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이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 추진 참여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경제·환경자원으로 전환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145명 중 8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여성 근로자이다. 군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기 위해, 7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야외작업 위주인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7월 15일부터 오전 근로만 운영해오다 8월 18일부터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폭염 대비 그늘막 텐트 7동 긴급 지원 및 얼음물 공급과 작업 시작 전에 스트레칭 건강 체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직원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하반기 공공근로 산림가꾸기사업단 운영은 도시권역 생활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도로변 덩굴 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할”것이라며, “폭염특보 기간 중 절약된 예산액은 사업기간을 연장해 일과 삶의 균형감을 갖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8월 17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했다.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한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 남산 힐링필드 전망대 조성, 용문~홍천 철도 건설 사업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금상(국무총리)을 수상했다. 이번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선별한 무궁화 1,200점(분화 940점, 분화 260점)이 출품됐으며, 강원도는 홍천군과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에서 무궁화 분화 60점을 출품했다. 산림청은 금회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를 선정했으며, 강원도는 홍천군 양묘장에서 출품한 수령이 40년 된 백단심계 무궁화를 대표 분화로 출품하여 대회 2위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백단심계 무궁화는 화려하고 기품 있는 수형과 제대로 활착이 잘 되어 인기 포토존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을 빛내고 있다. 수상작 등 1,200점의 무궁화는 오는 8월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 전시되며, 23일 군으로 반입할 계획이다. 장용기 산림과장은 “이번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에 이르는 성과는 무궁화양묘장 김문식 반장님과 양묘장 근로자들이 주야로 노력한 결과”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8월 13일 북방면 능평리 원골식당에서 홍천으뜸맛집 지정증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해 공군오 홍천군의회 의장, 박선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장, 원골식당 차인숙 대표가 참석했다. 홍천군은 지난해부터 총 30곳(2021년 22곳)의 홍천으뜸맛집을 발굴해 육성 중에 있으며, 2024년까지 100곳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천으뜸맛집은 홍천읍(강변민물매운탕·굴다리막국수·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샘터골한정식·양지말화로구이·큰샛터막국수·한림정·홍천삼계탕)이 8곳으로 가장 많다. 영귀미면(가마솥장수두부·다능이·소군이막국수·칡사랑메밀사랑)과 북방면(내고향손두부·원골·원소리막국수·홍천한우사랑말)은 각각 4곳이 있다. 서면(도담골, 동막골, 솔잎가든), 내면(달뜨는언덕·오대산내고향·이박사남도자연밥상)은 각각 3곳이 있으며, 화촌면(신내나루·얼큰이손칼국수), 두촌면(가리산막국수·뚜레), 서석면(두꺼비가든·옥선산장)은 각각 2곳이 있다. 내촌면(솔마루송어), 남면(유치쉼터)은 각각 1곳이 있다. 군 관계자는 “홍천으뜸맛집 지정으로 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홍천 먹거리 관광을 육성 발전시켜 홍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
(정도일보) 홍천군이 코로나19 시대 자신의 건강을 지켜줄 ‘나에게 맞는 똑똑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홍천군 보건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미션으로 24만보 걷기를 제시했다. 나에게 맞는 똑똑한 걷기는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식후 30분에 걷고, 유산소 운동인 걷기에 부족한 근력강화 운동을 더하는 방법이다. 1~2분 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기와 2~3분 동안 천천히 걷기 패턴을 반복해 걸으면 걷기의 운동효과가 높아진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가입 후 누구나 가능하며, 장소 제한 없이 어디에서든 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되어 있는 생활패턴 변화와 운동량의 감소로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며 “나에게 맞는 똑똑한 걷기로 쉽고 안전하게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8월 12일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미디어 활동공간 ‘꿈열음’ 개소식에 참석했다. 꿈열음은 VR체험실, 미디어콘텐츠 제작소, 스튜디오 노래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의 미디어 교육과 체험 등에 활용된다.
(정도일보) 홍천군 무궁화수목원이 8월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목원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체험키트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어린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무궁화 부채 만들기, 계피 가랜드 만들기, 무궁화 열쇠고리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매년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유치부를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무궁화 사랑 체험교실이 코로나19로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올해 계획했던 잔여 물량을 무궁화수목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교부하기로 결정했다. 야외 숲에서 진행되는 무궁화수목원 체험교실은 지역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매년 500여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으로 길 위에 설치한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블랙홀, 별, 달, 무궁화 장면을 볼 수 있는 100여m의 길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야외에서 밤 시간의 여유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진정한 건강놀이터 홍천을 구현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 보건소가 오는 8월 16일부터 한시적으로 일반 진료업무를 축소, 코로나19 총력 대응 체제로 전환돼 운영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 총력과 선별진료소, 역학조사에 보건의료 인력이 대부분 투입되면서, 보건소의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는 진료업무를 주 5일에서 주 2일로 축소해 운영하며, 비상시 인력 조정을 통해 선별진료소 운영과 확진자 역학조사업무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건소는 매주 월·수요일 진료를 실시하며 청량, 검산, 시동, 굴업, 역전평, 방내 보건진료소도 월·수요일 진료를 실시한다. 수하, 좌운, 개운, 제곡, 어유포, 광원 보건진료소는 화·목요일에, 장평, 철정, 성동 보건진료소는 화·금요일에, 구성포 보건진료소는 월·목요일 진료를 실시한다. 반면 물걸, 모곡 보건진료소는 요일에 상관없이 평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민원업무도 한시적으로 조정된다. 내과, 한방진료,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업무를 비롯해 운전면허 신체·적성검사 등이 적용된다. 단, 건강진단 발급 등 제증명 업무는 홍천군민이거나 관내 사업장
(정도일보) 홍천군은 8월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0년 홍천군 공무직 임금협상 체결식을 진행했다. 2020년 임금협상안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협상이 올해로 미뤄짐에 따라 3차례의 노사 실무교섭과 강원지방노동위원회 3차례의 조정을 거쳐 최종 타결됐다. 합의된 임금협상안의 주요 골자는 통상임금대비 2.8% 인상이며, 기존 상여금을 본봉의 400%, 명절휴가비 연 80만원 지급에서 상여금 300%, 명절휴가비 120% 지급으로 변경했다. 또한 환경관리원은 위험수당 4만원 신설, 위생수당 4만원 증액도 같이 이뤄져 근무조건 및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타결된 임금테이블은 2021년 임금협약안이 타결되기 전까지 유효하며, 전년도 소급분은 2021년 추경안에 반영되어 근로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공무직의 근로조건이 이번 협상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다”며 “공무원과 더불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이뤄 군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친환경 레저시설인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의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새롭게 단장, 스릴과 재미로 이용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일조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는 액티비티 체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친환경 레저시설인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비롯해 969m에 달하는 플라잉 짚과 군(軍) 훈련시스템과 동일한 규격의 GRP시스템이 적용된 서바이벌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만 2,231명이 방문했다. 군은 7월 한 달 간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레스트 어드벤처 놀이시설 코스를 교체했다. 1층 3m, 2층 8m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우측코스부터 좌측코스까지 총 16개의 스릴 만점 놀이코스와 클라이밍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며, 20여분이 소요된다. 특히 코스마다 난이도를 달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형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레포츠이다. 모든 장애물 구간에는 안전장치가 설치,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가리산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피톤치드 가득한 산
(정도일보) 홍천군은 8월 6일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와 연계, 홍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통합 의료서비스’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홍보영상에는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이 치매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역할로 출연했다. 또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어르신, 최영아 SBS 아나운서가 출연, 센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검진과 치료, 교육 등의 지원서비스 이용 및 사업을 소개한다. 처음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시기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치매 경험을 조금 더 친근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통합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보가 부족했던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센터 등록률과 이용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제작된 홍보영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나 가족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치매안심센터 홍보영상은 30초 TV 광고영상으로 제작되어 올해 8월 15일부터 12월 31
(정도일보) 홍천군이 평생학습 배달강좌 ‘오(悟)지(知)GO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배달강좌는 홍천군민 5인 이상이 모여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를 파견하는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미니정원(2회) ▲소소한 목공체험(2회) ▲스마트한 생활 기초(4회) ▲요린이를 위한 집쿡 클래스(2회) ▲코로나블루 아웃! 힐링 마사지(2회) 등 5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홍천군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모임이면 가능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가 지원된다. 수업은 학습모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습자와 강사가 일정을 협의한 뒤 9월부터 10월 중 원하는 장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대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관심사가 같은 지인들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함께 교육도 받고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평생학습 배달강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8월 5일 남면 신대리 배농장에서 제초작업 및 농업기계 수리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해당 배농장(6,600㎡)은 여성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5명 등 6명은 봄·가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 수요가 적은 승용제초기 2대와 인력제초기 2대 등 유휴 임대농기계를 활용해 제초작업 등의 일손을 도왔다. 또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장 난 농기계도 수리·정비했다. 박승영 소장은 “농업인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근본적인 해결은 농작업의 기계화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와 4개 지소를 포함해 5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 5,823건의 임대 실적을 올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들은 또 농업기계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기계 담당 전 직원이 농기계정비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관
(정도일보) 홍천군은 8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제2대 홍천군 청소년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를 개최했다. 5일 정례회에서는 사업 간담회를 개최, 청소년을 대표해 홍천군 청소년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을 청소년의회 의원들을 위해 비전 강의와 멘토링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4일 개최된 임시회에서는 특별위원회 대표 안건으로 청소년 학습권 보장을 위한 사업, 청소년 흡연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결정했다. 임시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체적 사업계획을 작성해 본회의 안건에 상정될 예정이다. 또 학업·실업 여건 등으로 불가피하게 청소년의회 참여가 어려운 해촉 의원을 대신해 4명의 보궐 의원을 위촉하고 의장단을 재구성했다. 제2대 홍천군의회 의장은 이윤서 의원이, 부의장은 김수아 의원이 선출됐으며, 특별위원장에는 김지민 의원이, 부위원장은 선우란 의원이 선출됐다. 이윤서(홍여고2) 의장은 “제1대 부의장에 이어 제2대 의장이 되어 직접 의사봉을 들고 본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의원들과 서로 합심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
(정도일보) 홍천군 평생학습 예비대학 프로그램 ‘치매예방 인지교육 전문지도사 2급 과정’ 수료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천군은 지난 8월 4일 한림성심대학교와 함께하는 2021년 평생학습 예비대학 프로그램 치매예방 인지교육 전문지도사 2급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자에게는 한림성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홍천군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치매예방 교육이 절실한 상황임을 인지, 올해 3월부터 총 17회에 걸쳐 평생학습 예비대학 프로그램 치매예방 전문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했다. 수강생 20명은 노인상담기법, 인지학습, 인지보드게임, 인지미술, 인지음악, 인지운동 과정 등 총 51시간의 이론과 실기 수업을 이수했으며,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지역 내 요양원, 복지회관,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서 치매예방 전문가로 취업하거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로의 연계도 예상된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이번 평생학습 예비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