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자난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 및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무단투기 집중구역인 말통골 지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2개 조로 나누어 말통골 손바닥 정원과 안전마을 골목을 집중 정비하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통골 구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통장 등 마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도 참석했다. 최연희 리질리언스포럼 대표가 진행한 이번 강의를 수강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은 곧바로 교육 분임별로 직접 동네현장을 답사하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련 교육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매탄2동 2차시 강의는 오는 5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23일, 24일 행궁광장에서 ‘수원이와 함께하는 효·인성·전통 체험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화성행궁에서 ▲화성행궁 주변 걷기 ▲수원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체험 ▲연날리기·딱지치기 등 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2016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고, 현재 64개소가 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에 아이들의 효·전통 의식과 협동 정신을 기르는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4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수원시와 함께 ▲상담·교육·지원 사업 ▲정책 사업 ▲산업안전·노동 존중 사업 ▲복지 사업 ▲네트워크 사업과 도비·국비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사업시행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 중이고, ‘제7회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은 5월 7일까지 연다. 또 수원시 소재 중학교 학생, 고등학교 노동 관련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안전 교육’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원 위원장(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과 수원시 공직자,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홍보하겠다”며 “양질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4일 일월수목원에서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조남철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YWCA,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6회 다문화 한 가족 축제’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 특별퍼포먼스,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체험, 특집 공개방송(외국인 민속공연, 퓨전공연, 초대 가수 등),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외국인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모집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수원을 알려줄게'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외국인 정책 방향 ▲기관별 협조사항·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유관기관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수원시에 걸맞은 맞춤형 다문화정책을 펼쳐 나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보건소가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을 지도·점검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숙박업소(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300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점포, 병원, 학교, 집단급식소,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등은 의무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지난 22일(장안구보건소는 29일) 지도점검을 시작했고, 5월 말까지 2023년도에 소독 실적이 누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시설 총 259개소(장안 74, 권선 69, 팔달 77, 영통 39)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소독 현황 파악 ▲소독의무대상시설 해당 여부(휴업·폐업 등) 확인 ▲법정 소독 의무·횟수 기준 안내 등이다. 정기적인 법정 횟수를 지키지 않는 시설은 적극적으로 행정 계도를 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은 감염병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소독이 필수”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문해력을 키워주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꿈자리보금자리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을 대상으로 ‘책(book)을 펼쳐 새롭게 소통하다. 북새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부터 8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과 이용 교육 ▲의사소통·언어능력 증진 ▲문화시설(공연장 등) 탐방·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가 꿈자리보금자리 주간보호시설을 찾아가 교육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장애인들이 도서관을 쉽게 이용하고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4월 26일까지 소등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등행사 캠페인은 ‘미사용 전등 끄기’에 함께하고 인증 사진을 공유해 기후행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활동이다. ‘미사용 전등 끄기’ 사진을 26일까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SNS와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관 시설 이용권(족욕실, 훈증방, 체력 단련실 등)을 증정한다. 수원시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부천시 공직자들이 지난 24일 수원시를 방문해 ‘수원시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부천시 공직자 4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수원시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과정과 성과 ▲커스텀 콜센터 솔루션 도입·운영 방법 ▲시스템 전환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을 했다. 또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휴먼콜센터 운영 방식 등을 살펴봤다. 지난해 수원시는 휴먼콜센터 시스템을 기간통신사업자 제공 서비스로 전환해 예산을 6억 원 이상 절감했다. 휴먼콜센터는 시스템 노후화와 설비 제품 단종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규 시스템 설치 예산 편성 없이 기간통신사업자의 ‘커스텀 콜센터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발상의 전환! 휴먼콜센터 품질개선시스템 전면 개편’ 사례는 2023년 수원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먼콜센터 시스템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안정되고 차분한 운기가 느껴지는 하루가 되리라. 48년생, 두뇌회전이 좋은 때이므로 자신의 결정을 믿어라. 60년생, 자신 있는 분야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72년생, 취미나 능력을 살려서 부업에 도전해 보기에 좋은 하루이다. 84년생,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라. 96년생, 불편했던 사람과 관계가 개선된다. ◆소띠 : 본업을 소홀히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니 주의하라. 49년생,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하루다. 61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활약할 수 있는 시기이다. 73년생, 평소와는 다른 애정표현이 필요한 시기이다. 85년생, 모임이나 그룹에 행운이 있는 날이다. 사람들을 만나로 나아가도록 해라. 97년생, 남쪽에서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된다. ◆범띠 :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0년생, 모임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잡을 수 있다. 62년생,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초조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74년생, 마음이 다급해질수록 실수를 줄이는 것이 오늘의 최대 관건이다. 86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98년생, 아랫사람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수원시는 24일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 개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화령전 운한각에서 정조대왕에게 화성행궁 개관을 고하는 고유제로 시작해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우화관 현판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행궁 복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원된 화성행궁에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19세기 말까지 궁실이자 관청으로 제 기능을 했던 화성행궁은 1905년 우화관에 수원공립소학교가 들어서면서 훼철됐다. 1911년에는 봉수당은 자혜의원으로, 낙남헌은 수원군청으로, 북군영은 경찰서로 사용했다. 1923년 일제가 화성행궁 일원을 허물고, 경기도립병원을 신축했다. 해방 후에도 경기도립병원(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건재했고, 1989년에는 현 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수원문화원장이었던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을 2024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5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원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최우수) ▲지상철로 계획된 수인선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수인선 하늘숲길 10여 년 만에 완성(우수) ▲전국 최초, 공립수목원 장애물 없는 생활(BF) 인증 획득(장려) ▲규제 완화, 500m→200m,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 기준 규제 완화(노력) ▲사당까지 바로 가는 ‘당수동 전용’ 광역콜버스 개통되다(노력) 등이다. 협업 기관은 ‘수원을 팝니다. 수원 숙박과 관광 예약을 한 번에!’(수원컨벤션센터)가 최우수,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원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다’(수원도시공사)가 우수로 선정됐다. 수원시 최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수원시립미술관 부설주차장의 주차요금 기준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의 무질서한 주차난 해소 및 이용객 이외의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요금을 정비하여 주차장 관리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박영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회의 개최 및 의결, ▲전문가 자문, ▲고충민원 신청, 접수, 조사, 처리, ▲감사의뢰,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태 의원은 “시민의 고충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 권익 보호와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위원회는 호매실동에 위치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시설 및 상부 편익시설 등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시운전 현장을 둘러봤다. 조미옥 위원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상부 편익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시설 가동 후 악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총 1,3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24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부 편익시설은 4월 착공하여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최근 스타필드 수원이 개점한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선재미주차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 공무원 및 시설 관계자와 교통문제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구간은 최근 스타필드 수원의 개점과 맞물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어, 위원회는 ▲구체적인 공기 단축방안 수립 ▲차선 도색 등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 ▲안전관리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