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창수초등학교(교장 박봉재)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본·분교 2~6학년 3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스케이트 선택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승마·스케이트 선택형 체험학습은‘스스로! 더불어! 즐겁게! 행복 창수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학생 스스로 학습의 주인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 강화 중장기 프로젝트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작년에 체험하지 못한 다른 종목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작년과 같은 종목에 선택하여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승마 체험학습은 울진 캠프홀스 승마장에서 이루어졌다. 승마는 2017년부터 본교의 특색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올해는 총 1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3일 동안 평보, 정지, 속보, 경속보, 가속보 등을 배웠고,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 전원이 승마 시험에 응시하여 모두 자격증 및 메달을 취득했다. 어린이 자격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포니 1급에 합격한 4학년 김OO 학생은 ‘지난 3년간 매해 승마 교육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하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스케이트 체험학습은 포항아이스링크장에서 이루어졌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학생 마약 사안 처리지원 컨트롤 타워인 ‘마약류 예방대응 사안처리지원단’을 구성하고, 26일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마약범죄가 이슈화되고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침투하여 마약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관계기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마약류 사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주관하고 민주시민교육과, 정서복지과 협조 속에 학생 마약류 사안 처리를 위한 관계기관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정신건강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마약수사대,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로 치료‧보호 심사 및 치료비 지원, 마약 수사, 중독 치료재활지원, 마약류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안처리지원단’은 평상시 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며 마약류 예방 특별교육과 정서 지원 등의 추
(정도일보) 지난 29일 주식회사 착한푸드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주식회사 착한푸드는 선남면에 소재한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관내에서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도경무 대표는 “평소 생각하고 있던 기부를 별고을 장학금으로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미래 지역 인재들을 위해 조금이나 힘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남동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를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새우타워 ▲인천장수동은행나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에선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가고 싶은 관광지를 직접 선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동구 홍보부스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사흘간 4천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구는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박람회 기간 B2B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축제 관련 민간 업체들과 네트워크 장을 형성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소래포구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성과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동구 대표 축제를 홍보하고 남동구 대표 관광자원
(정도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중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영중면민 걷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영중면 체육회(회장 강태선)가 주관하고 800여 명의 영중면민이 함께한 이번 걷기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중중학교를 출발해 거사교, 은현교, 농본교를 거쳐 다시 영중중학교로 돌아오는 4.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강태선 영중면 체육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함께해 준 면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영중면민 걷기대회가 자연과 함께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영중면 주민들은 군 사격장과 축산 시설 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늘의 걷기 행사가 영중면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대정 지역 학생, 국제학교 학생,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가하는 '2024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했다. '2024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은 대정 지역의 △해병 3·4기 호국관 △대정초의 대한민국 해방 기념비 △대정중의 6·25 참전 소년병 추모 공간 ‘침묵의 뜰’△대정여고의 ‘육군 98병원 병동’△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고사포 진지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는 활동을 통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역 근대사, 일제강점기와 4‧3, 학교 속 전쟁 유적지, 한국전쟁, 예비검속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알게 됐다”라며 “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023년 우리동네 천사통장’ 활동 우수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천사통장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의무가 있는 통장을 복지통장으로 별도 임명해 그 역할을 강조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 우수자로는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온 정진호 28통장, 김정숙 22통장, 김영옥 53통장을 선정했다. 송산1동은 통장협의회 전원이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위기이웃을 밝혀주는 든든한 등불인 송산1동 천사통장님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튼튼한 인적안전망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도내 웹툰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플랫폼 기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8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경남, 제주, 대전, 대구, 울산 등 총 6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5천만원 등 총예산 3억원을 투입해 소재 발굴·기획, 각색, 배경·채색, 저작권·연재 계약 등 예비작가별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과 웹툰작가 포트폴리오 개발, 취업알선, 경력 컨설팅 등 예비작가들의 경력·경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툰은 영화, 애니메이션 대비 낮은 제작 비용과 디지털 제작방식으로 지역 어디에서도 창작이 용이하고, 웹툰 작가 연령 구성은 30대 이하가 80%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전도유망한 산업이다. 특히 웹툰은 소재를 활용하여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장르로 파생되는 이른바 OSMU(One-Source-Multi-Use)의 대표주자이자, 파생된 장르가 경제적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에서 자치역량 강화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은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지 연풍면과의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역 명소 방문과 트래킹, 연풍면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경 회장은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향해야 할 자세‧비전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자매결연지인 연풍면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주민자치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 성장의 양분이 될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참여형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에서‘소중한 가족, 특별한 체험’를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한 만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문화행사, 체험행사, 놀이행사, 먹거리행사 크게 네 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장대인형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 인형극 공연, 온가족이 직접 물을 쏘며 체험하는 화재진압체험 등 미래 안전시민 육성을 위한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가 이뤄지며,잔디광장에서 이루어지는 놀이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소방관을 이겨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소정의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아울러, 사진찍기 체험 미션을 수행한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팝콘, 솜사탕과 같은 먹거리 쿠폰을 지급해 안전도 배우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는 온가족 단위의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철 119안전체험관장은 “어린이날 119안전체험관에 방문해 가족과 함께 안전체험도 즐기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의 자세한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6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30여 명과 함께 청사 민원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 간 소통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송산3동 주민자치회와 동 주민센터의 3개월간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홍보를 위해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작품을 기부해 전시 공간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주민자치센터 인기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서예, 보태니컬아트, 어린이미술, 손뜨개, 유화 그리기의 작품 약 35점을 전시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180여 명의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상시 운영할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주기적으로 작품을 교체, 민원실을 주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수 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주시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송산3동 직원들, 전시회를 위해 기꺼이 작품을 출품해 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업해 진행한 이번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다른 업종 간 미래 공동먹거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지역산업의 현실에 맞는 기술개발 및 연구인력 활용을 지원하는 ‘주축산업 연구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기획 및 사업계획 지원을 위한 ‘문제해결형 컨설팅’ ▲기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사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사 이상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주축산업 연구개발 사업은 전북의 주축산업인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용지능형기계부품, 탄소융복합소재 등 3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험분석, 시제품제작, 인증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축산업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북산학융합지구 내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0~78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도 내 생애 첫 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 생애 첫 책은 영유아 대상 맞춤형 추천도서를 제공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책을 매개로 영유아와 부모의 유대관계 형성 및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내용으로는 연령 단계별(1~3단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책꾸러미 배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할 수 있는 책놀이 방법을 배우고 독서를 통한 소통과 교감 능력을 배우는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총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꾸러미 배부는 5월 1일부터 남원교육문화회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 증빙서류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영유아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회관 누리집에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이번 내 생애 첫 책을 통해 부모·자녀 간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맺고 전 생애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의료시설에서 환자들에게 치유와 휴식 제공을 위한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외 4곳에서 120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경험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의료시설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환자와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희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 투구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다양한 제약으로 안정된 일자리 확보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해 2024년 장애인공공일자리 사업에 258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900여명의 장애인에 다양한 공공일자리 유형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08명 ▲시간제 180명 ▲복지일자리 1,007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56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100명 ▲전북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40명 등 6개 사업에 1,891명이 참여한다. 근로시간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로 나누어 지원하고 직업능력에 따라 참여형, 특수교육연계형으로 구분하고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특화형 일자리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보조, 환경도우미,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보조, 보육도우미 등 42개 직무를 수행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