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춘천시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도내 어린이집 30개소 대상 누리과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누리과정 컨설팅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로,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컨설팅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역별 대면 실시하며, 필요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누리과정 계획, 누리과정 실행, 누리과정 평가, 누리과정 실행 시 상호작용 등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실행력을 높여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교의 교육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4월 9일부터 2주간 관내 Wee클래스가 설치된 11개교를 장학사 1명, 전문상담교사 3명으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Wee클래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위기 학생 관리, 학업중단숙려제 및 특별교육 지원 등 Wee클래스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발령받은 전문상담교사에게서 Wee클래스 운영에 있어서 힘든 점을 듣고 필요한 지원내용을 수합하여, 컨설팅 이후 울진Wee센터에서 지원해야할 점들을 정리했다. 울진Wee센터는 컨설팅 대상 학교를 방문할 때,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학생들의 자해·자살시도 등 심리적 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대처 활동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키트의 가이드북 및 워크북을 교사가 숙지하여 위기학생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Wee클래스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지지체계를 구축하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사례연구 시간을 제공하는 지역모임(북부・남부지
(정도일보) 전남 광양시는 30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 컴파운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기홍 광양 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삼박엘에프티 한명진 대표이사 등 롯데케미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은 ABS, PC 등 컴파운드 소재를 50만톤, 인조대리석과 이스톤 등의 건자재를 85만매까지 생산 가능한 공정으로 4,5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5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삼박엘에프티㈜가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둘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제품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 및 레저·스포츠 용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된 공장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이 가동되면 국내 최대 컴파운드 소재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 화학군의 첨단소재 생산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질 뿐만 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가 신규 지정 의결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법률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기준과 규격 등이 마련되지 않아도 신기술 실증은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국내 최초 전면적 네거티브 특례 방식이 시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통해 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인증․사업화․해외진출 통합 지원으로 첨단 AI 헬스케어 제품의 자유로운 실증이 이루어지는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작년 12월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됐으며, 지역특구법에 따라 특구 계획(안) 공고 및 공청회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지정 신청을 했고,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위원장 : 중기부 장관)의 심의를 거쳐 이번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헬스케어(1차)와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5차) 운영을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분야 실증을 통해 AI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했으며, 이러한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라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도서관장, 관내 학교 교장⋅교감, 행정실장(총 68명)을 대상으로 성 평등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대응법과 모두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된 조아라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진단해 보고, 성 비위 발생 시 대처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지니게 됐고, 고위직 공무원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으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200여 명과 ‘가족 나들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련한 행사로, 참여자들은 건강과 안전 수칙, 놀이기구 이용 예절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3일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FC 싹✩커교실’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FC 싹✩커교실’ 축구 프로그램은 광주 신화 풋살축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4~9월 매주 토요일 총 24회 운영한다.
(정도일보) 세종시인협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보람동 이응다리에서 시인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詩샘솟는세종’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인협회는 매년 시화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문학적 교류 및 문화향유 기회를 촉진하는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본 시화전은 2022년 1회를 시작으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지원 사업으로 개최되며, 세종시민들이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과 세종시인협회 회원 작품 등 모두 35점이 전시된다. 세종시인협회는 ‘세종 詩에 반하다’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세종詩샘tv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과 시와 문학으로 소통하며 시간 속의 공간, 공간 속의 시간을 공유하며 시나브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세종시인협회 이정수 회장은 “시화전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더 새롭고 더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네이버클라우드 이경률 부사장, 호반건설 문갑 부사장, SK텔레콤 최용준 이사, 조광페인트 서순석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도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학교장과 행정실장 64명을 대상으로 임대형 민자사업(Build Transfer Lease, BTL) 운영학교 관리자 기본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한 학교 관리자에게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의 이해도와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시설 임대료를 지급하는 사업 방식을 뜻하며 현재 경남교육청은 124개 학교, 126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연수에서 ▲임대형 민자사업의 기본 이해 ▲수선비용충당금(LCC) 사용 요령 ▲성과 평가 및 위원회 역할 ▲관리 운영권 만료에 대비한 인수인계 절차 등을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 관리자는 “생소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를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운영 방식과 절차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본청 공감홀에서 ‘도민과 소통으로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매니페스토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도민과 소통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만들고, 자립과 공존의 경남혁신교육 3기를 바탕으로 경남교육 철학을 공약 사업에 녹여나가기 위해 열렸다. 이날 오전에는 공약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교육 자치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공약 사업을 추진할 때 도민과의 소통 방안, 타 시도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경남교육의 소통 방안으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배심원단 활용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공약 사업 담당 총괄 부서 위주로 교육감의 공약 사업 관리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소통 다양화를 위한 웹 활용, 공약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연수에 참여한 ‘공동 교육과정’ 공약 사업 담당자 권인표 장학사는 “경남교육 정책 사업이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도민과의 소통과 실천으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논의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축제, ‘2024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역대 최다 모집으로 마감했다. 인디크래프트 운영 사무국은 4월 22일 모집 마감에 맞춰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총 326개사가 출품작 모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인디게임 브랜드 중 매년 역대 최다 지원기록을 돌파하고 있는 ‘인디크래프트’는 작년 292개사의 신청기록을 경신했고, 특히 챌린저 부문 선정 규모 확대에 따라 유망한 청년 개발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증가하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인디크래프트 운영 사무국은 금년도에 관심이 집중된 이유 중 하나로 5월 ‘국제 게임산업 컨퍼런스’와 9월 ‘GXG with INDIEDCRAFT’ 등 B2B, B2C 행사를 전문화하여 개발사들의 참여 기회를 늘렸으며, 더불어 ‘진단 네트워킹데이’, ‘IR 데모데이’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확대한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2024 인디크래프트”는 5월 중순까지 서류, 발표심사를 마친 후 최종 전시 참여 개발사(챌린저 부문 20개 팀 포함 TOP 70개사)를 선정하여 홈페이지 공도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30일 율촌제1산업단지에서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주) 율촌 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한명진 삼박엘에프티 대표이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박엘에프티(주)는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롯데케미칼 자회사다. 지난 2021년 12월 율촌1산단 24만 6천871㎡(7만 4천678평)에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생산사업(2천500억 원), 2단계 이차전지 분리막, 수소탱크 생산사업(2천억 원)을 진행하는 투자협약을 전남도, 순천시, 광양시, 광양경제청과 체결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한 컴파운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두 가지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준공되면 국내 단일 최대 규모인 연간 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능성 첨단소재는 금속 소재보다 가볍고 외부 충격에 변화가 적어 일상 생활용품부터 최첨단 신소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정도일보) 전라남도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30일 켄텍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 5대 중점연구 분야 성과 발표회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회에는 켄텍 국제회의장에서 교수, 에너지 기업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장, 지자체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 발표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켄텍 5대 특화분야인 에너지신소재, 차세대그리드, 수소에너지, 에너지 인공지능(AI), 기후·환경기술 분야에서 켄텍이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 임성무 켄텍 기획처장은 켄텍의 설립 목표, 비전 및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졸업 후 국가와 지역에서 기여하도록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광현 가치창출센터장은 “2022년 1호 창업기업 헵타(창업자 황지현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6개의 교수 창업이 이뤄졌으며, 향후 교원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남바이오진흥원은 국내 최고 바이오 및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와 전략적 헙업체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 연구개발 혁신과 기술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담팀 신설과 분기별 정례회의 및 간담회, 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신규사업 발굴·추진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활용 방안 모색 ▲안정적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이어 1박 2일간 글로벌 시장변화에 따른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핵심 기술개발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연구개발, 생산 기반 시설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 협력과 동반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수의 앵커기업과 협업을 강조한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의 적극적인 세일즈와 바이오 분야 새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호응한 결과다.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시장과 수요자 중심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가 강화되고 나아가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훤 소장은 “전남 우수 연구기관과 협업해