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 동안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상수원보호구역 방문객 증가와 이동량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오염물질의 상수원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천출입, 쓰레기 투기, 어로행위, 야영, 취사 등 금지행위와 무허가 건축물 설치, 불법 용도변경, 무허가 영업, 불법 형질변경 등 불법행위 전반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경미한 위반행위나 고의성이 낮은 단순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중심으로 조치하되,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고발 이후에도 위법 사항이 지속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추가 고발은 물론 행정대집행까지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근기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해 연중 24시간 육상·수상 순찰과 CCTV 감시를 강화해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와 수질 보전을 위한 감시활동인 만큼 도민들께서도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하는 각종 문의나 불편 사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4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총 20개의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생안정 가장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요금 과다 인상과 계량 위반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화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지역화폐는 시군별로 최소 8%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구매 한도도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늘어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는 22일까지 20~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켓경기와 대형마트·로컬푸드 매장에서는 16일까지 경기도 농축수산물, 화훼류 등에 대한 3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식품 안전 관리로는 성수품 제조·가공·판매업체, 중·대형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불법 제조 및 유통 행위를 조사하고, 소비기한과 위생,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아울러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신고센터(☎031-8030-4634)를 운영하며, 지하철역(의정부역,춘의역) 등 인파 밀집 지역에서는 ‘찾아가는 노동권익 상담’을 병행한다. ■ 안전·보건 설 연휴 상시 의료 지원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73개소와 31개 시군 보건소가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 11,373개소와 약국 7,961개소의 위치 및 정보는 콜센터(031-120,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파특보 발효 시 방문건강관리 대상에 등록된 약 14만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장갑과 양말 등 방한·보온 물품을 제공한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화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8,060곳을 점검하고, 국가경찰·자치경찰 소관 기능별 종합 치안 활동으로 도민 불편에 즉각 현장 조치함으로써 민생 치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 문화·복지 설 기간 방문 가능한 무장애 관광지로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안성맞춤랜드, 고양 아쿠아플라넷 일산, 가평 자라섬, 연천 전곡리 유적 등 43개소가 있다. 입장료나 프로그램 비용, 명절 당일 휴무 여부 등은 관광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료 개방 박물관·미술관으로는 ▲경기도박물관 ‘오세창:무궁화의 땅에서’ ▲경기도박물관 ‘동양지사 안중근-통일이 독립이다’ ▲백남준아트센터 ‘전지적 백남준 시점’ ▲백남준아트센터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 ▲경기도미술관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경기도미술관 ‘작은 것으로부터’ ▲경기도미술관 ‘드림하우스’ ▲실학박물관 ‘중국에서 그려온 초상’ ▲남양주시립박물관 ‘사랑은 집이 되었다: 남양주 궁집’ ▲안양박물관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1919.4.15. 빛을 향한 시간들’ ▲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전곡선사박물관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이 있으며, 설 당일인 2월 17일은 휴관한다.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대상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도 제공한다. 수원·화성에서 프로배구 2개, 용인·안양에서 프로농구 2개 경기가 진행되며, 구단별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홈경기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설 안전취약계층 특별대책으로 난방비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수급자·차상위 341,530가구를 비롯해 노숙인 시설 17개소에 가구당 5만 원, 시설별 60~200만 원의 난방비를 12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약 17만 명의 취약노인·장애인에게는 IoT 기기, 전화, 방문을 통해 전원 안부를 확인한다. 긴급한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이라면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 4개 채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위기 청소년 상담전화(031-1388)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위기 청소년 발견과 구조, 상담, 보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도민에게 연 1% 저금리로 최대 200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사업이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교통·편의 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설 연휴 기간 24시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을 탄력 운행한다. 시외버스는 기존 277회 운행에서 406회로 증회하고, 의정부 경전철, 7호선(부천 구간), 5·8호선(하남선, 별내선) 등 도시철도는 17, 18일 이틀간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시내·마을버스는 시군 실정에 따라 막차를 1시간 연장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는 교통정보센터 누리집과 T맵, 카카오맵 등 민간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4일간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내 민자도로 3곳을 통행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통행이 예상되는 차량은 총 139만여 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감시,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해 생활 불편과 환경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가평군에서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회에서 열린 가평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에서 가평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12일 군에 따르면 군은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11일 열린 ‘가평산들만찬마켓 in 국회’ 행사가 국회 직원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구 의원인 김용태 국회의원과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해 참여 농가와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판촉 활동에 힘을 보탰다. 판매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면서 소비자의 시식과 구매로 연결됐다. 장터에는 총 10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송이·송화버섯, 가평 잣, 배, 가평 한우 등 신선 농축산물과 쌀쿠키, 오디청·잼, 수제 마늘빵, 잣 만주 등 가공식품, 차류까지 품목이 다양하게 구성돼 방문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품목은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수 시간 만에 총 1,100여만 원 어치가 판매되는 등 현장의 구매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에서는 또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함께 가평 주요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제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김용태 의원은 “가평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특산물이 국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며 “지역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국회 장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도시 연계 직거래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수택2동 기부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공간을 마련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기부 명예의 전당’은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수택2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00만 원 이상을 후원한 개인·단체·기업을 예우하기 위한 공간이다. 복지119보장협의체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돼 기부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나눔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택2동 기부 명예의 전당’에는 2025년 개인·단체·기업 총 35곳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6년 신청사로 이전한 2월 2일 이후에도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기부자로 지속 등재된 후원자는 ▲구리라이온스클럽(라면 50박스, 전기요 10개) ▲복지119보장협의체(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푸름 럭키마트(진라면 50박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신라면 50박스, 전기요 2개) ▲뚝바리(곰탕 100인분)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진라면 90박스) ▲원○○(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등 7개소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작은 공간의 따뜻한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주민 모두가 더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 사업과 후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경기도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격차 해소와 양극화 완화를 위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2호’ 조성에 나섰다. 조승문 제2부시장과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1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장, 윤성순 참여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2호’ 조성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복지사업을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다. 도와 시가 중소기업이 기금을 조성하면 정부 지원금이 더해지며, 이를 재원으로 참여 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활용된다. 이번 기금 사업에는 화성 지역 중소기업 약 40개 사와 근로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조성된 기금은 운영비와 적립금을 제외한 범위에서 활용되며, 참여 근로자에게는 노동절과 명절 등을 포함해 연 3회, 1인당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비가 지급된다. 복지비는 화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참여함으로써, 개별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 혜택을 공동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는 100점 만점에 96.89점을 받았다. 이는 광역 시도 평균(93.24점)보다 3.65점 높은 점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제도로,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35점) ▲원문정보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가·감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다. 결과는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도는 사전정보공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정보공표는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주요 정보를 사전에 도민에게 제공하는 제도다. 도는 홈페이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정보 수요를 반영하고, 조세·법무·행정·교육·취업 등 9개 분야에서 2025년 기준 728건의 사전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도민의 정보공개 제도의 적정성 및 운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했다.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처리기한을 준수하고, 충실한 정보 제공과 함께 명확한 법적 근거를 제시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100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모리야 산에서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이어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계보가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이삭의 결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해 준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나홀의 후예]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남겨진 오동나무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가복음 8장15절 오동나무에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의좋은 친구가 살고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김오동이었고 또 한 사람의 이름은 유관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날 여행을 갔다가 귀공자처럼 부드럽고 아름답게 생긴 어린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각자 그 나무를 고향으로 가지고 와서 정성스레 가꾸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두 친구는 나이가 들었고, 두 그루의 나무도 한아름이 넘을 만큼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 나무 둘은 어른들에게는 휴식처, 아이들에게는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오동 노인은 나란히 서 있는 두 그루의 나무를 보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유관 노인은 아름다운 나무를 세상에 그냥 두고 떠나는 것이 슬펐습니다. 그래서 일꾼들을 데리고 나가 나무의 기둥를 잘라 반반하게 쪼개서 튼튼한 나무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얼마 후 유관 노인은 죽어 그 나무상자와 함께 땅 속에 묻혔습니다. 오동 노인도 땅 속에 묻혔습니다. 하지만 그가 심은 나무는 여전히 무성했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그 나무를 오동 노인의 이름을 따서 오동나무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주라, 그러면 받으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하루가 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풍족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주님, 주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나누게 하소서. 아멘!” 나를 찾으시는 주님 할머니와 손녀가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손녀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양을 들러업고 돌아오는 그림 앞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다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저 양은 도대체 얼마나 귀하길래 예수님이 저렇게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을까요? 분명 이름도 지어주셨겠죠?” 할머니는 손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럼, 저 양의 이름은 바로 샐리어스, 너란다.” 손녀는 이때의 기억으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자각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숱한 위기의 순간과 인생의 갈림길을 마주했지만 그때마다 미술관에서 본 그림과 할머니의 한 마디를 떠올리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신학생들에게 예배학을 가르치는 돈 E. 샐리어스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목자와 양이라는 말은 주님이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보살핌을 받는 양인 우리의 할 일은 선하신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구별하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험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푸른 초장을 지날 때도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숱한 위기의 순간과 인생의 갈림길을 마주할 때마다 나를 찾는 주님을 생각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2026 제25회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김상겸·유승은 선수가 용인특례시민이어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나오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승은 선수가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이날까지 얻은 메달 1·2호의 주인공이 용인시민인 것으로 알려지자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큰 경사”라며 “두 선수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시 공직자와 시민들도 “설을 앞두고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이라며 반색했다. 용인 처인구 남사읍에 거주하는 김상겸(37) 선수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겸 선수는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에 네 차례 도전한 끝에 첫 메달을 획득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상겸 선수의 은메달은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이다. 수지구 성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승은(18) 선수는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스키·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한국의 역대 첫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일 시장은 “하이원 소속이지만 주거지가 용인인 김상겸 선수와 성복고 재학생인 유승은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출중한 기량으로 메달을 획득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로, 시민과 함께 두 선수와 가족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올림픽에 4번 도전한 김상겸 선수와 부상을 딛고 일어선 유승은 선수의 강인한 의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며, 한국선수단에게도 큰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2026학년도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35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5·6·7기)’를 운영했다. 2일부터 11일까지 포천에 있는 북부연수원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원격(단방향·쌍방향) 및 집합 연수를 병행하는 혼합연수 방식으로 총 30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미래 교육 트렌드와 청렴·공직윤리 등 기본 소양 ▲하이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의 실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기 인성SEL 중심 기본 인성 교육 등이다. 연수에서는 특히 선배 교사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급 운영의 실제와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공연 ‘소통의 하모니’를 통해 신규 교사들의 정서적 지지와 동료성 향상을 높여냈다.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경기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26년 설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 정비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정비인력은 본청, 출장소, 읍면동 광고물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100명이 투입된다. 중점 정비사항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국도) 주변 불법 현수막 정비, 중심 상가 일대 풍선 광고(에어라이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자진 철거하지 않는 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설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명절이 지난 이후에도 연중 빈틈없는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보수·보강에 착수한다. 시는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타일 부착 상태와 재질 적정성, 벽체 균열 여부, 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구간과 노후화가 진행된 벽체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가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우선 보수 대상에 포함해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다른 시설물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보수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정 계획 수립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점검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즉시 조치하는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사 과정에서도 구간을 나눠 부분 통제로 작업을 진행해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확인된 취약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관리 기준도 보다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설 연휴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해양생태과학관은 설날 당일인 2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연휴 이후인 2월 19일은 휴관한다. 연휴 기간 방문객들은 해양 생태 전시 관람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해양생태과학관 2층에서 오후 1시와 3시, 하루 2회 운영되며, 해양 전시 생물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해양생태과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설날을 대표하는 전통 놀이를 해양생태과학관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해양생태과학관을 정상 운영하며,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과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해양 생태를 체험하며 설 명절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 연휴 운영 일정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 거북섬서로35에 있는 해양생태과학관은 지난해 7월 1일 문을 열었으며,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해양생물을 교육ㆍ체험할 수 있는 전시 수조와 구조된 해양동물을 위한 보호 수조(1층), 해양생물 연구를 위한 부검연구실과 교육실(2층), 기획전시실(3층)이 마련돼 있다. 해양생태과학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ㆍ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 4천 원, 초등학생 2천 원, 5살 미만 무료이며,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로 설치나 노후주택 개선, 저소득 가구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별 대상 사업을 모집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그린벨트 규제로 생활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도로·공원·주택개량·생활비 보조 같은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가 계획을 세워 경기도에 제출하면, 국토교통부 심사를 거쳐 전체 사업비의 70~90%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지원사업 지원유형은 ▲도로, 소하천 정비, 공동작업장 건립,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 사업 등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 개발제한구역을 매력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환경문화사업 ▲지정당시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개량 보조사업 ▲지정당시거주 가구 중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용보조사업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은 생활불편 사항, 복지향상이나 주민소득증대사업 등 필요한 주민지원사업이 있을 경우 시군 담당부서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각 시군 개발제한구역 담당 부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3월 3일까지 도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 외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최종 선정은 9월경 이뤄질 예정이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수십년간의 엄격한 행위제한 규제로 기반 시설과 생활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며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국비지원을 통한 시군 재정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국비 92억 원, 지방비 24억 원 등 116억 원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투입돼 고양시 독곶천 개수 공사, 양주시 응달천 소하천정비 공사, 의정부시 자일동 여가녹지 조성 공사 등 12개 사업을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실행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 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세부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관리한다. 또 18일까지 ‘수원시 설 연휴 종합안내’ 웹페이지(holiday.suwon.go.kr)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 ▲연휴 기간 수원시 연화장 운영 ▲수원시 전통시장 ▲연휴 기간 박물관·미술관 운영 ▲연휴 기간 행사 ▲쓰레기 수거 ▲노숙인 무료배식 시간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현황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 노숙인 급식, 아동 급식 지원 정보 등을 급식 당사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하라”며 “또 시민들이 연휴 때 가볼 만한 곳,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설 연휴기간인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설 연휴 무료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43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 대, 일산대교 24만 대 등 총 139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2017년 설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발생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통행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설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