 설치를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산나물 판매행사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행사는 행사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만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 간 (4월 16일~18일, 4월 23일~25일) 기대 이상의 차량이 방문하였고, 택배주문도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물량이 증가 하였다. 판매행사는 앞으로 2주간(4월 30일~5월 2일, 5월 7일~9일) 더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은 각종 매스컴과 방송을 타며 부쩍 관심이 높아진 눈개승마와 명이나물(산마늘)이 이었고, 그 외에도 곰취, 두릅, 개두릅(엄나무순) 등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홍천군 산나물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라지와 더덕 어수리, 당귀잎, 삼잎국화 등 다채로운 산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두릅과 취나물도 충분히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4. 30~5. 1에는 5만원 이상 산나물 구매 시 휴대용 소화기를, 5. 2(일)에는 10만원 이상 산나물 구매 시 공기정화효과가 뛰어난 홍콩야자 식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홍천산나물은 타 지역보다 일교차가 크고 해발이 높은 고지
(정도일보) 강원도 홍천군이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 파악과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해 농촌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허필홍 군수는 지난 4월 28일과 29일 북방면과 남면을 방문, 모내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홍천군은 쌀 생산 농가의 농가소득 증대 및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저질소 비료, 육묘용 상토, 모판 병충해 방제 지원 등에 1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와 상생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래 먹거리 생산 및 제공을 위한 장기적 플랜도 수립하고 있다. 특히 홍천 농업·농촌의 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농업관련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에 위치한 ‘남산’ 일원에 군민 모두의 숲 휴양·치유·교육 공간인 ‘남산 산림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남산 산림공원은 산림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 균특회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남산 산림공원이 조성되는 홍천읍 연봉리 산9-1번지 일원은 이미 숲길과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으며, 도시생활권에 위치해 연중 많은 군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접근성이 좋은 ‘남산’일원에 더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즐길 수 있는 홍천을 대표하는 新산림관광 명소를 만들어 종합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3.8ha 면적의 남산 산림공원 조성 사업에는 총 30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 실시설계용역 이후 올해 3월 행정절차 및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본격적인 공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올해부터 내년까지 단계별로 2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로 숲길(진입로), 잣나무헬스숲(데크광장), 유아숲(확장), 태교숲, 방문자센터 등이 올해 완료될 예정이다. 2차로 향기원(데크로드, 잔디광장), 경관조림, 로프체험시설, 숲길, 전망대,
(정도일보) 홍천군청이 최근 공공무선인터넷(WiFi) 구축을 완료, 민원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그동안 일부 장소에 한해 사용할 수 있었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본청 내 어디서든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시 접속자 수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속도로 누구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무선 침입방지시스템 설치로 무선인터넷 보안을 강화함에 따라 해킹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했다. 또 군청 내 설치된 15대의 무선 침입방지 센서는 무선전용 보안시스템으로 비인가 무선AP차단과 사용자·단말인증, 중요정보 유출방지 등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진행되는 많은 해킹 등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4월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거친 뒤, 5월 초부터 본격 서비스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도 무선 침입방지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홍천군산림조합은 지난 4월 21일 홍천군의 지속가능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홍천군산림조합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홍천군산림조합장, 홍천군 도시교통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원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자문과 정보를 교류하며, 산림자원의 특화 및 지역목재공방, 목재산업, 관련 교육 등 기반을 확보하고, 홍천의 저탄소 녹색문화와 목재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홍천군산림조합이 지닌 역량과 경험을 상호 공유하며 지역 활성화 및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홍천군 도시재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홍천군의 목재 관련 특화 사업이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특화사업을 연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관련
(정도일보)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자, 김명숙)는 4월 22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교육은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두명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위험 신호 확인, 공감, 경청 등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생명지킴이는 내 주위의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의 위험성, 자살의 위험신호와 대처방법,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연계하는 방법 등을 훈련했다. 박순자 홍천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이웃들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홍천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자살위험 신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순자, 민간위원장 김명숙)는 4월 22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모니터단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과 1대1 결연으로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모니터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모니터단의 역할과 활동 매뉴얼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소명의식 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했다. 박순자 홍천읍장은 “홍천읍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관리하고자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다함께 행복한 홍천읍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홍천읍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주민과 행정, 이웃과 이웃을 잇는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강원도 한 달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홍천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18세 이상 타 도시 거주자로, 5명을 모집한다. 청년층(18~45세), 귀농귀촌 교육 5시간 이상 수료자, 지역 연고자는 우대한다. 사업은 동홍천삼포권역마을(2명)과 용오름체험휴양마을(3명) 등 농촌체험마을 2곳에서 각각 진행되며, 거주와 체험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거주기간은 최소 14일에서 최대 30일이다. 총 참가일의 70% 이상 숙박비가 제공되며, 식비 등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단, 프로그램 참가자는 참가일수별 1회 이상 마을 주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우편(홍천읍 홍천로 677)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는 4월 3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출범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을 포함한 광주교육공동체 모두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출범식을 기획했다. 출범식에는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 광주시의회 김나윤 교육문화위원장, 학교 및 교육청 실천단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실천단’은 학생·교사·학부모·교육청 직원 1,300여 명이 모인 각각의 실천단으로 구성됐다. 초·중·고 학생 1,050명과 지도교사 110명은 자발적으로 학교 실천단 100팀을 만들었다. 학교 실천단은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 재활용 실천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사용 ▲음식물 낭비 줄이기 ▲채식 실천하기 ▲학교 숲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실천 주제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행동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 및 각 기관 직원들도 각각의 기후위기 실천단을 조직했다. 지역별 학부모 네트워크도 학생들의 실천 활동에 동참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학부모 실천단을 구성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각급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 경감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1 계약·회계 실무 사례’를 발간했고, 관내 유·초·중·고 전체학교와 본청 및 직속기관에서 활용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체학교(기관) 계약 업무 담당자 수요조사를 거쳐 요구사항을 분석해 녥계약·회계 실무 사례’에 반영했다. 계약 업무별 다양한 사례와 유권해석 등을 심층적으로 수록했다. 특히 '2021계약·회계 실무 사례’는 지난 2019년 발간된 ‘계약실무편람’을 보완했고, 계약업무별 쟁점사항과 실무적 예시, 계약일반부터 대가지급까지 전 과정을 담았다. 일선 계약담당자들의 전문화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추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021 계약·회계 실무 사례는 기관 및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기관 계약담당자들이 그동안 어려워했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으며 현장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 동면 덕치리는 지난 4월 21일 대형화분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덕치리 마을회관에서 수타사에 이르는 약 2km의 사과나무 가로수길에, 마을주민이 직접 대형화분을 비치하였으며, 손수 육묘한 꽃 모종을 식재했다.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은 홍천군 풍요로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작산생태숲, 농촌 테마파크 등 동면을 찾는 방문객에 사시사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환 덕치리 이장은 “대형화분에 주민 개별 이름표를 부착하고 관리하게 해 마을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함은 물론, 마을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열 동면장은 “벚꽃길과 사과나무 가로수길에 이어 주민이 직접 형형색색의 화분을 가꾸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천군 동면 수타사 인근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일대가 나라꽃 무궁화와 야생화로 산뜻하게 달라졌다. 홍천우리꽃사랑연구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무궁화, 바위솔, 돌단풍 등 10종 100여주의 야생화를 식재했다. 식재에는 홍천우리꽃사랑연구회 회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식재되는 야생화 화단은 수타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식재한 꽃들은 5월~6월 초순경이면 서서히 개화해 공원을 환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육과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드론교육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화계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등 총 11개교 202명의 학생에게 진행 중에 있다. 이 교육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게 신청학교 별로 찾아가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학생들이 직접 조립하고 조종 해볼 수 있어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드론을 실생활에 활용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체험으로도 활용중이다. 군은 토요문화학교의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하여 올해 3월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4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5월 동면 장풍이체험학교, 6월 서면 무궁화마을, 9월 두촌면 바회마을, 10월 화촌면 동키마을로 각 마을별 특색 있는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체험 할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주말(토요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더 이상 심심하지 않아!’의 취지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문화학교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체험하고자 하는 전달 둘째 주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