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26일 ‘남포네’ 식당에서 신창동 경로당 17개소의 임원진에게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신창동 내 연세어린이집과 ‘에벤에셀 색소폰 앙상블’이 기념 공연을 펼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남포네 식당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 ‘풍영장’은 카네이션 등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신창동은 5월 2~3일에는 어린이집 9개소, 순천광양기정떡, 사군자떡집과 이씨네식품(광산구 월정동 소재) 등의 참여로 지역 경로당 17개소를 순회하며 위문물품(기정떡, 김치)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은 관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및 사회단체장,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진 및 100여 명의 미술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양주시립교향악단과 양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역대 관장과 건축가들의 축하 및 발자취 영상이 상영됐다. 강 시장은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한 후 지난 10년간 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를 지켜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양주시립미술관 관장의 전시소개와 함께 개관 10주년 기념 축하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자유 전시 관람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마련된 ‘장욱진의 황금방주’에서 장욱진의 미공개작 2점을 포함한 대표작 판화집 ‘골든아크(Golden ArK)’에 수록된 유화 및 판화 초판본과 원판, 아카이브 등 36점을 선보여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수영장 대수선 공사를 완료하고, 26일 본관 앞 야외무대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회관은 지난해 40여억 원을 들여 주이용자인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수심을 1.3M에서 1.2M으로 낮췄다. 또한 온수풀과 안전교육실을 설치하고,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수영장 활성화와 교육 프로그램 전문성 확보를 위해 공모를 통해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을 위탁자로 선정했다. 주중 오전 시간은 학생 생존수영 시간으로 확보하고 일요일까지 개방을 확대하면서 1일 이용자 수가 47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박수진 관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이 우선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과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 교육적 인프라가 필요하며, 특히 교육과정에 생존수영이 들어있는 만큼 수영장은 필수적인 교육시설”이라면서 “남원교육문화회관 수영장 개장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26일 13:20 대구대곡초등학교에서 대구광역시줄넘기협회와‘늘봄학교 키성장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구늘봄학교에서 키성장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늘봄학교 키성장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우수강사를 육성하고, 우수강사진을 활용하여 2학기부터 늘봄학교에서 키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업무협약식 이후 진행되는 키성장 프로그램 일일특강에는 대구대곡초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대곡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41명 중 38명(92.7%)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두류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창의보드게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조물조물클레이 등 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26일 15:00 대구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기구(대구특수교육원 내)로,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학교 교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팀장,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성교육 · 상담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됐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지원, ▲인권침해 사안 발생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교육 및 연수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더봄학생* 지원, ▲지역사회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 공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더봄학생 지원 방안, ▲유관 기관 협력 방안 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세부 운영 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내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
(정도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6일 14시 한화생명보험(주)(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방문하여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고용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기업의 장애인 고용 여건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고용 부진요인을 도출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이에 적합한 공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년은 장애인 고용저조 대기업(1,000명 이상, 고용률 1% 미만)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52개 기업에서 38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22~’23년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에 참여하여 적합직무 개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및 공단의 맞춤훈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던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은 보험관련 대기업 중에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초과 달성했으며,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고용률 5.2%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한화생명보험(주) 내에 있는 사내카페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
(정도일보) “앞으로 우리 경기교육에서 완전한 에듀테크 시대가 열리려면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에듀테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을 통한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 및 교육의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해 제언했다. 먼저 이학수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발생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삶의 변화가 생겼고, 교육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이 미래교육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는 추세”라며 “에듀테크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학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경기형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원의 역량강화 지원방안 마련 ▲스마트 단말기 활용 활성화 등에 필요한 환경개선과 지원 당부 ▲에듀테크 수업사례 발굴과 확산 방안 마련 필요 등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과 가치 제공을 위한 세 가지 사항을 제언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이
(정도일보) 통영시는 지난 25일 부터 26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40여 명의 공무원(신규임용자, 승진자, 계약·공사·인허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마음을 유지하는 자기성찰, 올바른 마음을 직절하고 꿋꿋하게 실행하는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배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탐방, 전통선비 문화 체험, 청렴 강의 및 청렴 실천문구 만들기 등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부시장과 함께하는‘청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공직관 공유와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즉문즉답, 향후 청렴정책 추진 관련 개선 및 건의 사항, 선후배 공직자 간의 청렴과 직장생활에 대한 관점을 공유 및 토론하며 세대 차이 해소를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청렴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
(정도일보) 전국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인 솔솔놀이터에 대한 인증 현판식이 27일 오후 1시 30분 지석공원에서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봄내림놀이터 2호인 솔솔놀이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어린이 시설로 지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8만 1,000여 개의 어린이놀이시설 가운데 시·도에서 추천받은 49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시설에는 지정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하고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 이날 우수 놀이시설 선정을 기념해 인증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분위기 고조를 위해 어린이 난타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과 자유 놀이는 현판식보다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솔솔놀이터’ 역시 기획과 디자인, 성과공유, 시공 및 점검 등 전 과정을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했다. 디자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민 간담회와 디자인 공유회를 거쳤고, 어린이 감리단을
(정도일보) 경남도는 26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도내 17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사회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14.98℃로 산업화(1850~1900년) 이래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도 13.7℃로 역대 가장 높은 한 해였던 만큼 기후변화에 관심과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제시한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중요한 과제이다. 경남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민인식 제고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 협약을 체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정책 추진과 홍보, 탄소중립 교육·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부터 27일 4일간 관내 31개 학교 4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소속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의 교육과정은 응급처치, 재난 안전교육, 안전요원의 역할 등 총 14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고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이뤄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2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농업인 교육생 대상으로 하동군, 함양군과 함께 ‘경남 귀농귀촌 정책 소개’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에 경남도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예비농업인 교육은 종합반(3~4월)과 실습반(1~7월)으로 진행되는데, 경남도는 이번 4월 종합반 교육에 이어 7월 교육과정에도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도는 경남의 청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다음 달 28일에 있을 귀농귀촌 수도권 설명회 개최 계획을 홍보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귀향인 특별지원 조례를 제정한 하동군은 귀농, 귀촌, 귀향인들을 위한 주거·농지·교육·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주거비 지원, 청년통장 지원, 드림카 지원사업 등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실현할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함양군은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30세대 임대주택과 영농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3년간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귀농인을 위한 빈집 리모델링
(정도일보) 울산 동구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종합운동장에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동구관광홍보관에서 ‘울산조선해양축제’와 ‘해파랑길 걷기축제’를 홍보했다. 울산 동구에 따르면 2023년 일산해수욕장에 해파랑쉼터가 조성되고 걷기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활성화됨에 따라 2024년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과 연계한 ‘울산 동구 해파랑길 걷기축제, 함께걷길’이 5월 4일 열린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인센티브’와 함께 주말을 겨냥한 체류형 관광객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 소개로 부스를 구성하여 Sea Flex 해양레저체험, 전국 기발한 배 콘테스트, 일산EDM페스티벌, 일산 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일산 서머빌리지’, 해상 불꽃쇼와 동구 모바일스탬프투어 등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찾아와주신 방문객들에게 울산 동구를 적극 홍보했다. 동구는 조선산업도 유명하지만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즐거운축제,
(정도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6일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재교육원은 ‘선발’에서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경기도 3권역(군포의왕, 수원,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소재의 초3학년 부터 6학년, 중1 부터 3학년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2009년 부터 2015년생) 중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4학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6개의 과정(초3·4학년 통합과정 3학급, 초5·6학년 통합과정 2학급, 중1·2·3학년 통합과정 1학급)으로 편성하여 수학·과학·정보를 중점으로 기초융합 프로그램 활동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활동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98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교육장의 입학 허가 선언, 학생 선서, 교육장 인사말, 교육과장과 지도교사 소개,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특강, 교육과정 설명회로 진행됐다. &
(정도일보)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울산동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박람회로 마련됐다. 기념식, 체험부스 운영, 플리마켓,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나눔, 체험, 만들기 등 자원봉사 관련 19개 부스가 운영됐다. 태양광 기어자동차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커피박 키링, 달고나 만들기 등과 팝콘, 음료, 생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부스도 꾸며졌다. 또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재순환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박람회로 그 의미를 더했다. 6개 자원봉사 공연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이웃을 위한 헌신이기 앞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