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우만1동은 팔달구보건소와 함께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 만성질환 교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우만1동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은 만성질환 이환자 및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 혈압·혈당 등 혈액검사 결과 개별상담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교육 △ 고혈압, 당뇨 질환에 대한 표준 교육으로 매주 목요일 3시부터 1시간 동안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을 받은 한 참석자는 “주변에 고혈압, 당뇨로 약을 복용 중인 친구들이 많은데 데리고 와서 함께 듣고 싶다. 너무나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참석하신 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키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주민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빗물받이 내 낙엽과 보도 주변 잡초, 생활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 따뜻해진 날씨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여 거리 곳곳에 늘어난 쓰레기를 청소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매탄4동은 매월 동 단체원과 직원이‘환경정비의 날’ 청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참여하는‘쓰담쓰담 산드래미 환경지킴이’ 정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의 날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매탄4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7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30부터 11:30까지 이·미용 경력이 있는 전·현직 헤어디자이너 2~3명이 재능봉사로 참여해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새 물가상승 때문에 미용실 가는 게 부담스러워 간단하게 자르기만 했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라며 “친절한 안내와 커트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줘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느낄 만큼 좋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용 봉사자들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문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9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백성병원, 동료 슈퍼바이저가 참석했으며 대상자의 신체‧정신적 복합적 위기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상정된 대상은 과거 가정폭력과 가족 구성원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로 큰 상처를 받고 정신질환을 얻게 됐으며 신체적 질병까지 발생하여 진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가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상자와 함께 발 맞춰 위기를 극복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신청자에게는 문화누리카드(바우처)가 발급되며 연간 13만원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악,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교통, 여행사, 관광, 테마파크 등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식료품, 담배, 생활소모품, 유가증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숙박업체(미성년자)는 비허용 품목은 사용이 제한된다. 매탄3동 내 문화누리카드가 발급 가능한 대상은 총 737명으로 현재(24.03.31기준) 639명은 기 발급한 상황이며 이들에게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거래처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있다. 반면 미발급자 98명에 대해서는 주1회 문자 및 전화로 발급을 독려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지참 후 해당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기발급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6월 20일까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연다. 팔달구보건소는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조기 발견해 만성 합병증 발생을 줄이도록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준비했다.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30세 이상) 또는 질환 전 단계 대상자가 교육 대상이다.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우만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한다. 교육은 한의사, 치과의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담당한다. 교육 주제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예방법, 생활습관 개선 방법 ▲운동법, 식이조절·올바른 식습관 ▲구강 관리법, 중풍 예방법 등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은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인 질병”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정신재활시설 이용자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중 이용 시설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188명이 대상이다. 건강검진은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장안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흉부 X-ray, CBC(일반혈액검사), 간기능검사 2종, 소변검사 4종, 지질검사 4종, 혈당검사(공복), AIDS(에이즈), 매독 등 8개 항목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이 무료 건강검진 대상”이라며 “소외 계층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점검한 후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는 것이다. 문화재,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교량, 공사장, 실내놀이시설 등 112개소를 시설물 관리 담당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건축·전기·가스 등),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가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일부 지역은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발굴한다.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그 외 사항은 관리 주체에 결과를 통보해 보수·보강하도록 한다. 후속 조치는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서 관리한다. 안전 관련 학과 대학생, 안전모니터링단, 시민 단체 등이 ‘시민참여 안전현장관찰단’으로 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수원시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의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에서 ‘내 집 스스로 점검하기’를 이용해 자율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시설물 관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겉모습을 깔끔하고 단정히 해라. 복이 들어온다. 48년생,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라. 60년생, 그리운 사람을 만나거나 행운이 생기는 하루이다. 72년생,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하루가 즐겁다. 84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96년생, 순조롭던 일이 이상하게 꼬인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소띠 :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49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라. 61년생, 귀하는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된다. 여자를 조심하라. 73년생, 친구에게 언행을 하지 않게 조심하라. 85년생,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범띠 : 절대 포기하지 말라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50년생, 가족과의 화합에 노력하라. 62년생,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남의 탓을 하지 마라. 74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리라. 86년생, 돈에 욕심을 부리면 길하지 못한 일들에 계속 이어진다. 98년생, 의도한 일이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 짜증나고 피곤하다. ◆토끼띠 : 귀하의 덕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가 “수원시 여성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경영인협회 김정회 회장과 임원진은 19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사업비를 전달했다. 사업비는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간병인 등 여성이동노동자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쉼터에서 사용할 물품(혈압계·안마기 등) 구입비, 한부모 가정의 양육 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여성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지원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회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지원금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여성경영인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청년 참여기구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각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에서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서 재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국악연희단 ‘하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인준장 수여, 이재준 시장 격려사,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축사, 영상 터치 퍼포먼스, 청소년뮤지컬단 공연 등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응원하고, 열정을 뜨겁게 달구는 행사로 이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후행동은 우리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연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우리가 지구다!’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데, 시민이 함께 해주셔야 실현할 수 있다”며 “일상에서 일회용품 안 쓰기, 텀블러 사용 등으로 기후행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공동행동’ 행리단길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지구의 날 홍보캠페인, 수원천 정화 활동과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친환경 자동차 전시·체험 ▲황구지천에 수달이 산다 ▲거절하고 다시 쓰는 지구로운 수원! 등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 14개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구직자를 채용할 때 우대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ESG 경영’을 확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다. 수원시는 19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중소기업인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갭텍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실적이 있는 구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기존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참여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갭텍 김은학 대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최영화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은학 대표는 “갭텍은 ESG 중에서도 S(사회적 기여, Social)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좋은 기업으로 수원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사회적 기여에 관심을 두는 좋은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갭텍이 수원에서 좋은 회사,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정종윤 의원, 배지환 의원, 윤경선 의원이 19일,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여 2023년 수원특례시의원의 행정사무감사를 현장 방청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최원용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정종윤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는 배지환 의원,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윤경선 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청 2실 8국을 비롯하여 5개 직속기관, 10개 사업소, 4개 구청의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0일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 따르면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총 5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단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청년으로 참여기구 활동의 중요성과 열정의 의미를 ‘함성’에 담아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2023년 5월) 이후 새롭게 맞이한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써의 재단의 모습을 보여주어 의미가 크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국악연희단 ‘하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위촉 및 인준장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축사(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영상 터치 퍼포먼스 ▲기념촬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뮤지컬단 공연 등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응원하고, 열정을 더 뜨겁게 달굴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꿈은 직업이 아닌 그것을 통해 이루고 싶은 삶의 방향이라고”하며 함께 할수록 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