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계룡시는 9월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약 5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펼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팀이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7일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이응우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 복정호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선수를 포함한 임원, 학부모 등이 8일간 계룡시를 찾는 만큼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
(정도일보)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육상 국가대표로 참가한 진안군의 전민재 선수가 여자육상 100m에서 14초95의 기록으로 7위, 200m에서 30초76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장애인 육상을 대표하는 전민재 선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거주 중이며 여자 장애인 육상 종목의 전설적인 선수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200m 은메달을 비롯하여 2023년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100m와 200m 두 종목 은메달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전민재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진안군에서도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전민재 선수가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읍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태권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1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자인 A리그와 미등록자인 B리그로 나누어 진행됐다. 선수들은 품새와 겨루기 경기에서 각자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6학년 김미승 선수가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해 정읍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중간인 지난 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트로트가수 김태연의 한국초등태권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며, 품새 시연과 팬사인회가 이어져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들께 깊
(정도일보)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6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광역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대회는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고 실력자를 선발하는 부산지역 대표 이스포츠대회로, 지난 7월 개최한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에 이어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 ▲아마추어 종합 최강자전으로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5인 1팀) ▲스타크래프트(STARCRAFT, 3인 1팀)와 지역 이스포츠 종목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부산지역게임(개인전), 총 3개 종목이 진행된다. 개인전 종목인 ‘부산지역게임’은 지역 게임사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 25일까지 브레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 소속 과반수(리그오브레전드 3인 이상, 스타크래프트 2인 이상)로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고, 타 직장과 연합팀을 구성하는 등 참가 자격이 이전보다 완화돼 많은
(정도일보)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8월 수상자로 키움 후라도와 LG 오스틴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8월 투수 부문에서는 월간 WAR 1.39를 기록한 키움 후라도가 선정됐다. 후라도는 지난 20일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20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또한, 8월 한 달간 평균 자책점 2.38(3위), 투구 이닝 34이닝(1위), 탈삼진 33개(4위), WHIP 1.00(4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된 후라도는 "매 등판마다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게 목표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움 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자는 8월 WAR 1.87을 기록한 LG 오스틴에게 돌아갔다. 오스틴은 8월 월간 35 타점(1위), 홈런 9개(1위), OPS
(정도일보) 2024 KBO 퓨처스리그의 8월은 육성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삼성 김대호, 타자 부문에 LG 문정빈이 각각 선정됐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8월에 삼성 김대호는 WAR 0.41, LG 문정빈은 WAR 1.23을 기록했다. 투수 부문에는 선정된 김대호는 군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삼성과 육성선수로 계약한 신인 선수다. 타자 부문에 선정된 LG 문정빈은 서울고 출신으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77순위로 LG에 지명됐다. 그 후, LG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곧바로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5월 전역해 복귀했다. 삼성 김대호는 8월 한달 간 퓨처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등판해 총 21과 2/3 이닝(남부 3위)을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3.74, 탈삼진 25개(남부 1위)를 잡아내며 힘있는 구위를 통한 삼진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은 “4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대회장에 오니 지난해 우승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올해 2번째 타이틀 방어전인만큼 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대회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호는 “현역 선수들과 함께 대회장에서 포토콜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40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한금융그룹에 고마움을 전한다. ‘신한동해오픈’이 향후 50년, 100년 그 이후까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은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본 대회는 JTBC골프를 통해 1,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낮 5시,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정도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인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경기 장면이 TV 전파를 타고 전국에 생중계된다. 화천군은 오는 6일 오후 2시50분부터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최종일 경기가 방송된다고 4일 밝혔다. 파크골프 대회 TV 생중계는 1990년대 초반 파크골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기념비적 이벤트다. 파크골프 페스티벌 최종일 결선 라운드 경기는 6일 오후 2시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계될 예정이다. 중계에는 20여대의 카메라가 투입돼 산천어 파크골프장 곳곳의 생동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전국에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 해설자와 캐스터가 출연해 파크골프 경기 시청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생중계 소식은 출전 선수단들 사이에서도 단연 관심거리다. 벌써부터 카메라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의 소유자가 우승에 다가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난 7월말 시작된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2024년 제2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양평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사)양양군파크골프협회가 지원한다. 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분산 개최된 지역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7개 시·도의 대표 선수단 및 양양군지회선수단(28명) 630여명과, 임직원, 응원단,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대회 일(지역 예선전부터) 기준 대한노인회 전국 각 지부 및 경로당 등을 통해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선수단은 전국 노인회 17개 연합회별로 최대 36명, 양양군 선수단 28명으로 총 6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양양군 출전 선수는 28명으로 개인전 20명, 단체전 8명(2명씩 4팀)이다. 경기종목은 단체전 남녀, 개인전 남녀, 회장단으로 모두 5개 종목이고, 중복 출전은 불가하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36홀 경기로 진행되며,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은 단체전 우승, 준우승, 3
(정도일보) 대한민국에 2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박진호 선수가 또 한번의 패럴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249.4점의 패럴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가 오늘 남자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본선 1위로(1,179점, 패럴림픽 신기록, 개인최고기록) 통과, 결승에서 454.6점(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우승 메달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까지 경신한 박진호 선수는 결승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9월 5일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을 끝으로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하는 박진호 선수가 추가 메달 획득과 함께 대회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지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1일 진남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제7회 여수 기업사랑·지역사랑 범시민 배드민턴대회’를 가졌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여수시체육회, 여수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과 생활체육인, 기업 근로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는 오전 예선과 오후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초심부터 S급수까지 총 47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가 아닌 시민과 기업 근로자들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지역과 기업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기업사랑·지역사랑 가치가 확산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순군은 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Super500)에서 여자복식 1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며 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나은-김혜정(삼성생명)은 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의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와 격돌하여 2:0으로 완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올림픽에서 함께 은메달을 따냈던 김원호(삼성생명)와 합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는 4강에서 중국의 구오신와-리치안 조와 접전 끝에 1 대 2로 아쉽게 패해 최종 3위에 머물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군의 위상을 높여준 정나은 선수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일 장항읍 금강볼링센터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비열한녀석들’이 또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투표를 거쳐 종목을 확정하고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오전, 오후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인팀으로 각 부별 18개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특히 선착순 9개팀에는 별도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등 팀에는 상금 20만원 2등 15만원 3등 10만원 등이 지급된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및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카카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정도일보) 양산시는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8. 31.부터 9. 3.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 준우승 등 여자부문 모든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특히 단체전의 경우 준결승에서는 포항시체육회를 상대로 3: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는 장수군청마저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1번 단식 이영은이 장수군청 김서현을 3:1로, 2번 단식 이정연이 장수군청 노푸름을 3:0로, 3번 복식 이영은-이정연 조가 장수군청 최지인-유민지 조를 3:0으로 이겨 최종스코어 3:0의 결과였다. 또 양산시청 에이스 이영은이 참가한 개인단식, 이정연과 함께한 개인복식에서는 결승전에서 금천구청에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여자부문 모든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정삼 감독은 “하반기 마지막 실업대회에서 우승 및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나동연 양산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10월 13일 부터 17일 양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15번째 대회… 3개 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 -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은 2024 시즌 15번째 대회로 펼쳐진다. 5일부터 8일간 나흘간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14억 원, 우승상금은 2억 5천 2백만 원 규모다. - 이번 시즌에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본 대회는 2019년부터 KPGA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열린 바 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렸으나 2022년부터 다시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5년,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가 부여된다.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시드는 각각 2년씩 부여된다. · 올해로 40회째 맞이… 국내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 -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한다. 국내서 개최되는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다. 본 대회는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