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장에서는 천지에 넘쳐나는 개구리의 둘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는 세째 재앙, 고센 땅을 제외한 애굽 온 땅에 가득한 네째 파리 재앙이 소개됐다. [둘째 재앙 : 개구리가 올라오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3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4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7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
출애굽기 10장에서는 고센 땅을 제외한 메뚜기 떼가 출몰하는 여덟째 재앙과 3일 동안 이어지는 애굽 땅의 흑암의 아홉번째 재앙이 소개됐다. 하지만 애굽 왕의 완악함은 계속 이어진다. [여덟째 재앙 : 메뚜기가 땅을 덮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희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9개 금융기관과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 최초로 용인에서 시행하는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사업’은 지역의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시는 시민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농협과 신협이 시의 제안을 수락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을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잘 진행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모범 사례가 되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 사업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시도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자산형성 모델이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청년예금 가입자에게 기준금리에 1%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 지원하며, 1250여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용인농협 ▲모현농협 ▲원삼농협 ▲백암농협 ▲기흥농협 ▲용인신협 ▲양지신협 ▲백암신협 ▲수지신협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에 거주하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오는 24일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지정하고,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주정차 위반, 검사 지연 등으로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 이른바 대포차 등록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외 등록 차량이라도 자동차세를 3회 이상 미납한 경우 전국 단위 합동 단속망을 통해 즉각적인 번호판 영치 조치가 이뤄질 방침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오산시 징수과에서 체납액 납부와 자동차 보험 가입 여부, 대포차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반환이 가능하며, 체납액은 CD·ATM기기, 가상계좌, 위택스, ARS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일제 단속 기간 외에도 주·야간 및 공휴일 상시 영치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이 지속될 경우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엄정한 단속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도민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이용 확대를 위한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을 개편했다. 적립 한도와 사용처를 확대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 ‘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다. 도는 지난해 12만 명 이상이 참여한 독서포인트 제도를 개편해 올해 사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와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도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과 출판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적립 규모와 사용 범위가 크게 늘었다. 최대 적립금은 기존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2배 확대됐으며,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 인증 서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서점과 출판업종 1,300여 곳으로 3.5배 이상 늘어나 접근성이 개선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독서포인트 누리집(library.kr/bookpoint)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도서 구매 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은 조기 마감된다. 인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2026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 ‘무동이의 평택농악 대탐험’을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수요일, 1일 2회차 총 38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은 개관을 앞둔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의 입주 종목인 평택시 무형유산(평택농악, 서각장, 자수장 등)을 직접 마주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기관은 관내 문화소외계층(미취학 아동 등) 단체로 모집해 평택 무형유산 인식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농악과 함께하는 신비한 우주 속 무형유산 탐험’ 개념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으며, 넓어진 전수교육관 공간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탐험 전]▲평택 무형유산 전시 관람 ▲몸풀기 체조 ▲평택농악 공연 관람, [탐험 중]▲평택농악 체험(공연 의상·버나 돌리기 체험) ▲평택농악 악기 체험 ▲농기 칠하기, [탐험 후]▲단체 사진 촬영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새로운 평택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지는 탐험을 통해 우리 무형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31곳이 참여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규모와 공모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숫자도 지난해 보다 크게 늘었다. 시는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사업에 대해 ▲필요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우수사업 14개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서비스 ▲주거취약계층 돌봄 지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지역 구성원의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조정과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단계별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과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지역사회보장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과 취임식, 신임 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며 보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신 장경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헌신은 경기도 보육 현장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중책을 맡은 강원미 신임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흥 보육의 리더로써 쌓아온 경험이 앞으로 경기도 전체 보육 현장을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여건의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 웃음 하나로 버텨오신 여러분을 위해 경기도의회도 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9일까지 ‘2026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협업을 통한 소비자 할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배달특급 전체 회원은 매일 사용횟수와 관계없이 5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통큰 세일 행사에서 6일 만에 5만 장의 할인 쿠폰을 완판시키며 약 3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접속 시 상단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동장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1919년 수원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재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지에서 만세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이어지며 항일운동이 확산된 바 있다. 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되며,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한다. 수원 역사에서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합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무대 행사가 끝난 뒤 시민과 청소년 등 800여 명은 만세 행진에 나선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해 삼일공업고등학교(옛 삼일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옛 삼일여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이는 수원지역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을 연결한 역사 체험 코스다. 행진의 종착지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수지구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화란)는 16일 저소득 2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을 담아 드려 효(孝)’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 미역국, 동치미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화란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성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남)는 17일 설맞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남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바자회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는 시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다.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고려해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은 백암초등학교에 건립하는 학교복합시설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반영해 예술성과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약 272억 6300만 원을 들여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관, 거점공유학교, 길이 25m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등이 주요 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접수한 공모작 심사 과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을 15명으로 확대하고, 채점제와 투표제를 병행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채점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가 마련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에 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 명예대사 18명, 이주민 정책홍보단 15명을 최종 선정하고 19일 가평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는 2023년 ‘경기도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를 시작으로 4년째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대사를 선정·위촉하고 있다. 올해 명예대사는 이주민 공동체 대표성, 지역사회 공헌 정도,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서 생활하는 15개국 출신 18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노동·산업안전 ▲보건의료·건강 ▲여성·청소년·가족 ▲교육·생활·문화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이주민 정책의 주도적 제안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과제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정책홍보단은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맞춤형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17개 언어로 카드뉴스·글·사진·웹툰·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명예대사와 정책홍보단 활동기간은 2026년 3월 19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이다. 올해 명예대사로 위촉된 알스네이드 로아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요르단에서 부모님을 따라 이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학교와 유치원 등 시설의 급식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대규모 급식이 시작하는 신학기를 대비해 3일부터 20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등 지역 내 집단급식소 38곳과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11곳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 미점검 시설까지 포함해 모든 대상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보존식 관리 ▲개인 위생 관리 ▲조리장 및 조리기구 청결 상태 ▲지하수 살균소독기 관리 ▲식재료 운송 차량 온도 관리 등이다. 구는 적발한 사안에 대해서는 개선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안은 계도 조치했다. 구는 점검과 함께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수칙, 급식·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 5대 수칙 등 관련 교육·홍보도 병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손보구가세’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 보관 온도 지키기 ▲도마·칼 등 도구 구분 사용하기 ▲음식 충분히 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민의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전국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현재흡연율과 고위험음주율은 전국보다 낮았으며 건강생활실천율은 전국 중앙값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기도는 도내 48개 보건소에서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2025년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포함한 전국 공통 조사표(19개 영역 169개 문항)와 경기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선택 조사표(4개 영역 14개 문항)로 구성됐으며 도내 성인 4만3,637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결과는 경기도 지역선택 지표를 포함한 추가 분석을 거쳐 지역의 건강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발표됐다. 조사 결과 금연,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복합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38.9%로 전국 중앙값 36.1%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