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자치도는 올해 1분기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1억3,400만달러(약 1,85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 8년간 연평균 13.8%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2023년의 경우 세계 경기 불황 등으로 수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올해 들어서는 전북지역 주력 수출 식품인 라면, 펫푸드, 김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대폭 증가하며, 작년 동기 대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공농식품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75.7%인 1억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 증가했으며, 라면(52.8%↑), 펫푸드(10.8%↑), 기타음료(20.4%↑), 곡류가공품(369.3%↑) 등의 수출액 또한 대폭 증가했다. 수산물과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은 각각 2.6%, 8.0%가 증가했으며, 수산물의 경우 마른김(54.3%↑), 바지락(180.6%↑) 수출이 증가했고, 신선농산물은 옥수수가루(92.2%↑), 딸기(330.9%↑)가 증가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일본, 미국, 태국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와 함께 안심귀갓길 및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호선 회룡역 내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예방 홍보를 했다. 또 전파‧렌즈탐지기 등의 기기를 활용해 안심귀갓길(회룡역 1번 출구), 회룡역사,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영어도서관 등의 화장실 내 불법촬영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합동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등 특례를 활용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인 문화·관광자원을 융합·연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산업은 단연 문화·관광산업이다. 문화·관광산업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등에 있어 월등하기에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신한류(K-문화)로서 정착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서 한문화의 본향인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발판 삼아 글로벌 문화 거점지역으로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지역에 특화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지원기관이 설립·지정되어 할 예정으로 기업 유치와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산업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7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권종희 대표를 초빙해 ‘뇌 발달에 따른 부모 감정코칭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양육 솔루션을 위한 감정 코칭 기술 ▲가정 내 건강한 소통 기술 ▲양육자 자신의 내면 상처 힐링 시간을 진행했다. 모든 드림스타트 사업에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연간 사업 진행 및 방향성에 대한 나침반 역할을 위해 매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 중이다. 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이렇게 공감해 본 교육은 처음이라 감정이 벅차다”며, “좋은 교육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있을 부모 교육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진군은 지난 26일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고품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군의 북삼면인 작천·병영·옴천면 지역 논콩 재배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논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옴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의 하나로 추진한 2회 논콩 집합교육과 남부권역인 칠량·대구·마량면 교육에 이어 네 번째로 추진했다. 착한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돌담 등 북삼면 논콩재배 농업단체의 교육 요청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이 딱딱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타 자치단체 선도법인 사례를 통한 기술교육으로 진행했다. 논콩 안정생산을 위한 물관리, 잡초관리, 시비관리 등 안정생산 및 다수확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타지역 선도법인들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며 교육이 추진됐다. 안 팀장은 콩은 습도에 약해 논 재배 시 배수 관리에 어려움은 있지만 배수와 토양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밭 재배보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면 수확량이 250㎏/10a 이상 생산할 경우, 벼와 견줘 더욱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의정부경찰서(서장 조원효),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진석)와 함께 진행했다. OX퀴즈를 통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한 시민은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과 경찰서 외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며,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갖고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주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과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현황 및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시는 현재 지역 내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방과 후 초등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진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한도를 초과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대리 구매해 준다며 입금을 유도하고 입금이 되면 연락을 끊는 등의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기범은 본인을 법인회원이라고 속이며 상품권 충전 한도, 선물하기 한도가 없으므로 피해자에게 1%의 수수료만 받고 선물하기 기능으로 구매를 대신해 준다며, 충전금액과 수수료를 입금하도록 유도하고, 입금이 완료되면 ‘선물 발송’ 캡처 화면을 보내주며 30분부터 1시간 후에 입금된다고 안심시킨 후, 그 시간이 지나도 선물을 발송하지 않는 방식으로 피해를 끼쳤다. 사기범은 마켓, 나라, 맘카페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상품권을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대신 구매해 준다며 피해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칭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하고 있어 수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경찰서 관계자는 밝혔다. 예를 들면, 홍길동이라는 사용자의 모바일 상품권 구매한도가 70만원인데, 70만원 전부 충전했고, 추가로 30만원을 구매하려고 A마켓에서 상품권 대리구매 게시글을 찾아 연락을 하면, 대리구매자는 상품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6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보건분과가 직동근린공원에서 ‘의정부 지킴이와 함께하는 건강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60세 이상 노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 건강상담 및 우울증, 알코올 자가진단 검사와 올바른 걷기 습관을 위한 노르딕 워킹을 진행했다. 관내 11개 의료기관이 소속된 의료보건분과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3년째 건강투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건강소식은 물론, 각종 보건사업 정보를 전달하고 이용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노인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미 분과장(추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도 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목요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배리어프리 콘서트 빛으로의 향연(Darkness to L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리어프리 콘서트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에 발맞춰 전문예술공연장의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의 공정한 접근 기회 보장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이다. 특히,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해 강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우수 공연단체 교류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한빛예술단’은 그 첫 번째 교류 단체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빛으로의 향연(Darkness to Light)은 시각예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가수와 뮤지컬배우를 겸하고 있는 배다해가 출연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한빛예술단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장애인의 날 국가행사 의전 음악을 전담하는 등 시각장애 예술단체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또한, 소속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급변하는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공기관 대비 NCS 특강’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2005년 5월 ~1984년 5월 출생자)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이번 특강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2일 동안 각 1회씩 2차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2024년 산업 트랜드 및 채용 동향 ▲공공기관 8대 분야 소속기관 채용 특징 ▲공공기관 오픈 AI활용 현황 및 취업준비 활용팁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NCS 기초능력 ▲NCS 모의 필기 고사 및 NCS 필기 대비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나 의정부일자리센터블로그를 참조해 온라인(URL 및 QR)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변화된 취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층에 맞는 온라인 기반 취업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0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걸프협력이사회(GCC)와 한국 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동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시장 특유의 할랄인증 등 무역 장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상담, 통역,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카타르 도하에서 54건의 상담으로 41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7건 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실적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49건 상담으로 42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36만 달러의 계약추진, 6건 7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김포시 소재 A기업(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은 도하 및 두바이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7건의 샘플 오더 9만 2천500 달러 규모를 체결했으며 샘플 수출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위기 상황 지원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의 3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531억 규모의 10개의 단위 과제와 68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담았다. 먼저 고독사 위험자 발굴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및 자체 기획, 복지관 등 민간에서 주도하는 발굴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고독사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사업 등 국가사업을 통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시 자체 사업인 ‘SOS 긴급 틈새 지원 서비스’로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한다. 청년의 경우 마음건강지원 사업, 정신건강증진 사업 등 정서지원과 함께 청년내일저축계좌,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및 정착금 등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베이비부머 중장년 행복캠퍼스, 중장년 취업 지원 및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중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26일,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 가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줍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 구간을 지역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게 하는 사업이다. 정자1동의 행복홀씨 입양단체 10개 중 하나인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정화활동을 총 6회 실시했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혜영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저분해질 수 있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정자1동을 깨끗하게 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통장협의회가 주도적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토요일, 영양중앙초등학교 과학실 및 컴퓨터실에서 관내 각 학교의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18명의 학생들은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 뤼튼, Gamma 등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했으며, 그 결과 기획성, 정교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18명의 학생들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주제를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과학적 지식과 사고력을 발휘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