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강원도립대학교와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학과는 홍천 특산품인 인삼, 수라쌀, 더덕, 사과, 배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내 커피, 디저트 판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2021년 스위트 마카롱 어워즈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전찬환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과 함께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배태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강원도립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학생들이 선보일 예정인 홍천 특산품 활용 젤라또와 디저트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휴공간인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옥상, 홍천미술관 등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
(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홍천강 시가지 구간인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대발생 생물 방제용 포식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앞서 올해 5월에도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홍천읍 시가지 강변은 최근 수온상승 등으로 인해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이 많이 출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의 개체수 감소를 유도하고자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대발생 생물의 알과 유충을 포식하는 동자개 방류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생물학적 방제 이후에는 사업효과를 분석해 하루살이 등 개체 수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수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명 빠가사리로 널리 알려진 민물고기인 동자개는 야행성으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중·하류에 서식하며 물속에 사는 곤충과 작은 동물, 알 등을 먹는 포식자로 유명하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전통시장을 돈쭐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홍천군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돈쭐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용을 독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9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홍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서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국민지원금으로 전통시장 돈쭐내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100명,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 5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해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추석명절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시장 및 주변 상가 식당에서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점심식사도 자율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감안, 조별 4인 이내로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또 ‘국민지원금 소비는 우리동네 전통시장에서’와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9월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천읍 안나노인요양원과 화촌면 홍천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가건축물 축조 신고시 필요한 도면작성을 돕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민원에 대한 만족도 또한 향상되고 있다. 홍천군은 농업경영을 위한 농막을 가설건축물로 신고하는 건수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도면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건축물 배치도와 평면도 작성을 돕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 도면작성 도움 서비스는 2018년 7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제공 건수는 3,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서비스는 방문 민원인이 대행 작성 도움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남궁은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처리시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남면 ‘낙원아파트’가 홍천군 제1호 금연아파트로 최초 지정됐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거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개 구역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홍천군 첫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낙원아파트는 총 61세대 중 44세대인 72%가 금연아파트 지정을 찬성했으며, 3개 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의 장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낙원아파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2년 2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낙원아파트는 이번 홍천군 최초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건강아파트라는 인지도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군 제1호 금연 공동주택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데 큰
(정도일보) 홍천군이 9월 16일 오후 4시 ‘제73회 홍천아카데미「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을 운영한다. 참여는 유튜브에 접속해 ‘홍천군 평생학습TV’를 검색하고 채널에 입장하면 홍천군민 누구나 온라인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홍천아카데미에서는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심신에너지 감정 관리법으로 스트레칭, 항스트레스 영양소, 표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동환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고도일 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 강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아가 구독자 50만명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루에 몇 번이나 행복하세요?」,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이 있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은 유튜브 채널 「홍천군 평생학습TV」에서 녹화된 강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현재 코로나
(정도일보) 홍천군이 추석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홍천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12개 부서로 구성된 자체 현장 점검반을 편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466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민원신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저녁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SNS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펜션 등의 숙박시설과 물놀이관리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 과태료 처분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9월 9일 홍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6곳과 노래연습장 15곳 등 21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 사전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수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
(정도일보) 홍천군이 9월 11일부터 서석면 ‘512 홉 드라잉 터널 전시관’을 운영한다. 50년 역사를 담은 서석면 홉 건조장은 1970년대~1997년까지 조선맥주주식회사(현 하이트맥주)가 사용하다가 1998년 개인 소유가 되면서 활용 가치를 잃고 방치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군과 풍암2리 마을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접수해 선정됐으며, 2단계 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추가하는 기본 계획까지 수립해 내년 본격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진과의 만남 후,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20여년간 버려졌던 ‘홉 건조장’이 지역 명소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다채롭게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은 9월 3일과 10일 2일에 걸쳐 LG 헬로비전과 The Life, LG U+ 등 4개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홉 건조장은 역사적, 기능적, 건축학적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높다는 판단 아래 이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기존 건물의 질감과 형태 등 모든 부분을 그대로 활용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조형물과 포토존
(정도일보)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분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기능성소재 개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과학분야 연구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연구소에서는 2박 3일 동안 생명과학분야 대학생들에게 기능성소재의 지표성분 선정, 기능성과 안정성 검증에 관한 이론교육과 성분분석, 효능평가, 제품개발에 관한 실습교육을 제공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막연했던 취업준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봉환 연구소장은 “미래 지역인재들이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이라며 “연구소가 지역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각종 재난 발생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활동을 도울 전문 자원봉사단이 출범한다. 홍천군과 홍천군 자원봉사센터는 9월 10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홍천군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홍천군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홍천군과 홍천군 자원봉사센터 및 전문 분야별 봉사단체·기관 등 24개 단체 2,174명으로 구성되어 재난 발생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봉사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행정지원반,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이재민구호반 등 총 11개 반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전문 자원봉사단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실무자 회의를 통해 각 반별 역할 숙지, 재난자원봉사활동 체험훈련 등 재난유형 및 현장 상황을 고려한 봉사활동 교육과 활동 등을 통해 재난시 신속한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출범식 이후에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도 함께 개최된다. 자원봉사릴레이는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코로나19를 주제로 25개 단체가 단체별 규모와 성격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태로 전개하게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9월 8일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홍천에핀 서포터즈’ 임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홍천에핀 서포터즈단 활성화와 역량강화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9월 7일 서면 반곡리에서 홍천딸기 시설양액재배 농가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시설 양액재배농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 농가별로 시범사업의 장단점 및 차세대 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홍천딸기 시설양액재배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본격적인 딸기 재배시기에 맞춰 딸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설 딸기 배양액 및 온실 환경 관리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홍천군은 지난 2019년부터 딸기 체험농원조성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3개소 0.6ha를 지원했으며, 고품질 딸기 육성을 위해 3월부터 전문가를 초빙한 9회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딸기 농가는 1일 80kg 이상 딸기를 생산해 지역 농협이나 지역 마트 등에 출하했다. 홍천딸기는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향후 시설 딸기 스마트팜 환경제어 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ICT활용 기술과 체험활동을 위한 생산기반을 구축으로 관광 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승영 소장은 “평가회를 통해 시설 딸기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시범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
(정도일보)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원거리 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철정 분소를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철정 분소는 두촌면 철정진료소에 설치,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운영인원은 10명 내외로 제한된다. 분소에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인지재활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치매 관련 촘촘한 거미줄 서비스(spider web)를 제공한다. 또한 인지 저하 자를 위한 치매실종예방사업의 일환인 지문등록사업, 치매약을 복용하고 있는 주민을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안내 및 신청 등 각종 치매지원 서비스 홍보활동도 병행, 치매노인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감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이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져 프로그램 참여나 조호물품 수령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 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철정 분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의 궁금증을 풀어 줄 지역기반 정보제공 콘텐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운영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일 귀농귀촌 동네작가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홍천군민 중 귀농·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귀농·귀촌 관련 지역 정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생산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선정된 동네작가는 올해 11월까지 마을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재능 나눔, 전통시장,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사진 중심의 콘텐츠 제작 등 지역기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이제 도시민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선정된 동네작가들이 도시민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