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홍성군 공공청사와 홍주읍성, 홍주천년기념탑 등 주요 상징물 소등행사와 함께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에서도 소등행사와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이 진행됐다. 아울러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본청, 농업기술센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잔반없는 날’ 행사를 실시하여 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일 평균 대비 약 46.8㎏ 저감하고,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5일에는 용봉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통해 산림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전 부서가 동참하여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와 절전형 멀티탭 설치를 시행했다. 이용록 홍성
(정도일보) 홍성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0회 홍성군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체·시각·농아협회 홍성군지회 및 홍성군 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홍성군장애인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농업회사법인 ㈜백제의 500만원 후원금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이어진 한마당 잔치에서는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라며“홍성군도 장애가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 분위기 조성과
(정도일보) 역사 위인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한성준과 이응노 선생을 주제로 한 OX 퀴즈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퀴즈대회는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한성준 150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을 주제로 열리는 역사인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퀴즈대회는 5월 4일에는 한성준 선생 관련 퀴즈, 5일에는 이응노 화백 관련 퀴즈로 양일간 홍주읍성 주무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이 참가 가능하고 ▲1등 아이패드(1명) ▲2등 에어팟(1명) ▲3등 레고블럭(3명)이 지급되며, 그 밖에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 위인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장을 찾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홍성, 내포, 부영, 홍북, 광천공동육아나눔터)와 87가정 187명이 참여해 가족 화합과 돌봄 품앗이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한필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가족 레크레이션, 모양 만들기, 태산 넘기, 빅볼게임, 볼풀공 눈싸움 등 협동심과 친밀감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백제식품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평소 집에서 아이가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만 봤는데,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땀 흘리며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좋았다.”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왔지만 오히려 부모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행
(정도일보) 충남 서산시는 30일 오후 7시 서산시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방송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간 인문학 특강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정함은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를 주는지, 선한 영향력이 자신과 주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내용으로 다룬다. 김민섭 작가는 도서출판 ‘정미소’의 대표이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했다. 인문학 특강은 사전접수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이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 서산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어린이날 가족 간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천체투영실 3D 영상 관람, 보조관측실 태양 흑점·홍염 관측 등 과학관에서 상시 추진되는 프로그램과 함께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우주 로켓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3D 영상 관람을 제외한 각 프로그램은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영상 관람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상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 방문해 아이들과 천체 관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18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제16회 류방택 별 축제’를 개최하며, 과학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태안군의 아름다운 걷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6개월 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태안군은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완주원정대 및 힐링걷기 참가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태안 서해랑길(코리아둘레길) 완주원정대 및 힐링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는 태안의 걷기길을 홍보하고 서해랑길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산책로를 이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태안지역에는 남면 당암리에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에 이르는 188km 11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11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는 ‘완주 원정대’ 및 1개 코스를 선택해 걷는 ‘힐링걷기’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완주 원정대 59명과 힐링걷기 22명 등 총 81명이 신청을 완료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참가자들은 4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11개 코스를 완주하게 되며, 이날 발대식 후 곧바로 첫 여정을 떠난 참가자들은 남면 당암리
(정도일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무엇보다 어르신의 실제 생신에 맞추어 찾아가는 발걸음에 의미가 깊었는데, 이날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항상 홀로 지나치는 생일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축하해 주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아 앞으로도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통영·아산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가 통영시새마을회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아산시새마을회와 통영시새마을회가 연합팀을 구성해 이순신노젓기대회에 참석한 것은 ‘2023년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개최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이후 두 번째다. 통영·아산새마을회 연합팀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예선, 준결승전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통영시새마을회의 참여로 아산에서 열리는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서 아산시새마을회가 당당히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함께하고 즐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영시새마을회 강장모 회장은 “아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의 선배들이 맺어준 좋은 인연을 우리가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와 통영시새마을회는 2015년 이순신 장군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정도일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시편 85장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2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3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4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5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말씀 묵상의 힘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4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4년생, 몸도 아프고 마음의 상처까지 받게된다. 96년생, 눈 앞의 쾌락에 주의해라.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1년생, 오늘은 새로운 일을 만들기보다는 현재를 안정시켜라. 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97년생, 자신이 하려는 것을 다시한 번 점검하라.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98년생, 조금 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27일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위원장 수산스님)가 개최한 ‘2024 수원연등축제’ 연등행렬에 참여하여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협의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공식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담아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원 군 공항 이전, 행복한 세상을 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구가 적힌 비행기 연꽃 등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깃발을 든 6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궁광장~팔달문~장안문 일대를 행렬하였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시민단체로는 최초로 연등행렬에 참여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등축제 위원장 수산스님은 봉축법요식 인사말씀을 통해 “수원시의 숙원사업인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미래지향적 도시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2024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연등축제는 종파를 초월해 모두가 즐기는 시민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연등축제가 많은 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내면의 등불을 밝힐 수 있게 해주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수원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행궁광장에서 시작된 연등행렬은 팔달문, 장안문을 거쳐 행궁광장에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