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 용인문화재단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적으로 문화예술 취약지역인 처인구 모현읍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화재단 소속의 아티스트‘광대상자’와‘극단가득’이 마임 서커스, 버블 공연을 펼쳤다. 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꽃보다 진한 녹색 잎이 더 많아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현 지역에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 용인문화재단과 협업으로 아트트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모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독서지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경험이 풍부한 만 56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독서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일자리사업으로, 올해 동두천시에서는 총 9명이 활동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연륜을 바탕으로, 연간 20회에 이르는 보수교육을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키워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만나게 된다. 향후 경기은빛독서나눔이를 통해 흥미로운 책읽기는 물론, 내용과 관련한 어휘 익히기, 주제 관련 시 읽기, 책을 통한 생각 키우기,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책을 읽고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정겨운 목소리에 어린이들이 따뜻함을 느낀다”면서“독서습관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5.18 광주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5월17일 18일 이틀간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를 비롯해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만나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는 등 이틀 동안 광주 곳곳에서 진행된 5.18 광주민주항쟁 관련 행사에 참석한 유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것처럼 전국 광역의회 곳곳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노력하겠다”라며 5·18 광주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도 뜻을 모아갈 의지를 밝혔다. 18일 오전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중앙·호수·대부동)의원과 함께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유 의원은 “광주 오월 정신은 차별 없는 평등한 대동세상을 바라는 정신”이라 강조하며 “광주 오월 정신 계승을 이야기하면서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갈라치기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라며 ‘광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에 시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2011년 작가의 산책길이 개설된 이래 처음 개최한 걷기행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하여 서귀포의 문화예술 시설과 원도심을 거닐며 서귀포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인 △제2회 서복전시관 무료개방 기념행사△테왁의 모양, 해녀의 마음 전시△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문화오일장 ‘놀멍장’과 연계하여 볼거리과 놀거리가 풍성해 3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작가의 산책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현창훈 부시장,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상수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의 인솔 하에 시민, 관광객과 함께 A코스를 탐방했다.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탬프 투어지와 활동지(워크북)가 제공됐고, 주요 스팟(종합안내소, 서복전시관, 스페이스칠공, 서귀진성)별 문화예술 체험 프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등의 반찬과 된장국을 정성껏 만들어 하나씩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닭볶음탕 10마리와 제육볶음 10kg을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인계동 관내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함에 이어 또 한 번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경 이만세 봉사회장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밥까지 챙기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가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후원자를 포함 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나눔가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가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17일, 장날을 맞이해 춘천 풍물시장의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장 내 시설현대화 사업 예정지를 살펴봤다. 먼저 김 지사는 풍물시장 내 위치한 식당에서 상인회와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장이 살아나려면 방문객의 이용편의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상인회의 이야기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 공감했다. 이후 김 지사는 풍물시장 이용객들의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는 공영화장실 부족문제 현장을 직접 살피며 기존 화장실의 설치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신축 화장실 예정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사업지를 점검했다. 도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별 맞춤형 시설보수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24년 시설현대화 사업은 8개 시군 21개 시장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4개 시군 6개 시장에 98억 여 원이 투자된다. 또한, 고객 유입 확대로 시장 상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장별로 주말 야시장 콘셉트를 개발해 개장·월별 이벤트를 지원 중이며 올해는 신규 6개소,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반딧불이연무시장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작년 주민총회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반딧불이연무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자동차 없는 날'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무시장(연무인테리어사거리~광미종합광고) 115m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한 후, 아나바다(중고물품) 판매장터, 그림 그리기 대회, 조각보 카드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와 버스킹, 국악, 난타,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중고물품을 구매한 시민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비전2동과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수방장비 점검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수기 및 수중펌프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연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등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태진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우기로 인한 피해지역 발생 시 재난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수방장비를 점검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 대비에 전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리며,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보다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구 중구는 16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주간의 활동을 담은 ‘우리가 함께한 이야기’를 시청하고 교육과정을 담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경과보고와 복지리더 아카데미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5월 8일부터 5월 17까지 대구시 전역에서 개최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는 대구 대표 축제 통합브랜드이다. 2022년 가을 축제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2024 판대페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9개 축제가 열흘간 도심 곳곳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성로축제 등 대표 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동시 개최됨에 따라 도심 곳곳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축제를 통한 상권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체감할 수 있었다.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전년 대비 160%가 증가한 1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게 개최됐다. 올해는
(정도일보)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되어 축제의 서막을 연 군민 길놀이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요소였다.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준비한 공연과 내재된 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다. 둘째날 개막식에서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저출생극복 생명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역 다둥이 가족과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생명선포식, 관객 10,000여명 모두와 함께한 생명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후 화려한 생명 드론쇼,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는 초대가수 공연을 이어갔다. 셋째날은 군민들의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서생 진하리, 온산 강양항 일원에서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의 숨은 해안 명소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솔개공원과 강양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트레킹 사전 접수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선교 광장에서 출발해 솔개공원과 강양항을 거쳐 다시 복귀하는 5㎞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트레킹을 하며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포토존과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해뜨미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우리 울주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보존되길 바란다”며 “트레킹과 맨발 걷기를 통해 힘든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북 증평군은 석가탄신일 주간에 맞춰 18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증평 미륵사 무진등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콘텐츠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5백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 동반 가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반려견과 가족은 절 산책하기, 스님과의 차담, 소원지 쓰기, 점심 공양, 108배 체험 및 예불, 연꽃등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군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함께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반려인에게 힐링과 쉼을 선사하기 위한 댕플스테이를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여행 앱인 ‘반려생활’에서 예약 가능하며, 주변 숙소 및 관광지 정보도 제공한다. 이재영 군수는 “반려견 동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편안한 휴식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증평의 명소인 보강천 미루나무숲 인근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견 동반 숙소와 반려견 놀이터를 갖춘 벨포레 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